안녕하세요 ㅋㅋㅋ저는 톡을 즐겨보는 한 여잔데요 ㅋㅋㅋㅋㅋ
지난 6월달에 잇엇던 어떤일을 잠깐 적어보려고 해요 ㅋㅋㅋㅋㅋ
때는 시험기간 고시원룸메 친구와 함께 야식때문에 부른배를 꺼지우게 하기 위해 산책을 나갓더랫죠 ㅋㅋ
저희 고시원 옆에 파리바게뜨가 잇는데 어떤 남정네가 손에 무언가를 든채 쭈구려 잇는겁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3신가? 그랫거든요 친구랑 전 한참 재밋게 얘기중이라 그냥 스쳐지나갓습니당 그리고 골목으로 가고잇는데갑자기 어떤 남자가 뒤에서 질러가더니 앞으로 슝 나오는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놀래서 쟤머야 이러고 잇는데 자세히 보니 아까 그 파리바게뜨 쭈구려잇던 남자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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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 저기 xx 원룸아세요?( 이 남자 완전 술에 꼴아잇던상태엿습니다ㅜㅜ)
친구,나- 모르는데요
하고 슥 가던길 가려는데
진주남- 죄송한데 시간잇으시면 좀 같이 찾아주시면안되요?ㅜㅜ
친구랑나랑 처음에 머뭇거리고 대답을 안햇거든요 그니까 그남자 보채듯이 말을
하더군요
진주남- 좀 찾아주시면안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나-알겠어요 ~~~ 어디원룸요? 거기가 집이에요?????(이사람 출에 취해잇어서
자기 집 몰라서 찾아달라는줄 알앗음)
진주남- 아니요 제 친구집이에요~~ ㅜㅜ 대구사람이에요?대구 사투리한번만 해줘요 ㅜㅜㅜ
친구,나-우리 대구사람 아닌데ㅠㅠ 그쪽 어디사람인데요?
진주남- 진주에서 왓어요 직훈이에요 ㅜㅜㅋㅋㅋ
친구,나- 몇살인데요 ㅋㅋㅋㅋㅋ
진주남- 19살이요 몇살이세요
친구,나- 25살이요 ㅋㅋㅋㅋㅋㅋㅋ(사실25살 아님ㅋㅋㅋㅋㅋㅋ)
진주남- 거짓말인거 다 알아요 ㅋㅋㅋㅋㅋ 몇살이에요(술 취해도 말은 잘함)
친구,나- 빨리 집이나 찾아요 아까 어느 쪽으로 왓댓죠?
근데 이 남자가 자기가 왓던 방향을 기억을 못하더군요 ㅋㅋㅋㅋ쿠ㅜㅜㅜㅜ
돌아다니면 기억이 날까싶어서 버스정류장쪽으로 계속 돌앗어요. 돌면서 갑자기 자기 친구인지 누구한테 전화를 걸더군요 . 욕 몇마디하다가 뚝 끈긴전화...........방금 전화한 사람
집에 가는거 라고 하는데 그쪽 친구가 일부로 끊은모양임(이유는 모르겟음)
그러다가 갑자기 자기 목마르다면서 마트로 들어가서 맥주랑 이프로 두병을 사왓음
걔가 마트 들어가는 동안 우리는 뒤에 숨어잇엇음 ㅋㅋㅋㅋㅋㅋ
걔가 나오는거 확인하고 '나온다' '나온다' 이러고 잇는데 걔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우리를 찾는것임 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이 귀여워서 제대로 숨을려다 포기함
자기가 산 이프로 두병을 각각 친구랑 나에게 주엇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미안하긴 한가보다싶엇음 ㅋㅋㅋㅋ 또 먹고싶은거 잇으면 시켜라고 지갑을 보여줌 ㅋㅋㅋㅋ
마트 골목쪽을 일단 들어가고 우리는 그 애가 기억해내길 바랫음 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그 애랑 가는데 사람들이 막 쳐웃음 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가 웃긴가ㅡㅡ
그애 빨간나시차림에 ,우린그냥 수면바지 에 티 입엇는데 그게 무 ㅓ ......어때서......
암튼 지나가고 잇는데 갑ㅈ ㅏ기 남자애가 " 어 이거다" 이랫음
맨홀 뚜껑을 보고 기억난다고 햇음
친구,나- 이거 기억나나
진주남- 여기 지나간거 같은데요????/ㅜㅜ(점점 술이깨는게 보엿음)
친구,나-빨리 생각좀 해봐요 ㅜㅜㅜㅜ(우리도 점점 졸렷음 나 하품함 ㅜㅜ 솔직히 너무졸렷음)
안되겟다 싶으니까 친구가 아까 전화햇던 친구 전화번호 달라고함 친구폰으로 아까 받은사람한테 전화를 걸엇음
그 와중에도 그 남자애는 장난치고잇엇음......................
친구가 통화를 햇지만 전화를 받지않앗음...그래서 그 남자아이의 다른 대구친구에게 전화를 걸엇음
기대하고 잇엇는데 그 친구의 대답 ...............
" xx대 근처인거 밖에 모르는데요 " (장난하나 ㅡㅡ 어렵게 전화한건데 이것도ㅠㅠ)
이것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왓음 ㅠㅠㅠㅠㅠㅠㅠ
그 근처 원룸촌 을 다 디지면서 생각나길바랫음 ㅠㅠㅠㅠㅠ
한참을 또 헤메고 헤메다가 우리의 간절한 바램이 하늘이 들엇는지 이 놈이 술이 이제 거의 꺳나봄ㅋㅋ( 현재 시간 AM 4 :30 )
진주남- 이제 기억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혼자서 딴 원룸촌방향으로 가는것임 ㅋㅋ 하도 우리를 끌고 다녀서 미안한지
친구집 찾으면 계란양파 볶음밥 해준다고햇음 자기가 잘한다고햇음 ㅋㅋㅋ술 진짜다꺳나봄 ~~~~~~~~~~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그놈이 찾던 원룸까지 가게됨
BUT. 마침 친구랑 친구 여친이 술에 째려서 계단을 폭풍 질주하고잇엇음
우리가 상황 설명을 친구분에게 할려고햇지만 도저히 그럴 상황이 못됏음
암튼 그 놈이 친구와의 상봉을 확인한 후에 더 이상 여기 잇으면 안될것같은 느낌을 받앗음ㅜㅜㅜ.. (현재 시간 5시 )
결국은 이렇게 찾아갈거면서 우린 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우린 다시 그길로 빠져나와 고시원으로 들어갓음 완전 피곤에 쩔엇음
우리 낼 몇시간두ㅣ에 시험치는데 ㅠㅠㅠㅠㅠㅠㅠ어쩔......
쓰다보니 얘기가 뒤죽박죽됏는데 이해해 주ㅅ ㅔ요 ㅜㅜ
일단 이 글을 쓴이유가 그떄 그진주남을 찾을려고 쓴건데 ㅋㅋㅋㅋ 진주남씨가 꼭 이글을 봣으면 좋겟네요 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진주남씨가 술한잔하자 고햇자나요 ㅋㅋㅋㅋㅋ
이 글 보면 댓글좀 달아줘요ㅋㅋㅋ
마지막으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모두 복받으시고 오늘하루행복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