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이 오고 있어
그것도 아주 많이
내마음에 내리는 비마냥 그렇게
흠뻑 적셔주고 있어..
모든 현실과 마음을 정지시켜놔야만
살아갈것 같기에...
난 오늘도 이렇게 아무런 상념없이
비소리만을 들으며 그 자체에 빠져들고 있어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을 뿐이야........
지난 일들이 이렇게 혼란스럽게 후회가 될줄도 몰랐고..........
산다는 것이 왜 이렇게 힘이 든 것인지...
관용과 용서라는게 그렇게 힘이 든것인지...
모든게 내맘같지가 않은 것일까!!!
마음이 떠났는데 ..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나두 마음을 접어야할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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