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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 Lumpur 30시간 동안 돌아다니기.

따불까꿍 |2010.11.18 15:32
조회 696 |추천 0

13번째 비행이 시작 되었다.

 

목적지는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폴 다음으로 잘 산다는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간단히 크기와 인구만 보자.

 

크기는 서울이나 부산의 1/3정도 해당 되며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서울의 1/6정도에 부산의 절반 정도에 해당 된다.

 

겨우 이틀을 있었지만 잠깐 본 쿠알라룸푸르는 참 아기자기 한 도시였다.

 

크기와 인구를 고려했을때  크기는 작고 크기에 비해 부산보다 사람은 많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10991 <--자세한 정보는 위키백과 클릭

 

국가 말레이시아 주이름 쿠알라룸푸르 면적 243.65 km²(95.18 sq mi) km² 인구
 - 인구년도 1,887,674명
2007년 시간대 UTC+MST (UTC+8) 사이트 www.kualalumpur.gov.my

 

일단 Air Asia 는 전용공항인 LCCT 공항을 사용합니다.

 

내리면 Sentral 역까지 한번에 가는 고속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잘 되어 있는 듯 하네요.

 

전 비자문제로 잠시 방문 한 것이어서 비자대행 업체에서 pick up을 나와 주었습니다.**;

 

 

 

여기가 내가 묶었던 게스트하우스 "밍키홈" 의 전경이다...라고 말은 할 수 없고..사실 저 뒷 건물인데..정말 비슷하게 생겼고

 

높이도 비슷하니 시설도 모두 새로지은 것이니 대충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 해주시면 되겟습니다.

 

위치는 쿠알라룸푸르의 중앙 KL SENTRAL 역에서 바로 눈에 보이며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http://loft.nehard.kr/index.php <--정보 및 예약은 홈페이지 클릭

 

 

SENTRAL 역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HILTON 과 Le MERIDIEN 과 비교해도 크게 꿀릴 것 없습니다..ㅋ

 

 

 

일단 아침을 먹어야 하니...SENTRAL 역안에 있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샌드위치 가게로 향합니다.

 

맥도날드나 다른 패스트푸드등 처럼..역시 이 샌드위치 역시 매우 정형화 된 맛을 자랑합니다.

 

가게 이름은 SWISS OVEN 인데...위치는 센트럴 역 중앙에 있는 맥도날드 옆 골목 중간에 있습니다.

 

간단히 요기를 마치니 9:30...첫 번째 목적지인 BATU CAVE 로 향하기로 합니다.

 

 

바투동굴까지 가는 지하철(?)은 30분에 한 대씩 있는 듯 했습니다.

 

제가 탄 열차가 9시43분 발 바투동굴행 열차..

 

완벽한 타미잉으로 도착한 바투 동굴..지하철 내리셔서 사람들 따라가다 보면 이런 광경을 보시게 됩니다.

 

입구에 서있는 불상(?)을 보다보니 중국영화 "적인걸" 이 생각 나더군요.

 

 

300개가 조금 안되는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고 싶었지만...한 두번은 쉬어서 올라갔습니다.

 

날씨도 더운데다...이 동굴 근처에는 지린내들이...ㄷㄷㄷ

 

 

 

중간중간에 서식하는 원숭이님들...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

 

 

너무 더워서 처음 목적지로 선택한 바투 "동굴"...

 

흔히 생각하는 석회암 동굴안에 들어가 자연 에어컨 바람이나 쐬면서 쉬어야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동굴은 아래처럼 생긴게 전부 였습니다...

 

중간 중간 기념품도 팔고 기도를 하는 곳도 있었지만...

 

짧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바로 다음 목적지인 BUKIT BINTANG 으로 출발..

 

센트럴 --> 바투동굴 (30분) --> 동굴구경(1시간) -->센트럴 (30분) --> 부킷빈땅 (30분)

 

 

바투동굴에서 부킷빈땅으로 가는 방법은...지하철 밖에 없는 듯 했습니다.

 

사실 지하철은 좀 답답함 감도 있고 해서 버스를 타기를 좋아하는데...여기서 부킷빈땅으로 가려면 지하철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1 曰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말레이어/인니어/중국어가 가능 하기 때문에

 의사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반째 머물고 있는 인도네시아 생활 덕분에 나름 인니말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딘가를 가고 싶을땐..

 

바께이마나 비사 뻐르기 끄 목적지? 이렇게 물어 보시면 됩니다..물론 문법적으로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HOW CAN GO TO 목적지..<---영어로 하면 이 정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물건을 사고 싶을 때 가격을 물어 볼땐..

