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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고 폭풍적인 우리아빠님(?) (사진有)

이청아 |2010.11.18 08:13
조회 133 |추천 0

안녕하세요ㅋㅋ

지방에 사는 피씨방 야간알바생입니다 ㅎ

여자구요 ㅎ

20대중후반입니다 ^^

저번에 올린 판이 너무.. 저조한것같아서

매우 안타까울뿐이예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족을 소개할까합니다 ㅎ

저희 엄마는 일단 업구요 ㅎ

자세한 사항은 잇다가 말씀드릴께요 ㅎ

자지금부터 고고 ♬

음슴체로 가겟씁니다 ㅎㅎ

 

 

우리아빠께서는 50대초반이심

약 쥐띠라고 보면되나?ㅋㅋ

우리아빠님께선 정말 시크하심

한번오면 미친듯이 다짜고짜 휙 왓다 사라지심

폭풍같으심...

 

어느날이엿뜸

피방야간알바를 미친듯이 재빠르게 하고있엇뜸

근데 저녁 아니 12시가 되서

띠리리리리리링 전화벨이 울림 - -

우리아빠임...

안받으면 난리남 ..

그래서 받앗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님왈 : 딸아 ㅋㅋㅋㅋ 갑자기 이모한테 남자애기가 나왓는데

몬소리야 딸?ㅋㅋㅋ

나님 왈:  나야말로 아빠 먼개소리야ㅕ - -

아빠님왈 : 아 ㅋㅋㅋㅋㅋㅋ 몰라 - -

 빨리 이모한테 전화해바 - -

헐..

나님은 바로 이모한테 연락을 햇뜸

핸펀을 띠리리이

걸어봣는데 시크하게 끊으심 - -

아놔 어쩌라는거...

그러다가 다시

집전화번호로

띠리리리리리링

철컥 ..안녕

이모님 왈: 여보세요 - -

나님 왈: 이모 나

이모님 왈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머하고지냉?

나님왈 : 걍잘살어 - - 무슨일이야?

이모님왈 ; 아잇지 ㅋㅋㅋ

내꿈에서 니가 이상한 남자한테 납치당한 꿈을

꿔버렷어 ㅋ 근데니가전화를 안받아서

아빠한테 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왈: 미쳤다고 아빠한테 전화해 - -

이모님 왈: 아놔 - - 니가전화를 안받으니

아빠한테 전화를 햇지

아.....

나님왈: 아아빠한테 그딴소리하지마 - -

젠장 알앗어 아빠한테전화할께;;

이모님왈 : 아놔 걱정좀 하면안되?

나님왈: 몰라 - - 그럼ㅁ끊을께

이렇게 대화가 끊겻음

 

다시난 아빠님한테 전화옴

띠리리리리리링

아빠님왈 :딸 이모한테 전화햇어?

나님왈 : 어 햇어 ㅋㅋ 꿈속에잇는 남자애길

아빠한테왜햐 - - 아놔 ㅋㅋㅋㅋㅋ

아빠님왈: 머 꿈속인거여?ㅋ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것도 아니고 머야 버럭

나님왈: 나도몰러 - - 짜증나 근데 왜전화함

아빠님 왈: 딸  보고싶어서

아빠 조만간 니집 찾아갈거야

그리알아

 

 

..........................

난 어이없음

사실 우리아빠

정말 성격이 나랑 비슷함

다혈질이고 시크함 - -

할말만 하고 뚝끊음

그게 원래 가족에서부터 그랫음 - -

그래서 신경안씀

그렇게 오고 ...

바로 어제엿씀

 

갑자기 나는 잠을 미친듯이잠

야간알바생은 아침부터 미친듯이

저녁까지 자야댐 ..

그래야지 마음이 놓고 일할수잇음..

아근데 재밋는 꿈을 미친듯이 꾸고잇는데

누군가가

우리아빠음성이

들려옴

xx야 ~

나님:  응?...

xx야 ~

나님: ..누구?설마..아빠?

문을 툭툭툭툭툭

퍽퍽퍽퍽퍽

 

 

 

아빠님왈 : 야 딸 넌왜전화를 안받아 - -

이런 썩을놈의 가시내야

나님왈: ㅇ_ㅇ? 아빠여기왠일이야?

아빠님왈: 아놔 니가 전화를 안받으니까

왓지 이가시내야 - -

나님왈: 아그런다고 바로오는게어딧어

아빠님왈: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왈: 아빠 근데 왜....?

대체 왜온거야 응응응?버럭

아빠님왈: 아 이모가 전화온것도잇고

그래서왓다왜

아이가시내 집구석이 거지냐 이게머야

블라블라블라 - - .....

나님왈: 알앗어 - 치울께 그럼대자나

 

 

그러고 10분뒤

아빠님왈: 다시올께 기다려 - -

ㅋㅋ아윌백

나님왈:엉

 

 

이렇게 말하고 바로 폭풍처럼 가심 - -

우리아빠정말 대박이죠

생각해봐요

딸걱정하는데

왜그렇게 격하게 하시는지..

좀더 부드럽게 할수없는지..

어쨋든.

제사진몇장보여드릴께요

 

 

 

 

 

암튼

추천꼭 해주시구요 ~ㅋ

재밋게봐주시면 감사하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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