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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기업..이런게 다 뭔지..참..

취업준비생... |2007.10.25 00:23
조회 290 |추천 0

졸업반남친을 둔 27살 직딩 여성이에요..

남친이 어학연수도 다녀오고..남들에 비해 일년정도 늦어졌네요..졸업이..

지금 4학년2학기 마지막이라 여기저기 원서도 써넣고 면접보고 시험준비하고

옆에서보면 딱해죽겠습니다..머라고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전문대 졸업자라..대기업 원서넣어본적이 별루 없어요..

그래서 알면 토익이나.지텔프이런것만 알지.직성검사다..SS*T다..이런거 사실 잘몰라요

 

 

81년생이시면 다아실거에요..항상 경제상황이나 대선은 우리나이때 중요한 시험이나..머이런게

항상 걸린다는거..아 놔..

암튼..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네요..

경제사정이 안좋은건지..대기업에선 채용인원도 과년에 비해 적게 뽑는것도 사실이고.

남친은 전자쪽 전공이라..XX전자에 들어가고싶어하거든요..

 

 

학교성적..토익.적성검사..필요로 하는 모든건 갖추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남친 친구들이 말하는것도..정말 열심히 준비했죠..

근데..떨어진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기업 서류심사도 과연 랜덤일가요 ㅠ.ㅠ

남친 친구중에 여러모로 조금 뒤쳐지는 친구가 있는데..그친구는 떡하니 면접기회가 주어졌네요

그러니 남친이 티는 안내지만 너무너무 속상해 한답니다. 그렇다고 하소연하는 성격도 아니고..

 

오늘은 합격자 발표났는데..안됐나보네요..속상해서 술한잔 했나봐요..

전화해서는..지금 상황이 많이 불안한지..이런소리까지 하더라구요

 

"넌 나 떠나면 안돼..혼자두지마..알았지?"

 

저도 눈물나고 속상하네요. 지난 여름부터 열심히 준비했는데..저도 안만나고..밤새공부도하고

자격증준비도하고...취업동아리다..모의 면접이다..

그랬나봐요..취업준비하면서 자신감상실하고 의욕상실하고...

취업안되면 저도 떠날거같다는 생각하나봐요..자기가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건지..

 

이런 남친한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속상해 하는거 보니까..맘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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