(우무르) 브라빠?

(PRICE) HOW MUCH?

 

이 정도만 알면 머 해결이 될 듯 합니다..ㅋ

 

여튼 다시 지하철을 타고 SETRAL 역으로 갑니다.

 

가면서 왼편 멀리 보이는 KL TOWER 와 PETRONAS TWIN TOWER...

 

현재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이며 최고층 쌍둥이 빌딩입니다.

 

부킷빈땅으로 가려면 SENTRAL 역에서 다시 MONORAIL로 갈아 타야합니다.

 

도시가 아기자기한 덕 분에 대중 교통이 무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약간 아쉬운것은 환승은 안된 다는 것..

 

SENTRAL 역에서 버거킹을 찾으셔서 그 쪽 출구로 나오면 1층 내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외곽으로 향하는 버스들도 많고 한데..

 

거기서 도보로 5~10분 가셔야 MONORAIL 역이 있습니다.

 

잘 모르겠으면...물어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바께이마나 (비사) 뻐르기 끄..~~ ㅋ

 

모노레일 티켓입니다.

 

우리나라의 티머니나 마이비카드도 저렇게 나왔으면...

 

 

 

사진상 부킷빈땅에서 센트럴역으로 향하는 거 같네요..^^; 겨우 5코스 밖에 되지 않습니다..

 

10분만에 부킷빈땅역에 도착

 

 

모노레일..기관사가 없이 운행 됩니다. 크게 붐비지도 않아 사고는 안날 거 같더군요.

 

 

부킷빈땅 역에 내리니 어느덧 12시 30분 입니다.

 

이래 저래 좀 구경 하다가 점심시간이니..현지 식당에서 밥먹기...도..도...도전~~~~

 

일단 부킷 빈땅에서 Radius Hotel 뒷편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냥 발길 가는대로 가다 보니 이 뒷쪽에 식당도 꾀있고 타이식 맛사지에 커피숍도 있더라구요..

 

덥습니다..

 

타이거 맥주 한 병 먼저 주문합니다...

 

나라자체가 이슬람국가라서 금주하지만...물론 술은 팝니다...술은 안마시는 민족은 있어도 술을 안파는 나라는 없을 듯 하네요.

 

Bir Tiger 한 병....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6500원 정도 합니다...헉...무슨 레스토랑도 아니고 일반 허름한 가게이거늘...

 

콜라나 캔 음료 하나가 700원 정도하는 것과 비교하면...맥주가 얼마나 비싼지 계산 되실 겁니다..

 

아래 쪽 밥은..걍 제일 많이 먹는거 달라하니 치킨볶음과 날라다니는 쌀로 만든 밥이 나옵니다...4000원 정도..

 

그러나...밥은 참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어딜가든 입맛에 맞는 음식은 꼭 있으니깐여

 

부킷빈땅만 잠시 돌아다녀도 주변에 게스트하우와 저렴하게 보이는 호텔들이 엄청나게 줄을 섰습니다.

 

잠시 방문을 목적으로 한다면 궂이 시간 들여서 인터넷 뒤척여 가면서 호텔을 예약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묶었던 아주아주 괜찮았던 그 게스트하우스가 싱글룸에 80링깃 (1링깃 = 360원) 정도 였는데..

 

이렇게 보이는 호텔들도 저 정도 언저리면 묶을 수 있을 거같습니다.

 

제일 위에 보이는 tropical geust house 의 가격도 대동소이했습니다.

 

단지 제가 묶었던 곳은 한국사람이 운영하고 찾기가 쉬웠는데..저긴 처음 오면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외국인과 이야기 해 볼 기회로는 괜찮을 듯 하네요...

 

www.tropicalguesthousekl.com --> 첫 번째 보이는 게스트하우스 주소입니다.

 

열심히 검색하는 자..싸고 좋은 잠자리를 얻으리라...허나 궂이 그럴 필요는 없다...여긴 싸구려 호텔들도 참 많다...망고 제 생각입니다.

 

 

배가 부르니...잠시 쉬어야 겠습니다.

 

바로 근처 타이맛사지 가게로 향합니다.

 

역시 근처에 여러개가 있던데...가격은 모두 동일 했기에 가장 고급스러운 가게로 들어갑니다.

 

분명 앞에 적혀있던 건 1시간에 48링깃이었는데 들어가니 오늘가격은 60링깃이랍니다..머 일요일이래나 머래나..

