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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

예비신부 |2007.11.10 03:41
조회 1,058 |추천 0

매일 톡만 읽다가 시력나빠진 ㅋㅋㅋ

장난이구염.

 

저같은 사정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담좀 할려구요.

내년 봄은 좀 이르고 가을쯤에 결혼하기위해 같이 살고있어요.

머 동거한지1년넘었지만...결혼존재로 동거중입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ㅠㅠ

 

저희 친정도 가정형편이 무지 어려워요.

부모님 두분 노점하시고, 아직초딩인 막내와...

친정도 월세에 살고있어요.

 

거기에다..

신랑측은..........

부모님이 않계세요.

친척들도있지만...거의 다~배다른 친척이라고 해야하나요?

가족이라곤 형하나있지만 도움안댄다는.....

 

빛갚고 이제부터 돈 모으기 시작했어요.

고정된 수입이 아니라 매달 얼마씩 모은다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모아야겠단 생각에 지금부터시작은 했지만..

내년 가을이면 11월쯤에 할건데 1년동안 얼마를 모으겟어요.

많이모아야 1~2천만원인데..

지금 월세살고잇고 모아둔돈은 한푼없고

1~2만원으로 결혼식 할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전세집은 꿈도 못꾸고,,

이번달부터 청약들어가도 내년엔 힘들테고 2년이 지나야 임대얻겠지여?

 

그래서 제 생각은...

그냥 결혼식 부담없게...

양가 친척들만 모셔서 조촐하게 하고싶다고 했어요.

이유는,,

우선 금전적으로 매우 힘들구요.

신부측 하객도 많지않고..(어르신들빼고 친구들이요 ㅠ)

그리고 신랑측도 하객이 많지않아요.

딱 누구누구 이렇게 오겠지란 ...ㅋㅋ

그래서 일가친척들하고..

중요한 지인들만 모셔서 식올려도 몇백은 깨질텐데..

갠히 금전으로 부모님 일가친척들 힘들게 하고싶지않기에..

조촐하게 하고싶은데..

그래서 신혼여행도..

욕심같아선 해외도 좋지요.

신랑은 돈만있으면 해외 가고싶다고 했는데..돈이없으니..

전 제주도 가서 여유롭게 오자고했구요.

웨딩촬영도 중요한 사진만 몇장..기본적인것만 찍고.

야외촬영no,

그리고 신혼여행도 가이드 없이.자유~

지인분들이 좀 도와주실진 몰르겠지만...우선 이것도 우리돈으로 가는걸로 예상해서..

콘도잡고 렌트하고 해서 4박5일을 하면 100만정도.(아시는분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식비는 어르신들께서 주시면 하던지..

정 않대면 저희가 내는걸로..하고..그것도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

그리고 예식으로 하는게 저렴한지 전통혼례로 하는게 저렴한지 아시는분!

둘중 저렴한걸로 해야하는데 ...

 

결혼이 이렇게 힘들줄...

 

톡 님들은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알려주세요.

이문제로 머리좀 아파요 ㅠㅠ

 

지금부터 계획을짜야 내년결혼식에 힘들지 않을거같아 마음이 좀 조급해지네요.

더 늦으면 계획이 흐트러질거같아요 .

 

부탁드려요.

저희같은 상황이셨던분들이나 대충이라도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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