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 미리 예고합니당
내가 쓴 이 글이 톡이 되었으면 좋겠음... 톡이 되었으면 좋겠음....
다른거 안바라구... ㅠ0ㅠ 그애가 그래서 이 글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오해를 풀기위해?!
이 글 보신 분들은 그냥 만나서 오해를 풀면 되는거지 판에 글까지 쓰냐.. 하시겠지만...
대학생활이 으레 그랬듯이... 꽉막힌 집안이 으레 그랬듯이...
수업에만 충실하고 칼퇴근에 충실해서... ㅠ0ㅠ 그리구 그아이와 대화를 나눈다면... 또다시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제 관점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적는거니까 태클은... 걸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전라북도의 4년제 대학(...시골에 있는 학교라 차마 말하기가..)에 다니고 있는 20살 차도ㄴ...
사실... 깝시녀라고... 해여... 깝치는 시골 녀자 주제.....![]()
네네 그렇답니다... 저는 오늘 저와의 썸씽(알콩달콩 아웅다웅 이런 썸씽,, 네버!!! 아님)이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깝시녀니깐요........ ㅠ0ㅠ 으헝
하여튼! 나님은 이제 1학년을 접을때가 되었음... 우리들에게 새내기란 이제 없는거임ㅋ........ 이제는 한단계 한단계씩 늙어가고 있는거임 ...... 가슴이 아픔.... ㅠ0ㅠ 가뜩이나 늙어보이는데 ... 나이 먹음... ㅋ....
3월 2일이었음.
다른학교는 모르겠는데 처음 입학한 3월 2일의 우리들은 OT를 갔다온 애/ 갔다오지 않은 애 들로 구성되었음.
OT를 갔다온 애들은.. 즈그들끼리 쑥덕쑥덕 얘기를 나누고 있었음... 나는 그때 서울에서 먹고놀고 살찌고 있는 중이라서 OT를 못갔음... 사실 엄마아빠가 반대했음... 외박은 절대 안된다고 ㅠ0ㅠ 못갔음..
그래서 나는 뻘줌해서 있었음. 근데 그거 암? 입학하기 전에 자신의 학교 검색하면 새내기를 위한 공간-그러니까 싸이 클럽이라던지-이 있음. 그럼 거기서 친구도 구하고 3월 2일 뻘줌해 있을 아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거임. (예비 11학번들은 미리 알아두셈!)
하여튼 나는 그걸로 미리 우리학과 애들과 소통을 했음 단지 번호를 아는 애들도 별로 없고.. 얼굴 몰랐다는거... 마치 키보드연애를 하는것같앗음ㅋ.. 그래도 2명의 아이들과 친해짐ㅋ 거기서도 나의 깝은 발휘된듯 여러명과 대화를 하게 됨 친해진것 같음.
그리고 나서 문득 나와 싸이 일촌이 된 아이가 그아이라는 걸 알게되었음. 남자애엿음. 그애에게는 굉장히 미안하지만 원숭이형상이었음. 몸매는 좋았음... 사실 그애 ... 몸매는 훈남이었음... 몸매는....
우리는 강당? 체육관? 거기서 신입생 환영회를 안함 ㅋ 우리학과랑 걔네랑 안친한듯 ㅋ 학생회장님 시크하게 가지 말재서 우리도 추워서 안간다했음. 그래서 우리는 강의실에서 매우 뻘줌하게 대화를 나누며 잇었음. 그러다가 회장님이 입을 열었음 "과대랑 부과대를 뽑아야 하니까 하고싶은사람 없냐"
왠지 뽀대나보였음. 잇어보였음. ㅋ 과대할까 부과대할까 과대하면 왠지 위신을 세울것같았음 ㅋ
그래서 엄마가 하지 말라햇는데 손을 들었음 초1때 칭찬받기 위해서 손드는것처럼 자신있게 "저요" 했음
근데 그아이도 손들었음. 갈등했음. 그아이를 재치고 과대가 될것인가, 아니면 그냥 부과대라는 위신을 세울것인가. 여러분의 선택은? 이런걸 묻는 것 같았음. 그래도 나는 나름 시크(?)하게 "제가 부과대 하겠습니다"라고 양보함. 솔직히 왠지 과대 하면 짐이 많을것 같음. 그냥 부과대 해도 나쁠건 없겠다 생각함.
