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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웨이터 하는 남자친구

족제비 |2007.11.05 14:42
조회 1,311 |추천 0

나이트를 친구랑 자주 놀러갔어요. 죽순이 이라 욕하셔도 인정합니다.

 

전 웨이터에 관심 전혀 없구요 설령 아무리 잘생기고 스타일 좋다하드래도

 

웨이터는 정말 싫었던게 저였습니다.  근데 그냥 한결같이 절 이뻐라 해주는 웨이터가 있었어요

 

나이는 지긋이 좀 있어보였구요.  저랑 10살차이 났습니다.

 

키도 작고 말랐고 저의 이상형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대 어느날부턴가 이상하게 끌리드라구요. 가면 괜히 두리번 거리면서 그사람을 찾게되고,

 

어찌어찌하다 연락처를 알게 되어 연락도 하고 지냈는데..

 

이젠 직장에서 까지 계속 생각나고 보고 싶드라구요.. 그러다 결국엔 만나서 밥도 같이먹고

 

놀러도 다니고 짧은시간에 마음 깊이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런일 하다보면 여자들 많이 같고 놀고 진심이란건 없을줄 알았는데..

 

저 정말 진심으로 아껴주고 이뻐해 줬어요. 절 절대로 함부로 대하지도 안았구요..

 

정말 그 사람 옆에 있는동안 행복했어요..

 

그러다...... 예전에 만났던 전 여자가... 나타났어요...

 

임신했다고...............................

 

병원 가기로 했는데 여자가 낳겠다고 병원안간다고 그런대요..

 

머리를 심하게 부딫힌것 같이..지금 너무 멍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 맞는건가요???

 

이런말을 들었는데도.. 정내미가 떨어지지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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