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톡이 됐네요 -_-;
주말에 컴퓨터를 안 했더니...
욕이 엄청 많네요 ㅠ_ㅠ
눈 베렸다고 한 거 남자분들께 사과드릴게요.
중고등학교 때 성교육이야 받긴 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건 좀 다르지 않나요?;
태어나서 그런 상황(?)을 처음 봤는데 어찌 태연하겠어요.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려요.
제가 성욕이 없다느니 오크녀라느니 그런 리플도 있는데..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 남자친구도 몇 번 사귀어봤고, 대시도 여러 번 받아봤어요.
여튼 결론은, 여자만의 생리현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남자만의 생리현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거니까,
제가 남자가 아닌 이상 민망하다거나 보기 싫은 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요;
남녀의 신체구조상에 따른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죄송한 건 정말이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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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물 셋, 이제 곧 스물 넷이 될 여자입니다.
다른 분들이 항상 그러하듯이 저도 눈팅하며 리플 몇 번 쓰다가 글을 써봅니다ㅋㅋ
조그마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제 옆 자리엔 한 남직원이 계십니다.
그 분은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분이라 회사에서 곧 잘 주무시곤 해요.
문제는 어제였습니다.
그 남직원은 주무시고 계셨고, 사장님이 파일을 찾기 위해 그 분의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고
저한테 뭘 물어보시길래 대답을 하려고 고개를 돌렸습니다.
대답을 하고 전 보았습니다.
그 분의. 그 곳의. 그 것이 봉긋하게 솟아있는 것을요 -_-................
그리고 바랬습니다.
사장님이 담요로 그 분의 그 곳을 덮어주기를요.
하지만 무심하게도 사장님은 그냥 가시더군요. 아마 못 보신 듯 ㅠ_ㅠ
만화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김전일이 미유키(미유키가 맞나요?)의 야한 옷 차림을 보고 놀라자,
미유키가 주머니에 뭘 그렇게 넣고 다니냐며 주머니에 손을 넣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장면은 김전일의 뺨에는 싸대기를 맞은 자국이 있었고 미유키는 씩씩거리는 장면이었죠.
생각했습니다.
'아 그게 저런 거구나' 하구요.
사실 그런 걸 본 적은 처음이거든요;
오빠도 있고 남동생도 있지만 그런 건 한 번도 못 봤었는데...
나름 혼전순결 사상을 가지고 있고, 야동이나 4르노 같은 것도 안 좋아하고,
남성의 성, 본능 이런 거 하나도 모릅니다;
남자는 원래 잘 그런다는 말을 톡에서 본 적이 있어요.
버스에서도 잘 그러고, 가끔 그럴 때가 있다고.
그 후로 경멸을 하거나 그 분이 이상하게 보지는 않지만..
여자라서 그런 지 이해도 안되고, 정말 눈 베린 듯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