근데 나중에 ㅡㅡ 걔랑 대화햇을때 그아이가 나한테 이렇게 물었음
"야 너 솔직히 내가 과대한다니까 쫄아서 못하겠다 한거지?"
? ㅡㅡ 옘병....................... 누가 쫄아서 못한대 학기초였는데 뭘 모르네... 그냥 그렇게 생각... 쨌든! 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음. (참고로 말하지만 정말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있는 반전 소설드라마 그런게 아님)
'학생회회의' 뭔가 있어보임ㅋ 일본만화에서 보면 학생회가 그렇게 멋있어보이던데 ㅋ 그런건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상상이었을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회의하는거임... 1,2,3학년 선배들과 ㅎ0ㅎ 떠들거나 핸드폰은 안하는게 좋음 우리 학생회회의때는 필기구는 필시있어ㅑ함ㅋ 우리 규율도 있음 "선배"라고 불러야함 ㅎ0ㅎ 나는 괜찮음 그런건 솔직히 있어보이지 않음? 아님 ㅈㅅ.. 나는 뭔가 있어보이는 걸 좋아함.
근데 그아이는 학생회회의를 거의 안나왔음. 한낱 부과대인 내가 학생회회의를 꼭 들었음 괜찮앗음. ㅋ
그리고 그아이 월 1,2교시 수 1교시가 전공이었는데 그아이 항상 지각햇음. 그아이와 나와의 집거리는 걸어서 2~30분정도의 거리인데 나는 항상 30분 일찍 학교에 도착했고 그아이는 지각 혹은 결석이었음. 별로 탐탁지 않았지만 신경을 안썼음. 왜냐하면 상ㅋ대ㅋ평ㅋ가ㅋ였으니까 난 좋앗음 ㅋ 근데 성적표 보니 걔보다 내가 못봄..ㅡㅡ
그래서 걔를 별로 안좋게 본것 같음. 그아이와 학기초부터 별로 사이가 안좋았음. 지금도 그렇지만 ㅇㅇ...
3월 말이였나 MT를 가게 되었음. 우왕 ㅋ 두근두근ㅋ 예비역선배들이 날 찜해놔서 술 많이 맥여서 나쁜짓하면 어카지; 근데 애인 생길수도 있겠다ㅎ MT 어떨까 캠프파이어 하나? 통기타치나 ㅎ0ㅎ?
그것도 나의 상상이자 환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의 환상은... 다들이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아리가 날 반기고 술판을 벌이며 집에 들어갈수 있는건.... 내상상일뿐이었음......ㅋ우리집은........... 칼퇴근이었음....... 7시가 넘으면 엄마에게 불이나게 문자와 전화가 연달아서 왔음......... 나는 그럼........
