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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을 기억하며

인생을 추... |2007.11.01 23:06
조회 196 |추천 0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나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잊고 산다는 것

그리고 그 것이 내게 그 사람을 얼마나 생각 나게 한다는 것

기다림으로 채울 수 없고

또한 기쁨을 그 사람으로 부터 느끼지 못하는 것

얼마나 얼마나 슬픈 일인지...

마음 속에서 얘기 하고 싶지만 얘기할 대상이 없음을

이제야 할 알았습니다.

그 사람이 그토록 중요한 사람임을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 알았습니다.

눈 덮힌 세상에 그 사람의 이름을 쓰고

그리고 기억하려 했습니다.

목소리 조차 들리지 않음을...

 

M에서 처럼 어느 bar에서

그 사람을 만난다면 그래서 그 사람의 손을 잡을 수 있다면...

그 시간을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잊지 못하는 사람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래서 그토록 눈물을 흐렸는지

마음속에 움직임이 없다면

그 사람을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팔벌린 마리아의 품에 잠들어 계실

착한 꽃

 

기억합니다. 언제나 웃음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세상을 떠나는 날 그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옛일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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