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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산다 !!!! (미리가는 바캉스 특선!!!)

역전맨 |2003.07.11 23:03
조회 503 |추천 0

음악출처 벅스뮤직


오늘은 지난 뜨거운 여름 밤을 생각 하며

시한수 띄워 봅니다. ^^*

 

 

---------어느 여름 날의 추억 --------------------------

                                                             역전맨

낮에는 뜨거운 햇살아래 빵빵한 비키니걸들이 지나가니
등껍질이 까지고 얼굴이 익은들 어찌 들어 가리요~

오늘 이한몸 여기서 불태 우리라~

밤이되니 뱃살과 삼겹살의 융합으로 

나를 충만하게 하고

소주는 카프리도 아닌데 눈으로 빨았는지 주위 여자들이 다이뻐 보이네~

술 골은 친구넘 헌팅한게 하필이면
단체 훈련온 옆텐트 여자 유도부원들이란 말이냐~

술에쩔어 다들 쓰러져 일어난 아침엔

가장 등빨좋은 유도부주장 다리통이 나를 깔아 뭉개고 있으니

비키니 구경하다 탄 등이 따가워도 일어 날수가 없구나 ㅜ.ㅜ
아흑.....난 오늘도 눈물을 흘리는구낫!

 

 

이건 퍼온 글인데 괜찮더라구염~ 같이 읽어봐염 ^^*

 

-------90년대 어느 여름 휴가 ------------------


유후~~~~~~~~~~~~~~~~~~~~~~~~~~~~ 여름 휴가날이 다가 오고...

친구넘들을 집합시켰닷! 쪽지를 나눠줬다.

느닷 없이 쪽지를 받은 친구들은 모냐? 하며 쳐다보고.... -_-;;

A군:씨알~ 엄마 한테 걸림 작살이야...

B군:헙 난... 왜 일케 많아....

나 :씨뎅아 니가 등빨이 젤루 좋으니깐 무거운 것만 적었지.....

C군: 야 무슨 이사 가냐! 가서 한 3개월은 놀고 오겠다 -_-;;

D군: 야 왠만하면 사 가자~

나 : 너가 돈낼래?

D군 :   헙 .... 이정도야 다 퍼오지 ㅋㅋ 야~ 머 빠진거 없냐?

돈얘기가 나오자 다덜...... 더 퍼올게 없냐구 물었닷 (그당시 우리는 정말 가난했다 ㅡㅡ;;)

쌀퍼오기, 김치퍼오기,가스부스타......등

심지어는 모기약 까지 집에서 퍼올수있는건 다퍼오기다~

집에서 꼼쳐 올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적었닷!(그때 당시 우린 정말 몸땡이가 전부인 빈민이었닷!)
 
우린 군대 가기전 마지막 휴가일 거라 생각 하구...  정말 재미있게 놀구 오기러 맘먹었다!

A군 : 근데 어디루 가?

뜨악~ ㅡ_ㅡ;; 헙...... 그렇다 어디로 갈지정하지도 않고 무작정 연장만 챙겼던 것이닷!

난 지도를 피고 고민 끝에 어릴적에 한번 놀러 갔던 강원도 직탕폭포 라는 곳을 찍었닷!

ㅋㅋㅋ 다덜 이름이 특이해서 찬성했다.....

그러나 날씨가 관건 이었다. 무적 태풍이 아직도 물러 가지 않은 것이었다. ㅡㅡ;;

그렇다고 피끓는 슴하나 남아들이 물러 날수 있겠는가..... 우린 강행을 하기로 맘먹었닷.
 
오 휴가 갈껄 생각 하니 잠도 오지 않았닷!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여친이 계속 따라 오겠단닷! ㅡㅡ;;

얏 남자들만 잔뜩가는데 혼자 어케올라구 그랫!

시럿 오빠 따랏 갈꾸야...... ㅜ.ㅜ 하며 안될꾸 가면 끝짱이라구 협박이닷

아흑......  미치겠다~

이번 휴가는 정말  초 저예산 휴가다.

쓰뎅 잘못하면 기아체험이 될수두 있는뎃!

따라 오면 고생 바가지로 할텐데 그래도 따라오겠단당.....

어쩔수없지..... 근데 어머니가 보내주냐? ㅡㅡ;;

내여친 너무 자연스럽게 아뉘 !!!  이런다.

울고 시프다 ㅜ.ㅜ

나보고 어케 하란 말인가~ 아흑...... 여친은 일단 튀고 나서 보자구 한다.

뜨앗! 난 그건 절대 안된다고 했더니

여친은 이번에 꼭 가고 싶다고 울먹였다~

그순간 결심했다. 그래 하나바께 없는 여친 소원인데 들어주잣!

자신있게 얘기 했다. 어머니 한테 가서 오빠 집에 간다그랫! 알찌?

그렇다 내여친은 고삐리 였다..... 난 슴하나 열혈남

내여친은......고딩3학년

그래서 집에서 결사 반대하는 것이다.


(속으론 별생각이 다났다. ㅜ.ㅜ 가서 머라구 할까?

걱정 마십시오. 소주는 독하니 맥주만 먹이겠슴다. 할껀가? ㅡㅡㅋ

남자애덜 5명이나 갑니다.  그래야 하나 ㅡㅡ;;

텐트에서 혼자자면 위험하니 제가 꼭 델구 자겠습니다.  ㅡㅡ;;

쓰뎅... 마자 죽겠구나......)

