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째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탈영을 생각할 정도로 군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갈굼과 갈굼 사이에....제가 내성적이라.... 갈굼도 많이 받고 그랬습니다..
특히 한명 선임한테 집중적으로요.....다행히 그 선임하고 비교적 좋은 관계로 헤어졌습니다.
그선임이 전역했거든요.. 진짜 그 선임한테 갈굼 받은 거 생각해보면 아우~~~~
8개월동안 군생활 더 해야 한다니 마음속이 답답합니다..
그냥 속이 갑갑해요...... 부대에서 하루일과가 너무 짜증납니다.. 제가 좀 적응장애증이 있어
가지고... 다른 사람보다 더 합니다.. 안절부절 못하고..
22살인데... 내년 6월달에 전역인데... 학교도 별로 안좋은 전문대 행정학과 휴학하고....
전역하고 나서 복학한다 하더라도.. 취직도 안되는 과고.. 학교 문제도 골치 아프고..
군생활도 짜증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경쟁률이 상당하고........
진짜 하루하루에 충실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군복무 까지 겹쳐 하루하루가 진짜 짜증이 납니다..
진짜 토할정도로 군복무가 짜증나고.. 어쩔때는 욕이 나옵니다..
18 이 쓰레기 같은 곳에서 몇개월 더 썩어야 되다니... 속으로 이러면서요..
군생활 하면서 9개월동안 침상청소 하고.... 9개월동안 3중대 막내였음...
왜케 하루하루가 싫죠.......... 휴가 복귀하고 동미참 할 거 하니까...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