전날 엄마에게 MT를 간다고 말을 햇음. 근데 엄마는 못알아들었음. 아니나 다를까 ㅡㅡ 엄마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함 어디냐는둥 니가 언제 MT를 간다 말했냐는둥 하여튼 집에 오면 두고보자는둥 그랬음. 쫄았음. 얼굴에서 계란을 익힐 정도로 내 얼굴은 뜨거워지고 가슴은 쿵쾅쿵쾅을 외치고 있었음. 하지만 나는 현재를 즐기자를 실천함. 우왕ㅋ 술판이다 ㅋ 이러고 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그랬는데 친구 L양이 갑자기 화를 내면서 핸드폰을 집어던짐. ??????? 난 이애가 우리집과 같이 MT갔다고 화내는건가 싶었음. 근데 그게 아니라함 나중에 말해준다함. 그러려니 싶었음. 나는 하도 놀고 얘기 듣고 게임하느라 몸이 피곤했음... 자야했음... 잠버릇이 있지만... 괜찮앗음... 잠은 자야함.. ㅠㅠ 그래서 나는 들어가서 잤음. 친구들 사이에 낑겨서 잠을 잤는데 몰래(인데 사실은 소리가 엄청 컸음) 방귀도 꼈던거 같음. 다음날이었음. 그남자아이에 대해 별의별 이야기가 떠돌았음. "김꽐라(그아이의 성은 김임)"라는둥 막 별의별 이상한 소리가 난무함. 무엇인지 궁금해서 애들한테 물었음. 그아이는 어제저녁 술을 과하게 마시면서 선배들에게 난동을 부렸다함. 노래부르고 조교님한테 앵겼다함. ?술을 잘못퍼마셨나 별생각 없었음 ㅋ........ 그게 L양에게 고백했는데 차여서 그랬다고 나중에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아파해야하는데 왜웃냐고 물으실거같아서 설명해드림.
여자들은 그런거 있잖음. 친구들이면 같이 밥먹고, 영화도 보고, 자리도 맡아주고, 집에 같이 갈수도 있음. 근데 그남자애는 그랬다고 L양이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서 고백을 함. 내가 생각해도 친구끼리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고백함..... L양은 그아이에게 별 관심도 없어함. 근데 고백한 이후로 그아이와의 관계는 영영 멀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담스럽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나중에 MT 끝나고 집에 갈때 L양이랑 그아이랑 나랑 같이 버스를 탔는데 L양이 시크해졌음. 나는 신경안썼음 근데 그아이가 나중에 말해준거임. 자기 그렇게 차였다고. 위로는 해주고싶엇는데 그냥... 해줬음... 난 착하니깐........... 아 이거 허위과장 쓰면 은팔찌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나쁜애임......... 나쁜년임.. ㅠ0ㅠ 흙흙,
그리고 나서 몇주뒤? 애들과 술을 마셨음. 마시면서 게임도 했음 그아이도 있었음.
근데 내가 좀 한때는 ....격했음.........ㅋㅋㅋㅋ 술마시면서....... 욕을좀 뱉었음. 술버릇도 아니였고.. 그냥.. 욕이 나옴... 사람한테 야이 씨x 놈아 이런게 아니라... 아 씨x 존x.... 이랬음. 근데 ㅡㅡ 그아이가 자기한테 상욕한줄 아는가봄. 막 뭐라 했음. 근데 별 신경안썼음 그아이한테 욕을 한게 아니니까. 근데 그아이가 한마디 내뱉음
"이런말 술마셔서 하는 게 아니라 너 존x 싫어"
? ㅡㅡ 듣다보니 화가남. 여자애한테 대놓고 이런말을 함. 너님도 차엿을때 그런 소리 들으면 좋았을까 ㅎ
나도 있어보일라고 대꾸함(사실 소심해서.. ) "어 나도 너 싫어 " 이럼. 그리고 나서 술판이 끝낫던거 같음
끝나고 나서 나는 왠지 미안해짐. 집에가는 버스에서 그아이에게 문자를 함.
+내가 오늘 햇던 말 별 생각없이 내뱉었던 거니까 오늘 험하게 햇던 거 미안해+
평상적으로 그런문자를 하면....... 나도 미안해, 나도 오늘 말이 좀 세게 나왔다, 이런식으로 나와야하는거 아님?
+어ㅋㅋ+
ㅡㅡ?........답장이 저렇게 옴 ㅡㅡ........장난함? 괜히 화가 났음. 그래도 신경안썼음. 시크하니까.... 가 아니라.... 사실 마음에 담아두긴 했음 저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A형임.... 응 그래 난 소심햇음...
