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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 ( 개황당개고생담 )

배고파 |2010.11.13 22:51
조회 193 |추천 2

내생애톡은잘읽지도쓰지도않지만

너무황당해서한번써봅니다ㅋㅋㅋㅋㅋㅋ

 

몇번봐본톡의영향을받아저도'음'체씁니다.

본인은원래띄어쓰기를하지않으나

이울분을읽어주실분들을위해띄어쓰기도하겠습니다.

스압이심하나감정이입하셔서재미있게읽어주시길바랍니다.

 

자.시작

 

 

 

 

-----------------------

본인은 홍익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임

 

같은 학번 동기중에 여자 네명이랑 남자 둘이서 다니면서 친했음.

 

근데 한 명이 군대를 갔는데 곧 생일인데 면회를 단 한번도 가지 않았음.

 

우리한테는 찌질해서 말도 못하고 다른 남자한명한테 오라는 식의 멘트를 살짝 날렸음.

 

근데 이미 우리는 깜짝선물도 가려고 했었음. ㅇㅣ거 진짜임.

 

근데 이게 우리 불행의 시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게 아니었음 슈ㅣ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깜짝 파티를 위해서 연락을 안하고 주소를 찾아서 갔음.

 

12시에 청량리에서 만나기로함. (청량리에서 버스타고 가면 된다고 했음)

 

근데 다들 조금씩 늦어져서 먹을 것 좀 사고 뭐하고 뭐하니까 1시가 되었음.

 

그 사이에 너무 배가 고파서 붕어빵 여섯개랑 계란빵 두개를 나눠먹음.

 

(치킨산거 먹으려고 제대로 된 점심을 먹지 않았음)

 

그때까지는 아주 즐거운 소풍, 혹은 엠티 느낌이었음.

 

707버스를 탔는데 생각보가 내각리라는 곳이 너무 멀었음.

 

그 때부터 '은'이라는 아이의 짜증이 시작되었음.

 

이미 그 아이와 내가 청량리까지 가는데만해도 1시간 30분이 걸린 상태였음.

 

2시쯤에 내각리 농협에서 내려서 택시를 탔음 (택시타면 기본요금이랬음)

 

근데 이 아저씨가 부대를 모른다고 그 주위를 뱅뱅 돌길래 그냥 내렸음.

 

물어물어 부대를 찾아내서 택시타고 가려고 했더니 택시아저씨가

 

"걸어서 5분인데 탈거예요?????????????"

 

라며 우리를 게으른 21세기 청년들로 보았음.

 

우리는 오기로 "아닙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발랄하게 걸엇음.

 

근데 진심으로 뻥안치고 30분정도 걸어서 들어갔음 ㅡㅡ 걷다가 녹초되었음.

 

가는 도중에 길에서 사진, 동영상 찍고 난리 났었음.ㅋㅋㅋㅋㅋㅋㅋ

 

2시40분쯤에 겨우 부대에 도착해서 면회를 신청하는 곳에 들어갔음.

 

군인 아저씨들이 (사실 나보다 어릴지도 모름) 총들고 있어서 엄청 무서웠음.

 

근데 그 군인이 총으로 내 팔꿈치쳐서 난 총살당할까봐 무서웠음 ㅡㅡ.

 

면회신청을 하려고 김일병을 찾는데 분위기가 이상햇음.

 

아. 여기서부터 난 무언가를 예감했음.

 

상병정도 된 것 같은 사람이 김xx를 모른다며 전화로 찾기 시작했음.

 

우리는 그 찌질이가 여기서도 짜져 살아서 모를것이라고 생각했음.

 

분위기때문에 심각한 척하고 있다가 정확한 주소를 물어봤는데 그곳은 3,4, 중대라고 했음

 

김xx는 1중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깜짝파티 해준다고 말도 안하고 왔다가 망하는 순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중대가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여기서 한시간도 더 가야한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면 3시 30분이 넘는 상황이었음.

 

다행히 면회는 5시까지라고 했음.

 

'엄'이라는 아이와 '민'이라는 아이가 네이버 검색해서 가는 법 알아왔는데

 

우린 망할 초딩의 네이버지식인에게 농락당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이가 열받아서 핸드폰 인터넷 검색했는데

 

둘다 똑같은 초딩글 보고 온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너무 창피해서 빨리 되돌아나가려는데 부대앞에서 나가는 버스가 있어서 쫓아갔음.