어쨋든 울 여친은 *^^* 함박웃음을 띄우면 " 앙 " 한다. ㅎㅎㅎ

그래두 이쁘긴 열나 이쁘닷 히히


 
 뻥때리고 가거나 돌연히 가출 한것처럼

나가는 것보단 낫다고 판단했다. 잘못하다. 납치나 실종신고 올라오면

순식간에 지명수배 당하는 수도 있닷 ㅜ.ㅜ

그래서 집으로 쳐들어 갔다.

 

오~  집이 아늑했다 ㅋㅋㅋ 잘됐다 ^^;; 들어 눕기는 딱이넹

어머니는 예전에도 한번 잠깐 뵌적이 있었으므로  싹싹하게 안녕하세요 ~ 어머님~ 하며

능굴 능굴 하게 멘트를 날렸다.

어머니가 왠일이냐~

하시면서 들어오랜닷.  오 울 여친이 커피도 타다 준닷. ( ^^* 좋긴 좋네~

태어나서 첨으로 여자 집에 놀러 와서 인지 약간 긴장은 됐지만 ㅋㅋㅋ 워낙 얼굴이

두꺼워서리) 은진이 될꾸 놀러좀 갔다 오겠슴다!

 

어머니.....  어린애 될구 어디 가냐고 펄쩍뛰시며~ 눈에 힘들어가신다. (헙...마자 죽겠닷 ㅜ.ㅜ)

은진이가 하두 졸라대서 내가 요즘 밤잠도 못잔다고 하신다.

난 일케 얘기했다 저도  그렇습니다. ㅡㅡ;;

어머니는 완고 하시닷 결사 반대라고 하신다.

 

어머니 제발 허락해 주십시오. 다른 여자애들도 간다고 했다. ( 한명도 없었는데 큰일이닷 !!!)

저 오늘 허락 안해주시면 여기서 절대 못나갑니닷.!~ ㅡㅡ;;

 

어머니 대답한다. 그래 자구 가라~  뻘쭘ㅡㅡ;;

이런 작전이 이게 아닌뎃 흑흑...

 

저녁 먹자며 밥까지 차려 주신다.....

밥을 하두 꽉꽉 눌러주셔서.... 압축된게 잘 안떠진다. 쓰뎅~ ㅋㅋㅋ

그래두 맛나긴 맛나네 ㅎㅎㅎ

 

엄청 먹었다.....ㅋㅋㅋ 일단 배두 부르고 하니 별생각이 없어졌다......

과일두 주신닷 ㅎㅎㅎ

순간 여친이 째린닷 헙

 

내가 어머니 페이스에 말리고 있는걸 아는 거닷!

여친이 자기 방구경 시켜준다구 될꾸간다

 

좋아서 따라 들어갔다~ 켁......꼬집고 열나 때린닷 흑흑....

그럼 맛나는거 주시는데 어케 하라구 ㅡㅡ;;

아 난 먹을 거에 약해서 어쩔수 없었다 ㅎㅎㅎ

 

어쨋든 나와서 다시 통사정했다. 제가 정말 책임지고 데리갔다 오겠습니다.

한번만 믿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이쁜 여동생들이 옆에서 보내주라구 한닷!

오빠랑 같이 가면 괜찮을 거라 한닷!

 

ㅋㅋㅋ 동생들은 다 내편이닷! 내가 짬짬히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피자두 사주고  놀이 동산두 델구 가구 그랬다 ㅎㅎㅎ

 

그동안 로비해온게 드뎌 빛을 보는 거다~ 우히히....

(ㅈ ㅏㅈ ㅏ!! 쫌만 더 ~ 쫌만 더~)

동생들을 맘속으로 열나 응원했다.

 

정말 한번만 믿어 주십시오.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

 

어머님 하시는말~ 그럼 가서 하루 세번씩 전화해랏~

 

그리고 같이 간다는 여자애들 한테두 전화 하라고 하구~ 알았지?

 

얏호~ 여친이 좋아서 나를 껴안았는데 어머님 눈에서 한줄기 광선이나온닷!

헉... ^^:; 왜 일케 뻘쭘 한지

 

ㅡㅡ;; 그래도 좋닷!!!ㅎㅎㅎ

자 인제 출발이닷!!!! 가서는 어떤일이? ㅋㅋㅋ
  


---------------- 오늘은 여기까지~ ^^* 낼 또 퍼올게여~  ----------------


제글을 읽어주시는 어느 님을 위해~


가슴이 답답하면 죽도록 달려 보자... 숨이 턱까지 차올라

지쳐 쓰러지면 바닦에 누워 파란 하늘을 보고 생각 해 보자~

지금 바닦에 쓰러져 있어 숨쉬기 고통스럽다고 힘들다고

앞으로도 숨쉴때 고통스러울 것인지를....


 사랑 , 돈 , 사람 이 나를 울릴 지라도

오늘의 아픔이 내일의 행복으로 다가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고

오늘도 두 주먹 불끈 지고 저 험한 세상을

향해 외쳐보다~

기다려라! 돈아~ 사랑아~ 행복아! 내가 간다.

저에겐 좌우명이 있슴닷!
나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 나폴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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