 

여튼 여기까지 왔으니..받기로 합니다...인도네시아에 비하면 2배 이상 비싼 가격입니다.ㅜㅡ

 

허나 다음 날 간 페트로나스타워 쇼핑몰 내 발맛사지에 비하면 정말 양반입니다... (거긴 30분에 48?? 58링깃 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있으면서 맛사지를 자주 받는데..여기는 머랄까...나를 쪼물딱거린다(?) 라고 할까요..먼가 개운하지 않은 맛사지 인데.

 

손가락을 나를 꾹꾹 눌려주며 몸을 비틀어 주는 타이맛사지는 정말 개운 하네요

 

 

 

자 이제...커피 한잔 즐겨 볼까요?

 

말레이지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크다는 "OLD TOWN WHITE COFFEE" 로 향합니다.

 

전국적인 체인이어서 말레이지아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Air Asia 를 타시게 되면 기내에서 판매하는 커피도 old town coffee 입니다.

 

커피맛이 괜찮아서...거기 파는 모든 커피를 샀습니다.....그 10개씩 포장해서 1회용으로 먹는 그 커피인거죠..

 

총 6종류....각각 9링깃씩... 합이 54링깃...

 

이제...휴식을 마치고 부킷빈땅에서 유명하다는...쇼핑몰로 이동 합니다..

 

저는 머 지도를 봐도 제대로 못찾겠으니...열심히 물어서 가시면 됩니다..

 

전 헤메고 헤메고 헤메서 드디어 도착하게 된 타밍 스퀘어와...

 

쇼핑에는 큰 취미가 없으므로 대충 둘러보고 또 다른 쇼핑몰인..

 

Pavilion 으로 향합니다.. (도보로 15분 정도)..

 

 

 

 

 

묻고 물어 도보로 15분 정도만에 도착한 Pavilion...

 

더 많은 사람과 더 큰 규모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최근에 생겼다고 해서 시설도 훨씬 좋고 깨끗합니다.

 

역시 쇼핑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후딱 둘러보고 주변을 다시 배회합니다.

 

 

 

 

어딜 가든 한번씩은 꼭 보이는 트윈타워와 KL 타워..

 

하루종일 어서 와서 나~~를 보라고 유혹합니다..

 

기다려 이 자식아..넌 야경부터 볼거야..

 

 

여긴 사실 올라가도 크게 볼 것이 없다고 하여서 생략하였습니다.ㅋ

 

보시면 아시겠지만...비구름이 몰려옵니다..

 

열대 기후 특성상..하루에 스콜같이 비가 한 두 시간씩 오후가 되면 내립니다.

 

 

 지금 시간이 5시...음..먼가 애매하군요..

 

다시 숙소로 돌아가려니 마땅히 할 것도 없고...가볼만한 아는 곳도 없고...식사를 하자니 조금 일찍고..

 

그러나...이번 짧은 여행의 컨셉이

 

발도 배도 고생하자 이기에...억지로 저녁을 먹으로 푸드코트 일식 체인점 Sushi Tei 로 이동 합니다.

 

인도네시아에도 있는 가게라서 어느정도 맛이 개런티되기에..혼자 쑥..들어갑니다.

 

 

만원 정도 했던 초밥세트와 2000원 정도 했던 망고 주스..

 

이 망고는 어디서 왔을까...

 

2년 전 필리핀을 다녀오고 나서 부터 언제나 과일 음료는 망고주스만 마시고 있지만..

 

사실 그 맛이 그 맛이겠지만...필리핀 망고는 늘 그립습니다..

 

2년 전 필리핀에 잠시 머물 당시의 보라카이 여행기 --> 클릭.. ㅋ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332250

 

 

아..진짜 배가 너무 빵빵합니다...정신이 혼미 해 집니다.

 

본능에 너무 충실하여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싶습니다... Saya Mau Tidur....(I want to sleep..)

 

무거운 배를 들고 센트럴 역으로 다시 향합니다..

 

막상 나가려 하니..역시나 비가 마구마구 내립니다..

 

아..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주변을 보니...5시30분인데...맥주바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한국 사람은 그렇잖아요..

 

고기집가면...고기배 따로 냉면배 따로..

 

저도 역시 밥배와 술배가 따로 있나 봅니다..

 

 

 위쪽 사진에 보이는 보로이 하우스 바에 엉덩이 도장을 찍고 맥주를 시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호가든 맥주....맥주도 전 필리핀 생활 이후 산미구엘만 거의 먹고 있습니다만...호가든도 꾀 맛있기에..

 

때때로 맥주와 담배는 최고의 기분을 선사 할 때도 있지요..

