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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개냥이를 아느냐 1

엥기지마 |2010.11.18 10:17
조회 176 |추천 0

안녕하세여~

 

고양이가 저희 공방에 들어온지 대충? 11월 1일 인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하루 이틀 있다가 나가겠지 하고 그냥 나뒀는데

 

이 고양이가 안나가고 계속 버티고 있는거지요...오늘은 11월 4일..

 

고양이 포획기가 장기화가 될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얘기는 이러합니다 ㅎㅎ

 

첫날 11월 1일 헌수님께서 검은 물체를 포착했습니다. 아주 빠르더군요

 

헌수: "어? 고양이다!"

 

나: "-_-"

 

그냥 도둑고양이가 잠깐 들어왔겠거니 했지요 ㅎㅎ

 

나: '금방 나가겠지머'

 

이런생각으로 그냥 묵묵히 일을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잠깐 갤러리에 볼일이 있던터라 갤러리에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공방이 난장판이 되있더군요

 

대청소 하나 생각하고 어리둥절 있으니 우리의 서팀장 왈

 

서팀: "야 고양이 잡어"

 

나 : "-_-"

 

무식한 것들 고양이를 맨손으로 잡으려하다니..그것도 도둑고양이를...

 

공방 구석 외진곳 속에 검은 물체가 보이는걸 확인했습니다.

 

크기도 작고 딱보니 애기?고양이 였지요 검은색에 눈이 굉장히 컷어요 ㅋㅋ

 

전 별로 그 "것" 에 대해 위협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장갑을 끼고 몸을 최대한 숙여 구석 외진곳으로 들어갔지요..

 

왼손으로 그 "것" 의 목덜미를 잡았습니다.

 

나: "잡았다!"

 

그 순간 그 "것"이 x랄 발광 을 떨면서 온몸을 비틀더니 제 오른손을 물더군요

 

ㅡ0ㅡ!(크악!!!!!)

 

아직도 오른손가락 물린자국이 남아있네요 ㅋ

 

서팀장은 반팔을 입고 있어서 왼쪽 팔목부근에 할퀸 자국이 난무 했구요

 

어째저째 이렇게 해서 하루가 지났습니다~

 

부상자 : 2명

 

포획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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