얼마 뒤 중간고사였음. 다음날이 전공시험이었음. 전공은 죽어라고 공부를 해야할것같음. 그래서 나는 오늘 집에가서 열심히 해야지 생각햇음. 근데 학생회 회의때 다음주가 체육대회라함. 종목별로 사람을 짜서 이번주에 올려야하는데 그아이가 시험끝나고 한다함. 선배들 뭐라고 말 못하고 차라리 나에게 시킴.
내일 나 전공시험인데 잉 ㅠㅠ 나고 공부해야하는데 ㅠㅠ 엉엉
이러면서 나는 4시간? 5시간동안 종목별 사람 짜서 문자를 돌림. 문자도 전체문자가 아니라 일일이 개인개인 ㅋ............ 힘들어 죽겠음.......... 다 하고나니까 밤이 되었음........ㅠㅠ 내 전공공부.. ㅃㅃ2.... ㅠㅠ
근데 그아이한테 문자가 옴 뭔 개소리냐함 문자 돌리지 말라함
? ㅡㅡ 이미 다 돌림 그리고 뭔 개소리냐니 ㅡㅡ 내가 열심히 해줘도 난리임 이애는?
화가 나서 답장을 함. "아 씨x 뭐라 할라면 회장님한테 대놓고 얘기해 짜증나게 나한테 뭐라 떽떽대지말고 ㅡㅡ 누군 하고싶어서 하냐 ㅡㅡ 니 안해서 내가 대신해줘도 지랄이네 ㅡㅡ " 이랬던것같음
근데 전화가 옴. 그때 시간이 9시였음. 나는 도도하게 전화를 받았음
근데 그아이는 나한테 다짜고짜 욕을 내뱉음. "개X끼야", "씨x놈아", "선배들 말 무시해 니가 뭔데 그걸 들어 너는 부과대인데 내가 하라는것만 하면되는데 뭘 시키지도 않을 일을해"
? ㅡㅡ 나는 우리엄마 딸이고 여자임 ㅡㅡ.................... 뭔 그런 상스러운 욕을 함?
그리고 나서 다시 전화가 왓음 욕해서 미안하다고 그냥 그런식으로 말하고 끊음
문제는 그게 아니엿음. 엄마가 다 들었음 엄마가 부과대 그만두라함
너무 힘들었음 솔직히. 엄마가 가뜩이나 나 부과대 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햇는데 내가 고집대로 부과대 하다가 이런일 터졌다고 ㅡㅡ 엄마가 그만두라함. 그래서 나 동기들에게 말함. 근데 동기들이 선배들한테 말함.
우리학과 학생회장님이 서른살이 넘으셨는데 전화해서 엄마한테 사과함. 죄송하다고 다음부터 이런일 없을거라고 그렇게 사과하셨음. 3학년선배님 한분도 그렇게 사과하심.
엄마는 그래도 분노를 삭히지 못함. 그아이 누구냐고 물어봄. 번호를 물어봄.
가족문제로까지 퍼질것같아서 나는 말안함.........
하여튼 그날 학생회 긴급 회의를 하게됨. 딱 봐도 그아이 때문에 회의를 한 것같음.
근데 그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자신감으로 학생회 회의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학생회 회의 끝에 그아이는 과대 짤림. 처음에는 너무 좋앗음 훌랄랄라라 나는 과대임ㅋ
............아 솔직히 너무 길어서................... 더쓰고싶은데 사람들 짜증날것같아서.......
그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ㅎ0ㅎ
분위기 있으면 2탄을 쓰는게 아니라.....어차피 쓸껑미.....................
톡이 굳이 되지 않아도 좋음......... 그아이가 봣으면 좋겠음 그아이 시점과 나의 시점이 얼마다 다른지 ㅋ
야호... 어쨋든 초반부느 썼군요.......... 중반부와 후반부는 내용이 얼마없..을거임............
ㅎ0ㅎ 쨌든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슴미다! >.<
ps: 근데 이거 링크 어케 걸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