 

그 누군가가 그리울 때..어울릴 거 같은 혼자 마시는 맥주와 담배....

 

그 누군가가 함께 라면 더욱 좋겠지만요...

 

예전에 한번 먹어 본적 있는 Eddinger 맥주..

 

맥주 한잔에 8000~9000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비쌉니다..

 

한국의 와바봐 보다도 비싼거 같습니다.

 

 

집에 꼭 설치하고 싶은 것중 하나..ㅋ

 

 

여전히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택시를 탈까도 열심히 고민했지만..

 

맥주값이 너무 비쌌던 관계로 저렴한 Monorail 을 다시 이용 합니다.

 

 

왔던 방향의 반대로 5코스..

 

750원 정도를 내고 다시 Sentral 로 향합니다..

 

센트럴 역 옆에 보시면 여러가지가 표시되어 있죠?

 

이래서 Sentral 입니다..^^; 교통의 중심..

 

 

귀엽게 생긴 모노레일...겨우 2량으로 연결되어 있고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아 간단한 놀이기룰 타는 거 같네요

 

 

여기가 제가 묶었던 Guest 하우스의 내부입니다.. 복층 구조라서 위에서 아래쪽 거실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러명이서 가서 정말 통채로 빌려서 생활 하고 싶을 만큼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샤워를 하고 다시 나갑니다...어디로??

 

KLCC !! ( Kuala Lumpur City Center)..

 

여기가 그 유명한 말레이지아 국영석유회사의 Petronas Tower가 바로 연결 되는 지하철 역 입니다.

 

Sentral 에서 지하철로 5코스입니다.. 

 

Sentral 역의 밤 모습과 지하철 티켓.

 

티켓 자동 판매기도 잘 되어있고 한 창구에서는 한 개의 노선 티켓만을 팔기에 어디서 타는지는 전혀 헷갈리지 않아요..

 

KLCC 까지 가는 지하철은 밤 11시 정도 까지 운행 한다고 합니다.

 

 왔습니다...

 

비가여전히 내리지만...사진 한 판 먼저 찍어봅니다.

 

DSLR을 안가져 온 것도 안타까웠고...광각렌즈를 꼭 사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도저히 한 컷에 담을 수 없기에..ㅜㅜ

 

 

트윈타워 옆 쪽의 꾀 큰 길이

 

Jalan P. Ramlee 라는 street 입니다.

 

KL 의 클럽들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길을 따라 가봅니다.

 

역시 잠시 내려가자 꾀 괜찮은 클럽들이 나옵니다.

 

밑으로 더 내려가도 몇 군데가 다 나왔습니다...

 

위험하지 않을까 열심히 고민 하다가..

 

 

한 클럽으로 Masuk(enter) 합니다..

 

입장료는 맥주 한병 포함 15,000원 정도 였습니다.

 

맥주 한병은 만원 정도에 팔고 있었구요.

 

이태원에 있는 거 같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이들도 많고 현지인들 중국인들도 많습니다.

 

여자 두명이 붙습니다.. 몽골리아에서 왔다고 합니다..

 

잠시 이야기를 하자면서 맥주 한병씩 사 달라고 합니다..

 

속으로 ' 야 이여자야 니꺼 얘께 내꺼 하면...3만원이야...' 라고 30초 정도 동안 300번은 외쳤던 거 같은데..

 

Cool 하게 지불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인네 whisper...

 

Do you want Massage? 2 for one.

 

더 이상은 No Comment 하겠습니다.

 

 

집으로 돌아 올때는 대중교통이 없어..택시를 탑니다.

 

지하철 5코스인데..흥정을 합니다...

 

택시 기사 15,000원 부릅니다... 결국 10,000원에 Sentral 까지 갑니다..

 

가면서 느낀건데 거리가 꾀 되더군요..미터기로 갔어도 10,000원 정도 나올 듯

 

택시 기사 영어 능숙합니다.

 

pretty ladies 가 많다고 합니다.

 

250$ 라고 합니다... 계속 가자고 꼬십니다..길을 모르니 이 자식이 Sentral로 안가고 거기로 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saya hariini sudah selesai, mau besok 을 말합니다.

 

택시기사 나에게 자기 번호를 주고 Sentral 역으로 향합니다..

 

정말 길었던 하루를 마치고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비자문제로 만나야 하는 사람과의 약속이 3시30분인지라 시간이 그닥 없습니다.

 

일단 일어나서 35층에서 내려와 7층에 있는 수영장에서 몸 한번 적혀 줍니다.

