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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갈라진 녀, 어떻게 생각하세요?

턱문제 |2007.11.16 13:00
조회 103,238 |추천 0

와... 톡이 될 줄은 몰랐어요.

정말 톡의 기준이 뭔지..ㅋㅋㅋㅋ

리플 보니까 너무 도움 되는 글들이 많아요.

의외로 저와 같은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꼭 치료를 해야 겠다는 결심이 드네요.

근데 어디서 부터 해야 하는 건지.. 아;;;;

진짜 집안 사정 안 좋은데 치료 하자니 진짜;;;;

근데... 턱 교정 하고 턱 깎는 건 서비스라네요 또???? 아, 일이 커지고 있어.

아니, 발견 되고 있어요!! 무셥다 ㅠㅠ

난감하네요.

그래도 어려서 부터 고통이었던 알 수 없는 원인의 편두통과

어깨통증, 현기증에 대해서 알고나니까 속은 후련해요 ㅎㅎ

일단 병원 가서 정식 치료 받는 것 보다 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아시는 분들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rimtim11@naver.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www.cyworld.nate.com/dmldusl  여기 제 싸인데

구경할 거 없어요. 그니까 정말로

도움을 주실 분만 제발 들어와서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플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ㅠㅠ

 

리플들 보니까 턱 관절 때문에 두통이 올 수도 있다는데 진짜 매일 편두통을 호소하구

있구요(머리 두개가 따로 노는 것 같은, 엄청나게 흔들리고 아픔),

'이' 하고 입모양을 했을 때 위와 아래의 치아가 심하게 틀어져 있습니다.(이빨 두개?)

그리고 양 어깨가 너무 아프고 목 주변이 뻐근하고 진짜 미쳐요.

매일 이러는데 맥을 못 추니까... 주변인들이 많이들 걱정하시더라구요.

제가 지금 턱 관절 디스크인 것 같아요.. 아놔 ㅠㅠ

근데 턱이 삐뚤어진 건 그렇다 치고, 갈라진 것도 그냥.. 그렇다 치는데

진짜 아픈 건... 거기다가 뚝뚝 심하게 소리가 나니까 친구들은 징그럽데요..

흑흑

 

사진으론 턱 갈라진 거 잘 모른다는 거.........(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

아놔, 친구가 "너랑 똑같은 사람 있더라.. 보려다 말았는데" 뭐 이러더군요. ㅎㄱ..

ㅎㄱ. ㅎㄱ. ㅎㄱ. 한 번더 마음에 비수 꽂혔다는 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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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질문 좀 할게요

제가 알러지도 너무 심해서 알레르기성비염과

천식을 앓고 있거든요.

근데 도대체 왜, 입 안 천장, 목 구멍에 거의 닿은

부드러운 부분 있잖아요. 그곳이 왜 가려운 건지;;

코 언저리도 너무 가려워요. 알러지라고 하던데

이거 고치는 방법 없나요?

의사 쌤은 그냥 있으라는데.. 이거 고통이에요.

알러지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제가 진짜 골고루 하네요. ㅈㅅ해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9살 여학생입니다.

턱 때문에 고민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목과 같이로 저는 서양분들 처럼 턱이 갈라졌답니다.

거기다가 오른쪽 턱 관절이 안 좋아서 뭐 씹을 때 남들이 놀랄 정도로

뚝뚝 소리가 나고 오른쪽으로 많이 삐뚤어져 있습니다.

남들이 보고 넌 정면 사진 찍으면 안되겠다, 이러세요..

아 진짜 고민입니다. 이제 곧 저도 성인이 되고

친구들은 수능 끝났다고 벌써 살판 났는데...

저는 오히려 고민이에요.

그래도 당당히 다니려고 어깨 펴고 고개 쳐들고 다니긴 하는데요,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짓궂은 친구들은 또 놀리기도 하구요...

거기다 얼굴도 좀 큰편이어서... 아... 고민이 너무 많아요.

 

제 턱이 이렇습니다.

턱의 중심을 자세히 봐보세요... 옆으로 많이 삐뚤어져 있죠..?

제가 그래도 아래턱을 좀 움직여놔서 이정도지.. 더 심합니다..


위에 사진은 갈라져 있는 현상은 없지만 이 사진은..



