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리~?!
접니다 저
님들 보약댓글먹고 사는 닉입니다
아 춥네요
퇴근하고 집에오는길에 붕어빵이 급땡겨서
붕어빵아줌니한테 고고싱했슴둥~
근데 저 팥싫어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피자붕어빵 사왔거든요?
망할오빠랑 나눠먹겠다고 6개사왔어요
근데 저 씻는사이에 그놈이 6개 다 가져간...
저 먹는거에 민감한여잔데 저놈이 또 성질을 긁네요![]()
더 짜증나는게 텅텅빈 붕어빵 담아주는? 종이에다가
니 붕어빵은 내가 가져가겠다 -천사소년 네팔-
이라고 처써놓고 가게 처갔다는...
아 저새끼 죽일까요? ^^*
판쓰고 분노의전화질을 해야겠습니다
기다려라... 천사소년 네팔..![]()
http://pann.nate.com/b202860473 1탄
http://pann.nate.com/b202863074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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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902860 -11탄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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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개이름 개조심
엄마김밥먹다가 뱉은 개 기억하심?
오늘은 그 개 이야기 좀 하겠슴
글이 아주 <개판>일것이나 이해해주셈
오빠랑 내가 고딩,중딩때였나?
그 개는 원래 떠돌이?강아지였는데 삐쩍말라가지곤
우리집(오빠랑 내가 사는집) 근처를 항상 돌아다니는거
오빠랑 내가 발견하곤 불쌍해서 밥도 몇번주고 그래서 정든 개임
우리가 키울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을때쯤..
어느날 그 개가 어떤 아저씨한테 겁나게 맞고있었다함
우리오빠 집에가는길에 우연히 그거 보고 눈뒤집힘
"저기요!!! 그 개 주인이에요??!!"
"...맞는데 왜?!"
"장난치시나~ 그 개 우리집개거든요?!!!"
앞에서 말했듯 우리가 키우던개 아님
우리오빠 무대포ㅋ 그냥 거기서 자기가 주인이라고 해버림
그 아저씨가 주인이라했는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삘이 왔는데 그 아저씨는 절대 주인같지가 않았다고 함
또 웃긴게ㅋ 오빠의 예상이 적중했음ㅋㅋㅋㅋㅋㅋ
그 아저씨 완전 당황해하면서 뭐라 말하다가 그냥 가버렸다함
그리고 오빠가 그 개를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료하고
집으로 데려와서 가족으로 임명! 추카추카 > < 응?
그러나 우리집은 아파트라 키울수없어서 부모님집으로 보냈음ㅠㅠ
우리엄마도 개를 좋아하기때문에 빨리 데리고 오라고 난리였고ㅋ
*댓글보니까 어렸을때 제외하고 부모님사는곳으로 갔는데도
왜 같이 안살았냐고 묻는분이 계시더군요^^ 그건 다음에 말할게용~ 히힣
"니들은 올 필요없고 개나 보내라" 라고 했심
엄마님아 진짜... 우리 말나온김에 친자확인 좀 해봅시다
난 개도 좋아하긴 하는데 고양이를 더 좋아하고
우리오빠는 개보면 미침, 좋아서 미침
아마 같은종족이라 그런것같음? 캬캬컄킄
그 후로 우리남매는 심심하면 부모님집으로 갔음
원래는 부모님집 주말마다 가면 개 보내고 난뒤론 거의 매일간듯?
출근도장 찍은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거기에서 은근히 섭섭했나봄ㅋㅋㅋㅋㅋㅋ
"니들은 개가 부모제 썩을종자새끼들......"
전에는 개나보내고 우린오지말라더니... 뭐임?
부모가 자식이랑 밀당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개 보자마자 뽀뽀하고 안고 난리부르스를 땡기고
오빠랑 나는 흐뭇하게 바라보고 아빠는 얼굴에 근심가득
우리아빠 개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어렸을땐가 개한테 씨~~~게 물리고 나서
개공포증?이 생겼다고 했음ㅠㅠ
우리오빠도 어렸을때 개한테 물렸는데 개한테 환장함
사람마다 다른가봄?
근데 개한테 물리는것도 유전?...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우리아빠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님이기때문에
"난 개 무섭다 안키울란다" 이런말 안했음
아마 못한것같음..
우리엄마는 하늘에있는 천사를 납치한 악마라서 무서웠을듯..
암튼 우리가족은 개키우기의 기본중에 기본
<개이름>을 정하기로 함
뭐 흔하디 흔한 이름이 오고갔음
똘똘이.. 바우.. 등등
근데 우리오빠 갑자기 "개생키!" 이러는거임
*정확하게는
새끼 이나 판에선
새끼가 강아지로 나오더군요
난 또 우리오빠 가족한테 단체로 욕하는줄 암
아빠, "뭐라고? 지금 뭐라 캤노?"
