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ㅋㅋㅋ
판이라는거볼줄만 알았지 처음써보는
20살 흔남입니다 ㅋㅋ
며칠전부터 판쓰자 쓰자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ㅋ
저는 20살인데도 귀가 안좋은편입니다 엠피를 많이들어서 ㅠㅠㅠㅠ
그래서 소리도 잘 못듣고 말귀도 잘 못알아듣는 편인데요
그와 관련된 실수담이많아서 한번 끄적거려볼까합니다 ㅋㅋ
톡커분들의 신성한 눈으로 이 미천한 글을 읽어주신다면 정말 영광이겠네요..
그럼 요즘 대세라는 음슴체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ㄳ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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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NO.1-닭발집 이름?
나님 얼마전 까지만해도 호프집에서 알바를했슴..
그 호프집 크기도 별로 안크고 사장님도 좋고 별로 어렵지않아서
항상 긴장을 안한 상태로 일을햇음 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배달 전화가 왓음...
나:누구셈???
손님:넹 여기 근처에있는 병든닭발인데염 치킨 한마리만 가따주셈
나:ㅇㅇ
그리고 주문 받으면 보통 메모지에다 배달음식이랑 배달 주소랑 전화번호랑 적어놓지않음??
그래서 난 메모지에 병든닭발,양념치킨,031-***-**** 이딴식으로 적어놓고
그냥 혼자서 해탈의 경지에 빠져잇엇음..,.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배달가는 형이
배달을 나갔다가 음식을 그대로 가져온채로 돌아옴..나님 물어봄
나: 님 왜 배달 안햇음???
배달하는형:근처에 병든닭발이라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엄슴..,.아 장난전화인가봄 ㅅㅂ...
나: 뭐시여??!!
나님은 화낫음...감히 장난전화를 하다니... 그래서 정의감에 불타올라 그 전화번호로다시 전화햇음..
나: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닭발집은 없습니다 장난전화하지마시지요"!!!(사극톤으로)
손님:ㅡㅡ??? 님 모임 ?? 병든닭발이 아니라 정든닭발이요!! 정든닭발!!!!!!!!..
나: ????헉..........(사태파악)아......ㅈㅅㅈㅅ....
그리곤 배달하는형 나한테 짜증내고 다시 배달감 ㅋㅋ 난 걍 찌그러져잇엇음..
에피소드 NO.2 - 조미료좀 주세요..
이것도 그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일이엇음.. 나는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대충대충 일을하고잇엇음..ㅋㅋ 그떄 한 테이블에서 벨을 눌럿음..
나는 귀찮앗지만 그 테이블로 갔음..
나: 넹 모드릴까염???
손님: 아 근데 여기 조미료 어디있어요??
나:ㅡㅡ? 조미료요?? 어떤조미료요???
손님:아.. 조미료 어딨냐구요...지금 있어요??
나: 아 그러니까 ㅡ,.ㅡ 어떤 조미료요!!!!!!
손님:아니 조미료가 아니라 조민규!!!! 어딨냐고요!!!
그랫음..위에 나온 같이 일하는 형 이름이 조민규였음...
그 손님은 그 형 친구였고 나한테그 형 어딨냐고 물어본거였음...
형편없은 귀를 가지고 잇는 나를 조민규를 조미료로 잘못 알아들엇던거임...ㅋㅋㅋㅋ
에피소드 NO.3 - 손님이 찾던 그것...
나님 호프집 알바 끝나고 편의점 알바를 햇음..(지금도 하고있음..ㅋㅋㅋ)
편의점은 호프집과 다르게 짜증나는 일도 없고 뛰어다니지 않아도 돼서 참 편함 ㅋㅋ
그러던 어느날이였음.. 어떤 남자분 한명이 들어와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고계심..
보통 찾는 물건 없으면 나한테 물어보는데 그님은 끝까지 찾고계심..
나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손님이 있던말던 걍 신경 안쓰고 있엇음..ㅋ
그 손님 도저히 못찾겠는지 나한테와서 엄청 작은 목소리로 말했음
손님:근데여.. 여기 콩나물은 어딧어여???
나:(잉?? 뭔 편의점에서 콩나물을 찾아 ㅡㅡ)네? 콩나물이여??
여긴 콩나물 없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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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그게 아니라...... 콘X이요...(피임을 하기위한 성인용품,, 말안해도 다 알져?ㅋ)
나:?????????아... 그거여... 여깃어염.....
나 그때 너무 웃겻음 ㅋㅋㅋ 손님 나갈때까지 웃음 꾹 참고 있엇음 ㅋㅋ
나도 내가 말을 그따구로 알아쳐먹은게 너무 웃겻음 ㅋㅋㅋ
에피소드 NO.4 - 털좀 있니???
이건 가장 재밋을수도 있고 재미없을수도 잇음..ㅋ
나님 걍 집에 누워서 잉여스럽게 티비 보고있었음...
난 원래 티비볼때도 아무생각없이 티비만보는편임...
그날도 머리속은 텅텅 비워둔채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나한테 말을 걸어옴
(이때 내이름은 인간쓰래기라고하겠음..ㅋㅋㅋ)
엄마:인간 쓰래기야 너 혹시 지금 털좀 있니??
인간쓰래기:??? 넹??? 뭐여?? 털이여?? 무슨털이여???ㅡㅡ?
엄마:아니.. 털이 아니라 돈좀 있냐구... 돈!!!!
인간쓰래기:아...ㅋㅋ 잇어여 엄마 ㅋㅋ
나의 인간쓰래기같은 청력으로인해
엄마와 나는 간만에좀 웃을수 잇엇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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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써놓고 보니 별 재미없네요 ㅠㅠㅠ
걍 묻힐것같은 스멜이.. ㅋㅋㅋ
더 많은 실수가 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서 ㅋㅋㅋ
단한분이라도 입가에 세포들이 미세한 움직임이라도 보이셨다면
전 그걸로만족합니다!!!!!!!!!!!!! 여러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