이것도 좀 덜한거에요. 실제로 보면 아예 그림자까지...

가운데 딱 골이 생깁니다....

 

근데 진짜 쳐 웃으면 턱 살이 당겨지면서

갈라지는 현상이 사라집니다.

이렇게요..



이렇게 샤방샤방 쳐 웃어야 그나마 좀 낫습니다.

맨날 이렇게 역겨운 웃음을 짓고 다닐 수도 없잖아요.

진짜 미치겠어요......

 

 

제 현상을 보시고..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구합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치료를 하자니 금액이 집 한 채 값이더라구요.

부모님께는 말씀도 못 드립니다...

부모님 턱은 멀쩡하신데 저만 그렇습니다.

동생들도 멀쩡합니다...

친척들도 저 같은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흑흑..

억울해요 ㅠㅠ

 

 

 

입을 벌릴 때 오른쪽 턱이 결리면서 너무 아플 때도 있고

입이 벌려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여기에 좋은 스트레칭과 운동이 있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진짜 턱에 관해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좋겠네요..
네이버에도 글을 올려 봤는데...

답변이 다 시원찮아서... 병원에도 상담 해봤는데

무조건 나와서 한 번 보자고 하시고, 아니면 교정을 권하시더라구요.

돈이...워...... 상상도 못해요. 학생인 저로서는 더군다나 큰 돈이에요..

몇 천 단위니까 ㅠㅠ

생긴데로 살자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완화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배우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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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공포심이 생겨 가고 있어요...

여기 저기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여러 정보들을 교환하게 되었는데,

지금 제 단계는 제법 심각한 단계고 지금 교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뼈를 깎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된다고 하시네요...

무서워요, 요가로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모든 증상이 저한테 딱딱 들어 맞아서;

저도 미묘하게 입술이 삐뚤어져 가고 있어요...

어쩜 하나 같이 저와 맞는 건지... 무섭네요.

정말 가정 형편이 안 좋아서 수술할 때는 빚을 내야 할지도 모르거든요.

마음에 고심이 큽니다.

엄마한테 말씀 드렸는데, 일단 병원 가서 계속 물리치료 받아보고

요가를 배워보자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걱정 말고 마음을 푹 놓으래요...

엄마말 듣자 괜시리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은근 미래가 걱정 되고, 경험 하신 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제가 이 정도까지 진척이 됐는지 이제 알았네요..

다들 너무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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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한때전공자|2007.11.17 09:49
일단 2가지 문제를 좀 다르게 객관적으로 분리시켜서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가지 문제가 보이는데요... 턱관절 질환과 안면비대칭 정도로 나눠볼 수 있겠군요... 안면비대칭이야 완전 대칭인 사람이 얼마 없을 정도로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구요... 정도가 심하다면 교정후 악교정수술을 통해서 어느정도 맞출 수 있지만... 정도가 실제로는 약한데 자신이 심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수술을 통해서는 맞추기가 더더욱 불가능하죠... 비대칭이 정상범주내에 드느냐 정상범주를 벗어났느냐를 먼저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턱관절 문제의 경우... 자세한 것은 더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턱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디스크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을 벌리고 다물 때 그것이 원래 자리를 잡거나 혹은 벗어나면서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소리가 나는 것은 다행히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아프다든지 입이 안벌어진다든지(입 벌릴 때 힘드는 것과는 틀립니다.) 하면 조금 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턱관절 질환의 경우 대부분은 큰 사고 없이도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우리의 생활에서 턱관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이 존재하고 있고 자신이 그 나쁜 것들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습관조절을 한다든지 운동요법을 시행한다든지 하여 나쁜 요소들을 없애주고 조절 할 수 있을 때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안면비대칭도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더 심한 비대칭 환자분들도 턱관절 질환 거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금 떨어뜨려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되구요.. 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턱을 인위적으로 어느 위치로 옮기려고 하거나 턱에 힘을 주고 있으셨던게 턱관절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이 정도는 그냥 참고로 하시고 대학병원 구강내과와 교정과 구
베플푸디맘|2007.11.17 11:28
이런.. 네이트게시판을 의사들도 본다는 사실. 경악.
베플난또|2007.11.17 16:33
턱이 갈라졌다고 해서 미스터 사탄정도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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