오빠, "개생키로 할란다 개생키 맘에드네 개생키"
아니.. 그 개가 음 강아지였음
말 그대로 개애기, 개생키 인건 맞는데
그렇게 대놓고 개생키를 개생키라 그러면 좀 그렇잖슴?
우리오빠가 미친놈이긴 하나
대놓고 미친놈이라고 하면 좀 그런것처럼? 응? 케케
암튼 분명 개이름인데 마치 우리한테 욕하는..
그런 드러운 기분이였음
아마 개생키라는 이름은 개들도 듣기싫을듯
백번 양보해서 개생키? 괜찮을수도 있음
그러나
이건 부드럽게 말해도 이상하고 짜증내면서 말해도 이상한거임
예를들어 개가 이쁜짓을 했음
"아이구 이쁘다 우리 개생키~♡"
.....
개도 졸라게 의아해할꺼임
'나 방금 칭찬받은거 맞나?' 라는 의문이 들꺼임
반대로 혼낼때
"야이 개생키야!!!!!! 혼날래?!!!!!!"
.....
개 자살할지도 모름, 완전 개비난이잖슴... 흑
근데 그런 개같은이름을 우리엄마도 찬성함...
그리고 힘없는 아빠랑 나는 뭐 어쩌겠슴?
닥치고 그들의 의견을 따를수밖에..
그렇게 우리집개는 개생키가됨
우리오빠 친절히 목걸이도 걸어서 개생키라고 적어놈
....
그 개가 원래 정말 순했는데..
이름이 그렇게 되고부터 되게 설치고
말도안듣는 반항적인개가 됐음
니맘안다....
개이름 짓고난 몇일뒤 엄마한테서 전화옴
"ㅇㅇ아! 우야노?! 개생키 없어졌다아!!!" *우야노?!=어떡하지?!
"뭐? 어쩌다가?"
"몰라악! 아까 문열어놨었는데 그때 나간것같다"
"이름을 그따구로 지어서 가출한거네 쯧쯧"
"니 이름 개명하기 전에 빨리 티어온나이"
"넵"
나? 엄마전화끊고 오빠랑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감
진짜 개명할까봐 ... 젠장
우리엄만 그러고도 남을 위인이시니까.......
집에 갔는데 엄마는 울고불고 난리고
아빠는 옆에서 달래고있었음
"당장 찾아내라! 어어어엉으흐흐흑흐흐흑
우리 개생키...엉엉ㅇ...개생키야 ㅠㅠㅠ"
아 진짜 아무리들어도 적응안되는 이름임
분명 눈물콧물 흘리면서 간절히 찾는 외침인데도 뭔가 이상함
그리고나서 우리엄마
헛소리함....
"난 집에있을꺼니까 빨리 찾으러가라!!!"
"엄마도 찾아라, 3명보단 4명이서 찾는게낫지!"
"개생키가 집으로 전화할수도 있잖아 흑흑..
난 집에서 전화기다려야지..흐흑"
"알겠다.. 갔다올게.."
응?
개생키가 집으로 전화한다고?
뭔 개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너무 자연스레 그렇게 말해서
우리도 그냥 알겠다 하고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니까 이상한거임
"뭐? 개가 우에 전화하는데?" *우에=어떻게
.......
"아 맞네.."
우리엄마 충격에 빠져서 되도안되는말 한거였심..
개생키를 완전 가족이라 생각해서 사람화 시킨듯?ㅋㅋ..
암튼 우리가족 뿔뿔히 흩어져서 개생키를 찾으러댕겼음
님들 개나사람이나 찾으려면 뭘 해야함?
기본적으로 이름을 부르지않슴?
하....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집개이름 개생키임
근데 동네방네 개생키라고 외치고 다닐순없음
그럼 우리 가족 단체로 미쳤다고 경찰에 잡혀갈지도 모름
아빠,엄마,나는 모기만한 목소리로
"개생키야... 어딨노 개생키야..."
이러고 쪽팔려서 사람들 근처로는 안가고있는데
*"당신도 찬성한 이름인데 왜 당당하지 못하냐"고
아빠가 엄마한테 잔소리한게 기억남ㅋ
우리오빠....하..
"개생키야!!!!!!!!!!!!!!!!!!!!!!!!!!!!!!!!!!!!!!!"
"어딨노!!!!!!!!!!!!!! 이 개생키야!!!!!!!!!!!!!"
"개생키.. 니 잡히기만해봐라!!!!!!!!!!!!!!!!!"
