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현역의 고통을 모르는 구나..;

육군병장 |2007.10.26 01:59
조회 1,337 |추천 0

아 놔~~;; 횽아는 왠만해서 네이트리플 안달거등;;

  공익아가야....글은 삭제 됬지만 안봐도 뻔해~

아무리 힘들어도 공익에 대만족하렴~

횽아는 98군번이야 ~~ 25사 서부전선 gop에서 근무했는데...

지금이야 군대가 복무기간도 짧고 구타도 사라졌지...

횽아 근무할때는 지옥이 따로 없이 자대가 지옥이었어;;

무슨말인지 아니??

아침에 기상해서 연병장 점호마치면 병장들이 그전날 잘못한걸로  뺑뺑이 돌려...

그뺑뺑이가 그냥 뺑뺑이가 아니고 혹시 대공이라고 알까?

대공초소라고 적항공기 잡기위해 산꼭대기에 만들어 놓은 초소인데..

아침마다 맨날 꼭대기 찍고 내려왔어~

어쩌다 그냥 " 대공" 해서 뛰면 너무 행복했어~~

왠줄아니??

맨날 군용방독면쓰고 뛰었고든.. 이걸 써봤어야지 공익이 그 고통을 알쥐~

그걸 쓰면 그냥 걷기도 숨이 막찬단다..

그걸쓰고 뛰면 숨쉬기가 얼마나 힘든지 너무 고통스러웠어~

횽아는 상병왕고 되기 전까지 비오는날 아니면 아침점호끝나고 맨날 그랬다야~

봄,여름,가을은동기가 잘못하면  동기라고 같이 맞고, 후임이 잘못하면 교육제대로 못시켰다고 맞고..

밥천천히 먹는다고 맞고, 짬밥도 안되는게 씻기 한손으로 들고 다닌다고 맞고..밥먹을 때 식탁에 손기대고 먹는다고 맞고 ...

고참이 말시켜서 대답했더니 말대꾸한다고 맞고.. 그 다음은 대답안했더니 씹는다고 맞고..

어쩌라고~~

군생활내내 맞고 얼차례받는게 대다수였단다야...

그나마 다행인게 겨울에는 때리질 않았어~~

 대신 깍두기 츄리링 만 입히고 맨발로 막사 못들어오게 했지..

그고통아니? 뼈까지 시린 .... 막사 문열라고 맨손으로 문고리 잡았는데 손이 찰싹 붙더라야~

너무너무 추워서  고통스러운게 아직도 못있겠다야~

그리고 아침에 눈뜨면 저녁에 취침할때까지 사방에서 벼라별 들어보지도 못했던 욕들을 온갖 사투리로 다감당해야 했오~

감히 공익이 냄새나는 푸새식 화장실에서 짱밖혀서  초코파이 먹는 그기분 아니?

횽아 동기가 6명이었는데  몰래 다들 죽고 싶다, 자살하자  그랬어? 얼마나 힘들었으면...;;

지금 말한거 횽아 군대생활 반도 못말했다..

이보다 더심한 일 많았는데... 횽아 졸려서 여기까지만 할께..

그러니 공익아가야..

넌 축복받은거야 ..

불평하지 마렴~~

알았징~!

어디서 감히 공익주제..............

올려다 볼곳을 올려봐야지.;;

때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