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203017721<< 1탄 링크에요 ^^ 궁금하신분들은 첨부터 ㄱㄱ
http://pann.nate.com/b203045868 <<3편
ㅋㅋㅋㅋㅋㅋ별반응 없지만 그래도 2탄 함 써보렵니다..
그럼 ㄱㄱㄱ
난 오빠한테 순진이 좋아하는거냐고 물어봤음
오빠는 이게 내가 지금 걜 좋아하는건지 확신이 안든다고했음
우리오빠는 그당시 진짜진짜 좋아했던 여자랑 헤어진지 두달밖에안되서
아직 못잊고있는 상태였음..ㅋㅋㅋ핸드폰에 막 사진 보관중이고...
거기다가 울오빠는 연상녀만 좋아하는데, 나랑동갑인 순진이를 좋아한다는건
예상못했었음....
들어가는 길에 오빠는 나한테 한가지 약속을했음
만약에 사귀든 아니면 고백했다가 차이든지 간에 제일 먼저 나한테 말해주겠다고 함
그래서 나는 "ㅇㅋㅇㅋㅇㅋ 안그러면 진짜 남매연끊을거임 " 이러고
선전포고를했음ㅋㅋㅋㅋㅋㅋㅋ말안하면 진짜 죽일거라며 ㅋㅋㅋㅋ멱살도잡음
사실 나도 순진이가 우리오빠를 좀 좋아하는건 눈치챘음.
그치만 우리오빠는 망할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ㅋㅋ
무튼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순진히한테 "야 우리오빠는 좀아니다.."
라고 신신당부를 해왔음..ㅋㅋㅋ오빠 미안.ㅋㅋㅋ오빠 나쁜남자잖앜ㅋㅋㅋㅋ
당시 순진이는 그 06학번 선배랑 기어이 깨졌음..
그래서 우리오빠의 존재가 참 듬직하게 느껴졌던거같음ㅋㅋ
형동생하는데다가 상담해주고 그러니깐?ㅋㅋㅋ
그럴때마다 나는 항상 "우리오빠랑은 사귀면안되 진짜.. 소문때매 킬당한다?"
하고 말해왔음ㅋㅋㅋㅋㅋ
왜냐면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는 오티때부터 참 많은 소문을 달고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06학번 선배랑 깨졌음^^ 씨씨 두번하면 소문달고다니는거 알음?ㅋㅋ
순진이 솔직히 이야기거리되는거임ㅋㅋㅋ그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이는 소심한면도 있어서 그런거 신경안쓰고 다닐애가 못됨ㅋㅋ
나는 그것도 오빠한테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소문 안좋아서 순진이랑 사귀는거 들통나면 걔 맨날 끙끙앓을거라고 ㅋㅋㅋ
오빠는 알고있다고 말함ㅋㅋㅋㅋ
무튼 나는 둘 사이에서 " 솔까말 둘은 사귀면 안되" 라며 말리고 다녔음ㅋㅋㅋㅋ
그러다가 10월 중순쯤..
순진이는 나한테 할말이 있다며 고민녀 포스를 풀풀풍기고 다녔음..
ㅋㅋㅋㅋㅋ나는 눈치가 진짜빠름ㅋㅋㅋ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딱보니깐 우리오빠랑 사귀고 있는데 말할까말까 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이는 정말 순진해서 나한테 찔리는게 있으면 뭔가 낑낑대는 강아지같이 행동함ㅋㅋㅋ
우리는 이제 평소와 같이 셋이서 2+1으로 밖에서 삼겹살좀 꿔드시공ㅋㅋㅋ
오빤 담배피구 우리끼리는 화장실간 상황이었음ㅋㅋㅋㅋㅋㅋ
" 애나얌 나 너한테 할말있는데 사실.."
" 너 오빠랑 사귀는거 말할려고?"
"헉 , 너 어케알았어?"
" 그럴줄 알았어 ㅋㅋ내가 눈치가 몇갠데ㅋㅋㅋㅋㅋ
사실 거의 99프로 확신이었는데 니가 요즘 나한테 보인행동이 1프로를 말해줬달까...?ㅋㅋ
ㅋㅋㅋㅋ언제부터 사귀는건데"
"우리 10월 5일부터 사귀기 시작했어.."
10월 5일이면 어언.. 이 말을 들은 날부터 2주는 빠꾸해야하는 날이었음..
이 둘은 2주동안 날 속였던거임...........나쁜것들 ㅠㅠ
오빠 분명히 나한테 젤먼저 얘기해준댔는데 완전 날 속인거임 ㅠㅠㅠ
(지금생각해도 살짝 올라오넹 ㅡㅡ..)
뭔가 혈압이 스멀스멀 올라가는 기분이었음..
빨리 긱사에 들어가지 않으면 순진이를 때릴...거같진 않았고ㅋㅋㅋ그냥 왠지 화가났음
난차지녀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ㅋ 알았어 ^^ 이제 알려줘서 고맙다 땡큐^^* 나 이만 들어갈게"
"ㅠㅠㅠㅠㅠㅠㅠ내가 너 이럴까봐 말 안했던건데"
그리고 나는 화장실을 나와서 기숙사를 향해 가려고했음
그랬더니 오빠가 날 잡는거임
" 어디가?"
"긱사."
"아 왜들어가. 까페가서 놀자"
"니.여.친.이.랑.같.이.노.시.지ㅋㅋㅋ왜 동생을 잡으려고 하실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냐?"
이 망할오빠는 나와 한 약속따위는 이미 담배와함께 태워버린거같았음 ㅡㅡ
순진이는 나한테 미안한지 말도 못걸곸ㅋㅋㅋ오빠한테 어떻하냐고만 함ㅋㅋㅋ
"됐고, 오빠한테 실망이야 ㅡㅡ..더이상 말하고 싶지않으니깐 간다~ 'ㅂ2 잘놀아"
"아~ 뭐가. 안되 가지마~~~~~일단 까페 들어가서 얘기하잨ㅋㅋㅋ"
"나 오빠랑 같이있기 싫은데?"
"아빨리빨리빨리빨ㄹ빨리ㅣㅣㅣㅣㅣㅣ 까페가서 얘기해"
오빠는 완전 개땡깡 개억지 다부리면서 날 까페로 끌고감 ㅡㅡ
진짜 나이 22살먹은게 땡깡이 전공임 아주 ..
순진이는 그래서 오빠를 참 힘들어함ㅋㅋㅋㅋㅋ
일단 남들보기 창피하니깐 까페에 들어가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나와 오빠의 말싸움이 시작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