듣던 개생키도 도망갈듯함
아오 왜 이름을 저따구로 지었는지 진짜
암튼 이미 오빠가 동네방네 개생키라고 외치는통에
우리도 얼굴에 철판깔고 개생키라 외치면서 돌아다녔는데
우리집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공터? 같은데서 개생키를 찾음
공터근처쯤에서 내가 "개생키야..." 이러니까
공터풀숲에서 푸드덕 거리더니 갈색물체가 미친듯이 뛰어오는거임
딱 보니까 개생키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집에 문이열려서 나오긴 했는데 막상 너무 멀리온거라
길도 모르고 해서 무서우니까 풀숲에 숨어있었나봄
그때 뛰어오는개생키가 마치 나한테
"왜이렇게 늦게왔어?!!! 사람새끼야!!!!!!!!!!"
라고 하는듯했음..
쨋든 난 개생키를 안고 가족들이 있는곳으로갔고 바로 오빠한테 넘겨줌
오빠는 개생키를 품에안고 찾았다는 안도감에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계속 울었고 개생키는 오빠얼굴을 핥아줬음
우리엄마는 개생키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왜그리 눈물짜면서 찾았냐?
우리오빠한테 원망소리 듣기싫어서 그랬을듯....ㅋ
실제로 개생키 집나갔다 그랬을때도
오빠, 엄마 꼬라보면서 "...엄마가 구박했제..." 라고 말함ㅋㅋ
엄마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안믿고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개생키 못찾았으면 우리오빠 엄마 미워했을듯ㅋㅋㅋ
솔직히 난 우리오빠 장난으로 개키우는건지 알았음
이름을 그따위로 지을때부터....
근데 개생키가 없어지고나서 졸라게 뛰어댕기는거 보고
'아 진짜 개생키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낌
그 다음부턴 개생키도 식겁했는지 문열어놔도
밖으로 안나갔고 한번도 잃어버린적 없이 잘컸음
그러나 5년뒤 개생키는 하늘나라로 갔음
원래부터 병이 있었다함
주기적으로 병원가고 치료했지만
떠돌이때부터 약해진 몸이고 병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였음
그 이상한아저씨한테 맞고있을때 오빠가 병원데려갔다 했잖슴?
그때 이미 의사님이 오래 못산다고 했음
우리오빠 그 개가 너무 불쌍했다함
좋은주인을 못만나 떠돌이생활을 오래해서
그것도 다 큰개도 아니고 쪼매난 강아지가
병이 걸린건가 싶어서 안쓰러운마음에 키우기로 결심한거랬음
의사님이 오래 못산다고는 했지만
우리가족의 지극정성 간호덕인진 몰라도?
개생키는 5년이나 더 살았음^^
개생키가 떠나는날
우리가족이 개생키 주위에 빙 둘러앉아서
쓰담쓰담해주고있었는데
갑자기 개생키가 벌떡 일어나더니
우리오빠 품으로 계속 파고들었음
그래서 오빠도 개생키 끌어안고
"개생키야.. 가지마라 어? 오빠야랑 더 같이살자"
하면서 계속 우니까 개생키는 오빠얼굴을 핥아주곤 영원히 잠들었음
그때 우리가족 다들 슬퍼했음
특히 오빠가 제일 많이 슬퍼한듯함
내가 오빠가 대성통곡하면서 우는거는 몇번봤는데
개생키 죽는날이 그중에 한번이 아닌가 싶음
개생키는 부모님집 뒤에있는 작은산에 묻어줬음
개생키는 우리한테 즐거운추억뿐만 아니라
작은선물도 주고갔음^^
바로 개생키 자식~~~~~~~~~~~~~~~~~~~~~~~♡
개자식~~~~~~~~~~~~~~~~~ 캬캬컄ㅋㅋㅋ크크크컄
근데 님들 개생키자식 이름 뭐게요오~?
개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또한 우리오빠가 지어준거임
내가 그렇게 뜯어말려도 말 안들음
개새는 지금 부모님이랑 같이 잘살고있음ㅋ
몇일전에도 오빠랑 같이 부모님집갔는데
마당근처에 가기도전에 엄마목소리 들림
개새가 마당에 똥을 막 싸논듯함
"야이 개새야! 똥 이딴식으로 싸지말랬제! 똥꾸멍 막아뿐다이!!!!!"
참... 들어도들어도 적응안되는 이름임
몇일뒤엔 개생키 기일? 이라서
개생키가 좋아했던 참치캔사들고 개새랑 오빠랑 같이 갈 예정임
아마 그날도 나는 울것같음
우리오빠는 안우는척하려고 코 킁킁 헛기침 흠흠 할꺼임ㅋㅋ
짜식~ 부끄러워 하기는 캬캬캬컄ㅋ
보약댓글 냠냠
맛있다 냠냠![]()
기분좋다 냠냠![]()
또 먹고싶다 냠냠![]()
님들 알라쁑~~~~~~~~~~~~~~~~~~~~~~~![]()
난 님들이랑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고!
