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게을러도 한때는 남자가 그리워 할만 한데
난 옆에 남자가 있으면 정말 귀찮다
어떤 사람은 조건이 아주 좋은 사람만 만나면 입이 찢어지거나
하는데 저는 아무리 조건이 좋거나 그래도 남자가 정말 싫다
유전자 정보에 남자를 배척? 하라는 그런게 혹시 타고난 걸까
내가 너무 소설속에 있는 남자를 찾아서 그런가
이제는 고르고 자시고 할 나이도 지났지만 한창 아가씨?일땐 따라다니는
남자가 참 많았어도 난 한번도 내가 좋아해 본적이 없다라는것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사람이 놓쳐서 후회되는 사람도 없고 의사도 차고 다닌다고 타박을 해도
안 끌리는걸 어쩌랴?(욕을 박아지로 얻어 먹어도 싫은걸 어떻게 해)
그래서 남자 잘 사귀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기까지 하다
아주 늦은 나이에 인연이 찾아올까 아니면 아예 할머니로 늙어 죽는걸까
도대체 몇살이 되어야 남자가 그리워질까
나하고 찰떡궁합인 돼지띠 아저씨인지 할아버지인지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남자 좀 만나고 싶다
아직까진 아무리 좋은 조건의 남자라도 끌리는 남자를본 적이 없다
애인 있으신 분들 참 부럽구려 나도 맺어지지 않더라도 사랑에 한번 빠져 보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애인을 잘 구합니까?
지금 당장 남자는 없어도 되지만 평생 없으면 좀 사는데 곤란하겠죠?
(매일 들여다보는 교수님인지 의사인지 난 당신을 한번도 그리워하거나 보고파 해 본적도 없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절대 아니니 이제 그만 접어두쇼)
정말 지겹기까지 하다
누가 보면 미친년?이라 하겠지? 이런 남자 차버린다고?
하지만 아무리 조건이 좋고 잘생겨도 안 끌리는데 어쩌랴? 날 욕을 박아지로 해도 좋으니
정말 날 자유롭게? 해 주소 정말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