 

'엄'이랑 '은'이가 준니 "아저씨"거리면서 뛰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버스 아저씨 마치 설 것처럼 하면서 찔끔찔끔 400m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속력냈으면 그냥 포기하는데 속력도 안내면서 은근히 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애들이 준니 뛰어가서 잡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타고 중간에 내려서 다른 버스 타고 광릉내까지 갔음.

 

중간에 '민'이가 세꼬시 횟집에까지 들어가서 물어봤음.

 

택시타면 학생들 거덜난다고 아주머니가 걱정해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광릉내에서 7번타려고 기다리는데 진심안옴. 이미 3시도 넘어있었음.초조했음

 

그래서 그냥 택시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지역 바뀐다고 할증까지 붙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다른거 사먹을 돈 다 날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겨우 부대에 도착했음. 우리는 정말 눈물이 날 것같았음.

 

김xx 면회 신청한게 정확히 3시 33분이었는데 이 거지 놈의 새끼가 40분이 넘어서야 밍기적

 

밍기적 거리면서 시간도 없는데 슬렁슬렁 걸어오는거임.

 

빡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살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겨우 만났음. 반가워서 아니고 정말 힘들어서 울뻔햇음.

 

만나자마자 평소 소형방광으로 유명한 '은'이가 화장실을 준니 찾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우리는 그럴 시간이 없었음.

 

.....

 

얘네부대는 면회가 4시까지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42분에 나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4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피자하고 음료수 사 먹으려고 했는데 돈도 없고 준니 촌구석이고 사람도 적은 부대라서

 

그런지 매점에 있어야 할 사람이 축구한다고 매점 문 닫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점구경도 못함

 

면회도 그냥 초등학교 등나무 교실 같은 데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워죽을뻔했음

한겨울에는 가족들 면회오지 말라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xx 보자마자 인사하고 먹을 꺼 부터 열었음

 

아무것도 먹지 못한 우리였음.

 

한 4시까지는 김xx 얼굴도 안보고 넷다 먹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xx가 놀라는 눈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하고 사회인이 바뀐거 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붕

 

김xx 얼굴 기억도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xx는 닭다리 하나랑 치즈 케이크 쪼끔 먹고 우리가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은'이는 닭다리 깨끗하게 안 발라 먹었다고 김xx한테 준니 뭐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그 이유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사진 좀 찍었더니 4시가 좀 넘었음.

 

높은 사람들이 눈치줘서 나와야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가는 길이 더 막막하다고 생각했음.

 

'은'이는 철저하게 김xx한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받아 적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확실히 말햇음.

가는 길만 알려주면 된다고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이상한 7번 버스를 부대앞에서 타는데 진짜 준니 유치원 버스 만했음.

 

광릉내까지 나오니까 5시가 넘어있엇ㅇ음

 

그때 우리는 아까 보았떤 강남가는 7007번을 보았음.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해서 그것을 타기로 결정하고 아딸에 들어갔음.

 

있는 돈 탈탈 털어서 떡순튀흡입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 40분이 되어서 버스타고 네명 다 기절해서 잤음.

 

자꾸 턱이 내려가고 목이 너무 뻐근해서 깻더니 6시 40분이었음.

 

근데 아직 구리도 도착하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자고 나니까 애들이 다시 낮처럼 쌩쌩해졌음

 

말 많기로 소문난 우리, 버스에서 또 이야기 보따리 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아저씨들이 시끄러워하는 것 같았음.

 

너무 죄송했음 ㅠㅠ

 

근데 우리는 목청이 다 좋아서

 

진짜 그게 최대한 작게 말한거 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1식나 30분 걸린다는 버스가 강남역에서 내리니까 8시가 넘어있었음 ㅡㅡ.

 

우리는 곧 내릴줄 알고 6시 40분부터 떠든 거 였음.

 

강남역에서 내리니까 애들 거의 목 말라서 죽을 뻔했음.

 

(청량리에서 붕어빵 먹을 때 xx보리 하나 넷이서 나눠먹은게 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이는 강남역에서 버스 타고 집으로 가고

 

'민'이는 2호선 타고 가고

 

나랑 '은'이는 9호선 급행타고 집으로 왔음.

 

집ㅇ에 오니까 9시 넘엇음................ㅅㄷ..

 

 

 

 

 

 

 

우리는 생각했음.

 

이정도면 부산에 가서 해운대 구경하고 왓을 시간이라고

 

부산???????????????????

 

아니 이정도면 도깨비여해으로 일본도 갔다왔을 거임 ㅡㅡ

 

이게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임

 

'민'이랑도 면회 안가는 걸로 쇼부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 빠이.

눈물의면회사진있음.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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