 

여기 게스트하우스의 좋은 점이 시설이 정말 좋다는 겁니다. 수영장을 보면서 운동 역시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이뻤던 백인 여자 2명...잘 찾아 보시길..

 

 

이번 짧은 여행은 컨셉은 말씀 드렸듯이 배도 발도 고생하자 입니다.

 

아점으로 간단히 맥도날드 치킨버거 먹습니다.

 

아 이슬람인들은 술과 돼지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에도 치킨을 이용한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이건 Masjid Jamek( 메르데카 과장이 있는 역) 에서 찍은 건데.

 

여튼 첫 번째 목적지는 KLCC 방향으로 1코스에 있는 Central Market 입니다.

 

KLIA로 1 코스 Pasar Seni ( art market) 으로 향합니다.

 

 

도착해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센트럴 마켓.

 

 

 

 센트럴 마켓 내부입니다..이것저것 다 파는 시장인데...크기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습니다..

 

대충 눈 요기 하고 나오면 10분!

 

재래시장에 파는 머그컵인데 한국돈으로 4,000원 입니다..

 

결코 물가가 싸지 않는 말레이지아 입니다..한국보다 비싼듯 하네요

 

 

 

다시 도보로 10여분 정도 이동 합니다..KLCC 방향으로 지하철 1코스를 가면 나오는 Merdeka 광장.

 

말레이지아가 독립을 선언한 그 광장이라고는 하나....휑한 벌판에...높은 국기 계양대만이..

 

높이가 100m 라고 하는데...역시 세계 1위였다가 현재는 두번째로 높은 국기 계양대라고 합니다.

 

 

도로 건너편에 있는 공공기관...

 

 

휑한..축구경기장만한 메르데카광장

 

 

한 구석에는 수양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다시 지하철역으로 복귀하여..약속 장소인 KLCC 로 향합니다..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기에..건물 여러곳을 둘러보고..

 

건물내 쇼핑몰인 수리아몰을 구경해 봅니다.

 

페트로나스와 같이 있어서 유명할 뿐이지 크기 자체는 파빌리온 보다 작아 보이는 느낌 이었습니다.

 

 

 

서울인지 KL인지 헷갈리네요...똑..같...다

 

 

복귀날이다 보니 가방을 메고 돌아다녀서 몸이 너무 지칩니다...

 

배는 고프지 않지만 그래도 밥먹을 시간은 되었기에..또 현지 식사를 다시 한번 도전하기 위해

 

근처 Local 식당인 NZ Curry House로 갑니다.

 

Curry 메뉴는 보지도 못하고 일단 현지식인 미고렝아냠(치킨볶음면) 을 주문하고..

 

레몬보다 톡 쏘는 느낌이 약한 칼라만시 음료를 시킵니다.

 

저렴하죠? 음식과 음료까지하여 3000원 정도..

 

맛은..배가 불렀지만 맛있었습니다.. 닭고기 역시 큼직큼직하게 많이 들어있구요.

 

 

 

 

다시 수리아 쇼핑몰로 들어와 남은 시간동안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후식을 즐깁니다.

 

밥값보다 더 비싼 음료와 커피군요..

 

커피는 왜 이렇게 비쌀까를 생각해 봅니다..

 

대체 왜 이렇게 비싸죠?

 

비자문제를 해결하고 공항으로 갑니다..1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공항까지는 역시 태워다 주셔서..

 

일단 Sentral 에서는 LCCT (air asia 전용공항)으로 가는 논스톱 버스가 계속해서 출발을 합니다..

 

이 버스를 타시면 바로 공항 도착.

 

남은 비행기 시간까지 또 다시 먹습니다..샌드위치와 생과일 주스..

 

Air Asia 는 비행기를 탈때 직접 저렇게 걸어올라가서 탑니다.. 이것도 나름 괜찮더군요 ㅎ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다시 저녁...피자와 OLD TOWN WHITE COFFE 와..독서를 즐기며..

 

2시간이 조금 안되는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수카르노 하타 공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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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0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돌아다닌거 같네요..

 

길을 좀 덜 헤맸으면 좀 더 여유있게 돌아다녔을 텐데요..

 

처음가본 쿠알라룸푸르는 꼭 이 도시를 목적으로 여행하기 보다 하루 이틀 정도는 잠깐 들렸다가 구경하기에 괜찮은 도시 같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나 페낭 랑카위로 가기전 잠시 관광하면 좋은 도시...

 

KUALA LUMPUR 였습니당.

 

 

용량에 쫒겨 마지막은 대충 쓰고 끝나버렸네요..ㅋ

 

사진도 더 올리고 싶었는데..아쉽..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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