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에 사진그대로입니다. 원래항상 가던 미용실이있는데, 오늘은 시내까지나가기도 귀찮고, 집앞에 있는 미용실에서 머리를했습니다. 동네미용실이지만 동네미용실같지않은(?) 암튼 가게모습보고 괜찮아보여서 갔습니다. 솔직히 제머리가 길지않을수도있지만, 머리가 정말!!!!!!!!!!!!!! 안기는 저로선 저것도 엄청 힘들게 긴거거든요.. 저 7월달에 매직하고 머리상할까봐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삼개월동안 고대기도 딱 2번쓰고 매일 에센스바르고 샴푸린스트리트먼트 다하고 암튼 머리에 무지신경썼습니다. (참고로 매직할때 그미용실에서 상한머리 10센치가량 잘랐었습니다. 상한거 다쳐냈음) 미용실에 들어가서 파마한다고하니까 제머리가엄청상했데요ㅡ 솔직히 전 첨에 어이가없었어요 머리에 신경썼음썼지 절대 상하게할짓은안했는데,,, 여튼 미용사가 그렇다니 전 그래요? 이랬어요 제가 컬을 굵게 너달라고했어요ㅡ 근데 제머리가 굵게너면 안나온데요 머리가ㅡ (근데 전주에 제 단골미용실 갔는데 거기선 이런얘기전혀없었고, 바로 시술들어간다했는데, 하필 그날 항상 저 담당해주던 선생님이 안계셔서 못했습니다.) 저 여태 살면서 제머리 안먹힌적한번도없었고, 정말 파마염색 이런거 잘먹히는머리있잖아요 제가 그래요. 쫌만하면 바로 컬나오고ㅡ 가는 미용실마다 다그랬고,, 암튼 미용사가 최대한 안상하게 해주겠데요ㅡ(근데머리가저래...ㅡㅡ) 글고 상한머리일수록 더 잘먹히지 않나요? 첨에 머리했는데 머리가 전혀안나왔더라구요. (참고로 전 눈이나빠서 머리하는내내 상태몰랐음) 그래서 저보고 다시해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했죠. 그러고 머릴다하고집에가서 손으로 머릴 빗는데 머리가 다 뜯겨지는거에요. 안경쓰고 거울을봤더니... 저정말 충격에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저거 사진에 있는거 아무것도아니에요ㅡ 미용실쫓아가서 기다리면서 혹시 몰라서 급하게 몰래 찍은거라 제대로 못찍었는데 진짜 제대로 찍었음 저거의 몇배는 머리가 상했거든요ㅡ 저 머리할때 파마하면 층내야이쁘다 좀 자르자 이래도 괜찮다고 머리 길이엔 절대 손안댄다고 신신당부를했습니다.(참고로, 미용사가 자르라했다고 미리말했다고 뭐라하실분들도있으실텐데,, 제머리가 그렇게 심하게 상한건아니여서, 머리가상하면 적어도 육안으로도 판단되잖아요, 어느정도는 ㅡ 저도 파마어느정도 많이해봐서 이정도는 상해봐야 어느정도다 예상하고 안자른다고 한겁니다..) 정말저는 끝에 상해봐야 2~3센티 상하겠지 생각하고, 상해봐야 라면모양처럼 좀 푸석거릴정도로 예상했는데... 정말 저정도로까지 상할꺼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미용실당장 쫓아가서 이게뭐냐고 말을 꺼내니까 원장이 정말 죄송하다고 바로 환불해준다고 하더라구요ㅡ ,,솔직히 환불이고 뭐고 정말 머리 어떡할꺼냐고 막 난리치고 싶었지만, 죄송하다고 하는데, 맘약한 저로선 뭐...정말 머라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원장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한게 아닌것같네요. 막 웃으면서 저보고 짧은머리가 더이쁘실거같다고, 이참에 확자르라고 하면서 맛사지 두번정도 해준다고 막 그러는거에요ㅡ 자기딴엔 위로한답시고 그랬겠지만...정말 머리하기전에도 저 머리진짜 힘들게긴거라고 막 얘기하면서 진짜 영양까지해서 신경써서 해달라고 그렇게말했는데.. 머리 잘려나가는데 저 차마 못쳐다보겠어서,, 진짜 바닥만쳐다보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저 머리해준 미용사도 죄송해서 정말 고개를 못들면서 머리잘라주더군요,, 솔직히 미용사도 힘들게 머리해주셨는데,, 미용사도 안쓰럽지만(?) 전 지금 제 피같은..........머리가 잘려나가는데 누구 이해할 경황이있겠어요.. 진짜 태어나서 첨으로 맘독하게 먹고 열심히 기른머리였는데.. (항상 머리 잘랐어요,,머리가 어중간해서 ㅡ ㅡ휴...)
근데 그와중에 원장 계속옆에서 머리 자른게 훨씬나시네~ 긴거 별로 안어울리셨어요~
우리 미용사 컷트하난 예술이에요~ 한번 믿고 맡겨보세요~
글고 저한테, 제가 단골로다니던 미용실에서 머리할땐 제머리상태가 좋았던때고 , 하필
제머리상태가 제일 안좋을때 자기미용실에와서 자기미용실도 피해본거라는식으로 얘기하네요-_-
이게 말이되나요? 삼개월전에 상한거 다쳐내고, 머리에 손하나도안댔는데..
이건무슨 불난집에 석유들이붓는것도아니고ㅡ 머리잘긴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정말 저것도
중간중간 상한거 잘라가면서 1년넘게 긴게 저거거든요..머리정말 안기는사람들은 제맘 이해하실지 모르겠네요..
이제 저정도 머리까지 길려면 또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될가요ㅠㅠ..
첨엔 환불받고 끝낼려고했는데,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는데 친구들이 환불로 끝낼일이아니라면서..
걔네들은 내가 머리에 얼마나 공들인지 아니깐요...
아 정말 어떻게 보상받을방법없나요...ㅠ 전 다른거 다필요없고, 붙임머리시술이라도 받고싶네요..
정말 저도 머리 허리까지 길어서 정말 막 꾸미고 다니고 싶었는데ㅠ
저보고, 머리상했다할때 파마안했어야지 이런식으로 비난하실분들계시겠지만..
저 꼭 파마해야겠다고 때쓴것도아니고,, 미용사분이 알아서 안상하게 잘해주겠다고해서
믿고맡긴건데ㅠ 이렇게 나올꺼예상했으면 미용사가 먼저 알려줬어야죠ㅠ 그럼안했지..
머리하고나서 자기도 이렇게 나올줄 몰랐다는 표정이더군요..
아..말이 넘길었네요ㅠㅠ 정말 어떻게 붙임머리시술비라도 보상받을수없나요ㅠㅠㅠㅠㅠ
저지금 정말 어떻게 말로표현못할정도로 분하고 속상해서 미쳐버릴지경이에요ㅠㅠㅠ
소화도안되고 오늘 먹은거 다체한것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