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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된장찌개에 넣은 그것.....

멸치미안 |2010.11.17 12:07
조회 170 |추천 3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에요...처음쓰네요...떨림...ㅠㅠ

원래 크리스마스날 고백하고 차인걸로 판쓰려고했는데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ㅋㅋㅋ

 

그냥 저혼자 웃겼던 일 한번 써보아요!

짜증난다고 욕하시면 어쩔수 없네요 ㅠㅠ

 

자 그럼~ 음슴체.........전 그런거 몰라요... ㅠㅠ그냥쓸께요

 

 

 

어젯밤 자기전 엄마가 "된장찌개 끓여놨으니까 아침에 밥먹어" 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앗싸'를 외치며(된장찌개사랑)

 

 내일 먹을 된장찌개 생각에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된장찌개를 불에 올려놓고

 

 

 

기다리다가 결국 젓가락으로 뒤적뒤적 뒤적뒤적 .........

 

(나혼자먹는것도아닌데......)

 

.............뒤적뒤적......................갑자기 둥둥........하고 뭐가 올라오더군요........

 

 

 

 

 

전 순간 이게 뭔가........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젓가락으로 들어 올렸는데

 

.

.

.

.

.

 

 

 

 

 

왠 물고기가....허걱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10cm 더 되었어요...

 

바로 엄마에게 메세지 쏴줬습니다.

 

 

 

 

  

 

엄마 근무중인데 미안해요 ㅋㅋㅋ

 

그래두 2시간이나 나를 기다리게 하다니ㅠㅠ

 

 

 

 

 

 

뭐라고요....? 국물내는멸치...?

 

니가말한 멸치가 국멸치는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

(헐... 죄송...ㅜㅜ)

 

이거??

 

 

 

물론 저두 큰 멸치 본적 있죠... 하지만 저렇게 큰건 본적이 없어서...

 

아무튼 인터넷을 뒤적뒤적 했더니

 

이렇게.. 멸치 인증샷이 !!

(출처는 사진에 남겼어요^^)

 

 

 

엄마 헛소리해서 미안해 아침부터..

 

ㅋㅋㅋㅋㅋ 멸치야 미안하다...

 

그래 너도 크고 싶어 큰거겠니... 태어날때부터 그런걸 어쩌겠어ㅋㅋㅋㅋ

 

 나도 멍청하고 싶어서 멍청한게 아니잖아......ㅋㅋㅋ

 

 

 

자 정말 미안하지만, 넌 이제 그만 내 된장찌개에서 나가줘야겠다^^

 

아주 국에서 니 스멜이  폴폴 나는구나ㅋㅋㅋ

 

 

 

 

 멸치 안녕... 멸치 미안~

 

수능 D-1 이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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