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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ㅠ.ㅠ...

유이 |2003.07.12 02:46
조회 193 |추천 0

다른 분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오늘 정말.. 엄청난 일... 엄청난 일은.. 아닌가?? 넘 거창하네요..

 

어제 여기 글을 읽고나서 잠자리에 든건 책읽고난 후 3시 정도.... 잠을 못이루었답니다. 아침 7시에

 

잠이 들었다면.. 믿으시겠어요?? 정말... 미치겠더군요... 어떻게 하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깨보니 오후

 

1시더군요... 어이없더라구요... 남자친구랑 영화보고 와서 어제 먹다 남은 고기를 다 구어먹자고 해서

 

구어먹으려 준비 중이었는데 머그잔이 깨지더군요... 발에 부딪히면서 깨지는데..정말 눈물이 찔끔찔

 

끔나더라구요... ㅡ.ㅡ;; 참았지요... 왜냐.. 고기가 맛있었거든요...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남자친구가 알

 

바하는데 까지 바래다 주고 헤어졌지요. 알바가 일찍 끝나서 12시쯤에 집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으며

 

벽을 무심코 봤는데... 떡하니.. 돈벌레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왜 있잖아요... 새끼 손가락 2마

 

디 정도 길이의 다리가 오지게 많이 달려있는.. 그.. ㅠ.ㅠ...) 제가 벌레를 너무너무 혐오스러워 하거든

 

요... 부랴부랴 남자친구한테 전화하고 나서 끊고... 그 이후로 기억이 나는건 과 친구가 와서 (남자..;;)

 

휴지를 찾는것 뿐이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물어보니... 애가 에프x라를 꼭 두손에 쥐고 부들부들 떨면

 

서 벌레만 응시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ㅡ.ㅡ;; 후아... 정말... 혼자산지 꽤 되었는데도 그 버릇만은

 

안고쳐지더군요. 제가 시골에 있을때 벌레를 보고 나서 기절한 적이 많거든요... 이 버릇을 어떻게 고

 

쳐야 하는지 원... 에효...

 

그럼.. 여러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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