님들도 그랬으면 좋겠고 뭐... 그렇다구용..
댓글보니까 고3분들이
"수능잘보라는 글써주세요~!" 라고 하더군뇽![]()
그래서 17일날 적을려고 했습니다만...
제가 일때문에 금요일까진 집에 없답니다 흑
그래서 오늘 적을려구용 히힣![]()
제 글이 님들한테 도움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힘이된다 하시니 앞뒤 안맞는글이 될진 모르겠으나
이제껏 저의 부족한글 잘~읽어주셨으니까
이것도 잘 읽어주실거라 믿습니다요 으흐흐흫
저희집엔 수능을 경험한 사람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고졸이시고 우리남매는 전문대 수시로 들어갔어요
전문대라고 얕보는것도 아니고
수시로 들어갔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닙니다
우리남매는 대학을 갈망하지않았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왜 전문대 수시로 들어갔냐구요?
사람들이 대학~대학~노래를 부르길래
'그래, 그 대학이 뭔데? 도대체 뭐길래? 오냐 내가 확인해본다'
싶은 마음에 들어간겁니다
그리고 '아 대학이 이런거구나' 대충 느끼고? 자퇴를 했어요
뚜렷한목표 없이 공부에 관심도 없는 우리가 계속 대학다니는건
돈낭비,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자퇴를 결정한거구요
그 결정을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님들한테 수능치기전과 후에 도움이 될만한 말은 못합니다
그럴 입장도 아니구요 허허허헣
그러나 꼭 하고싶은말이 있어서 글써봅니다
수능치고 난 뒤에 매번 안좋은사건이 일어나던데
전 그럴때마다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님들! 수능망했다고 인생이 망하는건 아닙니다
세상이 만만한건 아니지만 마냥 두려워할것도 아니에요
물론 좋은대학, 좋은회사 다니면 세상살기 더 편할수도 있겠죠?
그러나 좋은대학, 좋은회사만이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행복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살아가면서 힘든일도 있지만 분명 좋은일도 있어요
"난 하루도 행복한적 없는데?" 하시는분~
큰기쁨 말고 작은기쁨부터 느껴보세요
저는 버스정류장 가자마자
제가 탈 버스가오는거에도 기쁨을 느낍니다
좋아하는 코코팜을 사서 먹을때도 기쁨을 느끼구요
어떻게보면 아무렇지도 않는거에 기쁨을 느끼는게
세상사는 쏠쏠한? 재미가 아닌가 싶어요
제가 단순해서 그런가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도 한번 속는셈치고 사소한거부터 기쁘다 라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행복해집니다ㅋㅋㅋㅋ 제가 장담합니다요!
저는 솔직히 계획을 세워서 살아가는 사람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참 대충대충 산다고도 말할수 있어요
근데 저란녀자도 이세상 잘~삽니다
님들이라고 못살거 없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2년밖에 안살았는데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좋은순간이 영원히 지속되진 않습니다
반대로 힘든순간도 마찬가지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내가 저런거에 울고 웃었나' 하는 날이 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기쁨이든 슬픔이든 순식간에 지나가는것들!
그 순간에 미치도록 질리도록 즐겨요ㅋㅋ
저희 오빠는 제가 힘들때 뭐라고 하는줄 아세요?
"힘드나? 그래 계속 힘들어해라"
근데 기쁠때도 마찬가집니다
"즐겁나? 그래 계속 즐거워해라"
힘들땐 그냥 힘들어하면 되고, 기쁠땐 기뻐하면 됩니다
뭐 별거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자기가 죽을때 남기고 싶은말이
"세상? 뭐 별거없드라 근데 좀 재밌긴하네? 캬컄크크캬캬캭"
라고 합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내인생이 똥물에 빠져 더러운인생이 될지라도 전 웃을겁니다요
웃으면 복이온다는말 괜한말 아닙니다?
ㅋㅋ캬캬캬컄ㅋㅋ캬캬캬컄ㅋ크크크ㅑ캬크캬크크킄케케캬캬컄
제가 18일날 님들과 못만나니까ㅠㅠ
미리 수능대박이신분들은 축하드린다는말 하고싶구요![]()
수능망했다 하시는분들~
"아 머리아픈거 드디어 끝났네 한바탕 신나게 놀아보자!"
하시면서 나쁜마음은 훌~훌~ 털어내시길 바랄게용![]()
일단은?! 수능대박 터트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마지막으로 "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하시는분들~
저보다 더 재밌는글 써주시는분들 많으니까
그분들 판 알차게 읽으시면 시간가는줄 모르실듯? 캬컄
저란녀자는 그냥 님들 정말 한가하실때..
찾아주셔도 감사해용
히힣♡
그럼 우리 토요일날 봐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