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또한 톡을 즐겨 보는 27살의 남자입니다..ㅡㅡ^
다름이 아니라...요 근래 제가 자주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애인이 아닌 친구...
서로 초등학교 동창이지만..그녀가 멀리 전학을가고
올해 저희 동네로 다시 돌아왔네요..
그녀와 전 동창이란 이유로 친해졌습니다..
두서달전부터 우린 주말이면 함께 영화도 보고..
운동도 같이 하고....점점 친해졌습니다..
전 솔직히 그녀가 첨부터 맘에 들었죠...
더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친구를 좋아했다가 고백했는데..
불편해져서 서로 서로 친구들한테 누끼치고 그랬던 점이있어서
제가 자제한겁니다....
그렇게 요즘 너무 친해져서 하루에 문자로 열통정도씩 주고 받고....
주말이면 항상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전 당연히 그녀를 마음에 들게 됐구요....
때를 봐서 고백을 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어제..둘이 운동을 하고 술을 마셨습니다...
술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가 말하더군요....
넌 좋은 사람이야...
첨엔 널 만나면서 좋아질것 같았는데....
어떻게 만나면 만날수록 니가 편하냐?//하고 ㅎㅎ
그래서 고민상담도 많이 하고..그렇다고...
남자로 니가 보이지 않는다고....
좋은 사람인데...
휴...저 이소리 참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전 애인은 없으면서 여자친구들은 많습니다.ㅠ.ㅠ;;
어제 그 소릴 들으면서 저..
숨이 막히더군요...
내색은 안했지만...
가슴속에서 뭔가..
꿈틀하고 ㅎㅎㅎ
저도 여자들에게 남자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