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6개월을 만난 여자 친구가 있어요...
처음 본순간 반해 버려서 제가 따라 다녀서 결국은 사귀게 된지는 2개월이 되었어요...
처음에야 여자 친구가 절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제가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기 때문에 여자 친구의 시큰둥하다고 해야 하나... 머 냉소적인 반응 이런 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꺼라고 생각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자 친구는 그대로 입니다...
저를 남자 친구라고 하고 친구에게 소개 시켜 주기도 하고...
그리고 많이 웃지 않는 친구지만 저랑 있을 때는 활짝~ 웃어주기도 하고...
저는 사실 그런 모습만 봐도 행복한데...
그래서 저는 이제는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그런데 저번에 제가 손을 잡은 적이 있는데... 펄쩍 뛰면서 싫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너무 상처 받았다고나 할까...
사실 이런 상황 때문에 저는 여자 친구 만난지 5개월 동안 손도 잡지 않았어요... 싫어할까봐....
그런데 6개월이나 만나쓴데 그래도 남자 친구가 손 한번 잡는데 당연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손을 잡았는데 그러니까 솔직히 오만 생각이 다 들더군요...
만난지 6개월 되서 손 한번 잡았는데... 그게 이상한 건가요...
또 어제는 술에 취해서 전화 도중 농담삼아 "날 쫌만 더 사랑해 주면 좋을텐데..."
이랬더니 "난 별론데..." 이러더군요...
머리가 멍~ 해지더라구요...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 " 미안해 피곤해서 그래 ㅠㅠ"
이런 문자가 오구~
사실 저 여자 친구에게 무지 잘해주는 편입니다... 마니 좋아 하니깐..
그치만 쫌 혼자 이렇게 하려니 넘 힘드네요...
혹시 저같은 분 또 계세요? ㅠㅠ
아니면 조언 부탁 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