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0살에 어엿한 청년인 대학생입니다...
오늘 이상 하구 황당한 일이 있어 끄적거려봅니다...
여느때나 마찬가지로 오늘 들어가는 수업이
출첵이 빡신 수업이라...
몸이 아픈데두 불구하고 들어갔습니다...
(비록 3시간짜리 수업인데...1시간 늦게 들어갔지만...;;)
강의실 문이 열려있어 조심스레 소리안나게 맨 뒷자석에 앉았습니다...
바로 앞에는 저희과 여자 동기들 3~4명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냥 인사하구...바로 몸이 아파 그냥 누웠습니다(출첵이 목적이였으니...)
제가 잠깐 잔 동안 여자동기들이 나갔다 들어왔나봅니다...
여자 동기들이 앞에 앉을 때 의자소리 땜에 잠시 잠이 깻었어요...
그리구 제 얼굴앞에 부시럭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났었어요 ...
걔들 웃는 소리도 들리고...
순간 전 약간 잠에서 깬상태였기땜에...
눈을 부릅! 떳습니다 (제가 잘때 턱을 책상에 붙이고 손은 늘어뜨리고 있는 그런자세)
그런데...눈을 뜨는 순간...앞에 아주 익숙한(?) 물건이 놓여있었습니다..
바로 콘돔이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고 바로 말했죠...
그냥 웃으면서 앞을 보더군요;;
보니까 시중에 파는 물건은 아니구;; 보건소나 성상담소에서 주는 듯한 그런거였습니다
그떄부터 전 생각을 했죠..이걸 왜 준걸까..이건 어디서 난걸까...
저희 학교가 여학우들이 생리대를 공동구매하는데 거기 갔다가 받아온건데
필요없어서 나를 준거 아닐까...그런데 받았으면 나 줄 필요없이 버리면 되는거구;;
중요한건 저희 학교가 오늘부터 축제인데;;
이상야리꾸리한 생각도 들고....그렇다구 그여자애들중 뭐 그런 썸싱같은건
전혀 일어날 관계도 아니구요...
톡커들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ㅎㅎ
p.s)이상 저의 개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