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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현실적인 이유가 더 큰가요??

바이올렛 |2007.11.08 13:59
조회 49,442 |추천 0

톡이라는 건 특별한 사람들만 되는줄알았는데^_^:

비슷한 제목의 글이 보이길래 어?이러고 클릭을 해봤더니,제글이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 껏 리플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_*

톡에 글을 쓰시는 모든 분들이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싶다는거.-물론 이게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행동한다는 걸 말하지는 않겠죠? 다른 사람의 말 대로 그대로 행동한다면 그건 바보짓이겠죠.

아직 23이라면 어린나이고 처음 사랑을 해보고 헤어지는 거라서 나보다 연애경험이 풍부한 다른 이들의 생각은 어떨까?하는  마음이었어요^_^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왜 여기다가 물어보냐?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제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제 편을 듭니다.ㅡ_ㅡ^ 그래서 물어봐도 거의 같은 대답을 들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이렇게 구구절절 말하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좀 더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싶었어요^-^:

때문에  님들의 의견은 참고로 여길뿐이지. 그게 정답이다라고 절대 생각하지않아요.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봤지않을까 싶어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아무 말없이 내 멋대로 글을 올린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리플에 정말 감동받았어요^_^::

동생처럼 생각해서 말해주신 분도 있었고 딸처럼 생각하고 말해주신분도 있었고,,누나라면 말해주신분도 있었구요.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금요일인데,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지금 사랑하고 계신분들은 알콩달콩 예쁘게 더욱 더 많이 사랑하시고.이별에 아파하시는 분들은

아자~!아자~!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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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심란해서 누구에거든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사람과 헤어진지는 한달조금 넘었어요. 9월말쯤에 헤어졌으니까.....

처음 사귄 사람이었고 또 많이 좋아했습니다. 나이는 제가 23(4학년 휴학중이구요)

그 사람은 28(대학원 졸업앞두고 취업준비중)이구요.

 

어제, 메신저에서 이야기를 좀 나눴어요.

2틀전인가 전화가 와서 잘 지내냐고,뭐하고 사냐고 그냥 심심해서 해봤다는데

왜 그 전화를 받은 뒤에 마음이 심란해진건지....

저한테 그러더군요. 솔직히 생각나서  한건 맞다고, 그냥 했을리는 없지않느냐고.

그런데 저랑은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혼은 안될 것 같다네요.

자기는 30전에 결혼하고싶고 자기 집안 사정 다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싶은데.

넌 아직 하고싶어하는 것도 많고,학교에 좀 더 남아 있고싶어하는 것 같다고,그리고 집안사정

그 전보다 많이 어려워져서 조카들까지 자기가 도와줘야할 지도 모른다고 그거 이해할 자신있냐고

 

그래서 제가 난 아직 졸업할려면 좀 남았고,내가 돈 모아서 결혼할려면 적어도 3-4년 뒤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그리고 사랑하고 좋아하면 경제적인 사정이야, 차차 나아지겠지..

그리고 오빠나이가 지금 28이고 30전에 할려면 직장생활 1년남짓 밖에 못하는데, 그정도해서

결혼 할 수 있어? 라고 했더니.

지금 살고있는 전세금이랑 대출 좀 받고 직장생활해서 돈 조금 모은거 합치면 투룸 전세는 구할 수 있을 거라고,나머지 비용은 여자가 내는 거니까...간소하게 할거라고 하네요.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날려고도 하고 소개팅도하고 했지만 항상 그 사람이 떠오르고

생각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힘드네요.

그 사람만큼 날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현실적인 문제들을 놓고봤을땐 저도 백퍼센트 이해할 자신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도 다시 만나고 싶긴하고, 그사람은 너랑 다시 연애할 마음은 있지만

결혼상대로는 내가 안될 것 같다라고 하고,,,,,젇말 머릿속이 복잡해서 미칠 것 같네요.

그냥 깨끗하게 잊는게 좋을까요,,,,다시 시작한다해도 결혼상대로는 아니라는 사람을 만나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마음은 아직 남아있고....

인생선배들의 조언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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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허허허|2007.11.09 09:08
글쓴이, 착각에서 좀 벗어나시구랴. "그 남자만큼 글쓴이를 사랑해 줄 남자가 있을까" 싶다구요? 그 남자는 글쓴이 전혀 사랑하지 않는데??? 남자는 사랑하면 눈에 뵈는 게 없을정도로 저돌적으로 변하죠. 무슨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여자 안놓습니다. 님 전 남친은 그냥 자기변명을 늘어놓았을 뿐입니다. 님에게 정 떨어져서 헤어지긴 했는데 자기가 나쁜놈 되는것 같으니까 이런저런 상황을 들이대며 결국 책임을 님에게 은근슬쩍 돌린거죠. (즉, 자기는 변한게 없지만 자신의 상황을 글쓴이가 견디지 못할거란 식으로.) 말하는거 보니까 좀 비열한거 같은데 정신 차리고 자기 일이나 해요. 더 좋은 남자 많습니다. 이제 겨우 23살이면서 무슨.....
베플죄송해요..|2007.11.09 19:43
제 친구어머니가 강남xx병원에서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막내가 고3인데 너무 답답하네요 아고라 청원에 서명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3584 제가 친구에게 해줄수 있는게 이것뿐이네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 베플 감사드려요...또 글내용과 관계없는 일이라 죄송합니다 저도 싸이 주소 올려볼께요 친구 싸이구요 다이어리 한번만 읽어주세요 이젠 눈물까지 말라버린 제 친구 너무 안쓰럽네요 http://www.cyworld.com/hitched
베플H。|2007.11.08 14:00
웃긴다 이런글보면 사랑하는애인은 결혼상대자가되기위해 무슨 관문을 거쳐야하는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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