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는 올해 24살의 직딩녀구요..
저희 오빠는 저보다 4살 많은 28살입니다..
회사에 입사한지 2달쯤되서 ..오빠랑 만나게 됬구요..
지금은 만난지 두달쯤 다되가네요..
저를 사귀기전에..오빠는 회사사람을 사귄적은 없지만,
회사에서 인기있는 매력남?!이었습니다..
인물도 훤칠하고.. 능력도 좀 있는편이고..
매너도 좋아서 회사언니들이 많이들 좋아라해요 ..
흠.. 제가 좀 서툴고.. 어리버리한편이라서..
사람들이 좀 많이 챙겨주셨구요..
언니, 오빠들이 많이 귀여워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오빠도 그중에 한명이었구요..
서로 얘기도 많이하고,
연락도 자주 하다 보니 ..
어떻게 인연이 닿아서 만나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
오빠랑 만나는걸.. 애초부터.. 비공개로 해놔서 그런지..
( 저희 회사에서 사내연애땜에 골치썪은일이 많아놔서,
별로 좋게보지 않더라구요..)
주위에 언니들이 오빠를 자꾸 탐내는게.. 질투가 나고..
그리고 .. 오빠도 은근히 즐기는것처럼 보이고..
참으려고 했는데..
어제 일이 터졌어요..
바로 옆자리 언니가 ( 제일 친함 )
"OO씨 어때보여? 사람 괜찮지?
이참에 나도 연애한번 해볼까?"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
" 음.. OO씨 여자친구 있지않아요 ?"
하고 말했더니..
언니가 있는지 없는지 내기를 하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랬습니다..
전 물론 여자친구 있는데 걸었구요..
근데..
퇴근하고 오빠만나서 저녁을 먹고있는데..
언니 전화가 왔습니다..
" 내가 물어봤는데 ~OO씨 여자친구 없데 ~
이참에 내가 한번 잘해볼까봐~
어쨌든 내기 졌으니까 ~
아웃백쏘기다 ~"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비싼.. 아웃백을 한턱 내는것도 분했지만..
오빠가.. 여자친구 없다고.. 그렇게 말한게..
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밥 먹다 말고
" 오빠, 옆자리언니가 오빠보고 여자친구있냐고 물었는데
오빠가 없다고 했다며? "
하고 물었습니다.
열심히 먹다말고 ..
오빠는 제질문에..
그냥 씨익 웃기만 하는겁니다..
" 아무리 비공개라지만..
그래도 있는 여자친구를 없다고 말하는건 좀그렇잖아..
기분 나빠..꼭 내가 아니라도 여자친구있다고는
말할수있잖아.."
그냥 달래는 투로 ..
" 우리 애기 화났니 ?~ 알았어 ~ 오빠가 미안해 ~"
요러고 넘어가는 남자친구..
제가 너무 예민한겁니까 ?
당장 옆자리언니는 오늘부터
우리오빠 한번 꼬셔볼라고 눈이 시뻘개져있는데..
아 미치겠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