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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 |2007.10.28 18:28
조회 247 |추천 0

이 글 읽기 전에 무조건 욕 부터 하실 분들은 보지 말아주세요

 

 

 

 

 

 

 

 

 

 

 

저는 군복무 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만난것도 오프라인 상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만난 남자에요.

제일 친한 실제친구랑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하다가 같이 끼게 되서 알게된 사람인데

그 사람은 광주에 살고 전 대구에 살고 장거리라서 만날 생각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빠 동생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때는 오빠가 저 아닌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던 중이였고,

저도 그다지 그 오빠에게 끌리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후 오빠가 당시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게 되고,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제가 옆에서 좀 챙겨주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서 사귀게 됬습니다.

그러다가 안좋은 일로 인해서 헤어져서 서로 연락 안하다가,

군대 가기 3일 전에 전화가 와서 제가 다시 사귀자고 잡아서 사귀게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채로 군대를 보내고

오빠가 훈련소에 있을 때도 편지 보내고 인터넷 편지 보내고

자대 가서도 편지 보내고 아프다는 말에 약국을 다 털정도로

비상약들을 사서 보내주고, 전화 오면 그 전화 한통이 너무 소중했죠.

그러다가 이번 목요일에 백일휴가를 나와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서울에서 놀고 그다음날 각자 집으로 가기로 하고 놀았죠

하루를 그렇게 놀면서 보내고 오빠는 광주로 가고 전 대구로 왔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어제 네이트온 들어왔길래

몇마디 하다가 동생이랑 스타한판 한다고 하길래 그럼 갔다 오라고

그러고 전 네이트온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예전에 오빠랑 같이 했던 게임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타 한다던 사람이 거기서 놀고 있더군요 ..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내가 기다리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말 한마디 정도 해주고 가면 안되냐고

진짜 날 좋아하긴 하는거냐고 ....

대답이 없는 남자친구

그래서 기다리다가 말 좀 해봐 라고 하니까,

생각중이라고 말하는 오빠 ...

생각 중이라고 하니까 나 좋아하냐는 말에 생각까지 해야 될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외모가 좀 실망스러웠다.

마음은 좋아하는거 같은데 뭔가 자꾸 걸리는 기분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헤어지고 싶냐고 하니까 헤어지긴 싫다는 그 사람

내일 전화 할게 라고 말 하는 그 사람

도데체 오빠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내일이면 휴가 복귀하는 날인데,

아까 전화 왔을때 오빠 마음을 모르겠다고, 다 정리 되면 그때 연락하라고 말하니까

그렇게 하겠다구 하네요 ....

 

이 사람이 정말 날 좋아하긴 하는지 의심이 가네요 ...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그 사람이 뭘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 사람의 이런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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