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화는 BC 2300년경 피라밋에서 발견됐습니다. 구약의 원전은 없으며, 사본도 가장 오래된 것이 쿰란문서인데. AD2세기경 문서입니다.
이집트 천지창조에 비하면, 구약의 천지창조는 조잡하기 그지없습니다.
1. 최초의 날에는 신의 빛이 보이지 않는다. 신과 타자가 서로 논쟁한다. 그리고 이어서 '자아'와 '타자'가 신의 빛에 대해 서로 논쟁한다. 왜냐하면 타자는 신의 빛을 훔쳐 자신의 사타구니에 숨겨 놓고, 신의 빛이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신의 빛은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암흑이 바로 빛을 만들기 때문이라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타자인 자아는 '신의 반영'을 의미하는 'Seth'신이다. 이 반영된 존재는 '영원한 부정 혹은 절대적인 부정'을 주장한다. 신의 빛은 오직 나에 의해서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것이 창조의 첫번째 날에 나타났으며, 마치 '물' 속에서 모든 것이 혼돈스러운 상태로 존재하는 것과 같은 날이었다.
2. 두번째 날에는 신의 빛과 Seth와 논쟁한다. 이 논쟁으로 상승과 하락, 뜨거움과 차가움이 반복되었다. 마침내 물 속에 있는 신의 빛을 숨겨 놓은 Seth는 그것을 대지 위에 놓으면서 하늘에 있는 물과 땅 속에 있는 물로 구분을 만들었다. 이것이 창조의 두번째 날이었다.
3. 세번째 날에는 신의 빛은 비가시적인 빛을 향해 관심을 갖었고, Seth는 대지를 메마르게 하면서 가시적인 빛에 관심을 가졌다. 이리하여 하늘의 물은 불의 땅과 구별되었고, 그리고 모든 종자는 땅 속에 숨겨진 채로 존재하였다. 이것이 창조의 세번째 날이었다.
4.네번째 날에는 서로의 전투를 생각하고 자신들의 힘을 재충전하였다. 자아는 수동적인 시간을 원했고, 타자는 능동적인 운동을 원했다. 진정한 빛은 밤을 밝힐 것이고, 가시적인 빛은 낮을 밝힐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영역을 무제한적으로 만들려고 서로 십자로를 그렸다. 이로써, 방위가 만들어지고, 낮과 밤, 계절, 그리고 모든 표면이 무너질 이승이 만들어졌다. 이것은 Seth가 자신을 신으로 옹립되기 위해 유발된 전투의 계략에서 나온 것이다. 이것이 네번째 일의 밤이었고, 네번째 시간이었다.
5. 다번째 날에는, 신 자신이 스스로 '자아'로 되려고 마음 먹었다. 신과 자아는 서로 결합하고 분리하면서 Seth와 전투하였다. 이로 인해 Seth는 싸울때 마다 힘이 약화되었다. 이미 일곱번째 전투하였고, 아홉번째 전투에서는 물과 공기가 삶을 잉태하였고 유기체가 더욱 풍성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이것은 마치 약함이 강함을 제압하는 것과 같았다. 이것이 다섯번째 일의 밤이었고, '신'이 승리를 준 날이었다.
6. 여섯번째 날에는, 땅이 부식되었고 땅에서 씨앗이 만들어지고, 식물과 동물이 만들어졌다. 생물체는 '신'에 의해 삶이 주었고, 잠재적인 '타자'에 의해 번식되었다. 각자는 자신의 유전인자에 따라 번식되었다. 각각의 종은 세계의 열두 장소 중 하나의 그림자였는데, 이는 집합의 유일한 존재로 집결되는 수 그리고 전체와 조화의 이미지였다.이것이 바로 '자신의 신'과 '타자의 신'이 서로 전투하도록 반영된 '하나의 전체'로서, 땅에 쌓였던 잉여물로 인간을 만든 것이었다. '일자' 속에서 능동과 수동이 있고, 남자와 여자가 있는 이유는 인간이 아직도 신의 모방물로써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인간은 땅을 지배하였는데, 땅으로 만들어지고 땅에 대한 자신의 영혼인 신의 반영된 빛 속에 머무는 존재였다. 인간은' 전체'의 이미지였고 완전하게 그 자체였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인간에게 속했다. 이것이 여섯번째 날의 밤이었고, 여섯번째 시간이었다.
7. 일곱번째 날에는,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 신 자신이 Seth에게 되돌려 받았던 비가시적인 빛은 미약하게 되었고, 더 이상 빛나지 않았다. 특히 황금의 빛보다도 약했다. 세계의 피가 원할히 작동되었다. 이것이 '반영된 신'이 정지한 날이었다.
그래서 땅 위에서 삶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창조의 시간 이미지였다. 우선은 밤과 낮 사이에 수증기가 올라갔고 그리고 모든 땅을 적시었다. 10일에 4번 이러한 운동을 하였다. 모든 종자는 스스로 부풀었고 스스로 분해되었다. 새로운 땅은 모든 사물의 종자를 생산할 것이다. 이 땅의 이름은 '에덴'이라 불리웠고, 살아있는 인간은 에덴에 거주하였고 '물'과 '불'처럼, 모든 이중적인 것이 그곳에 잇었으며, 유혹과 방어가 그곳에 있었다.
인간은 땅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정원을 보았고, 땅의 모든 사물에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아직 자신에겐 이름이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12일째 인간은 자신을 관조하였다. 13일째 인간은 스스로를 보게되었다. 자신이 자신과 다른 면을 보게된 것이다. 남자가 여자로 보였고, 여자는 남자의 빛을 밝혀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아와 타자 속에 있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말하였다. 여자는 대답했다. 이것이 인간이 남자와 여자를 인식하는 것이다. 남녀는 서로 결합하기도 하고 각기 다른 성분에 의해 죽을때 까지 싸우기도 한다. 이것이 땅에 거주한 최초의 인간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지혜로운 성인이 인간의 자손들을 위해 쓴 이야기다. 땅의 유한한 존재(조상)가 무한한 존재(후손)을 위해 쓴 이야기다. 그리하여 현손인 우리는 조상의 지혜를 후손에게 전송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출처:Schwaller de lubicz, Le miracle égyptien, 1963, Flammarion, pp.183-185.
이집트 상형문자는 Thot신이 36개 언어의 지혜를 완전히 이해한 다음 만든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집트 상형문자는 지혜의 문자이지요. 이 지혜를 이해하는 자가 바로 선택된 자 (Maat신을 섬기는 자, 혹은 진리와 역능을 가진자)이고, 이것을 아는 민족이 바로 선택된 민족입니다. 처음에는 이집트인이 지혜의 민족이었습니다. 지금은 헤브리어가 이 문자를 이해할 수 있는 모양을 하고 있지만 (그래서 유대인이 선택된 민족이라 주장하는 것입니다), 19세기 프랑스 상뽈리옹(Jean-Francois Champollion)에 의해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상형문자를 이해하면 당신도 신이 선택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진리와 지혜일 것입니다. 조상의 지혜 뿐만아니라 당대의 지혜를 찾고 익혀 인류의 진리와 지혜로 만들어 그것을 후손에게 전송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의무입니다. 그 지혜와 진리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이집트에서 창조의 신인 아몽신(Amon)의 관은 두개의 깃털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것이 자아/타자의 속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 속성은 하늘/땅의 속성, 시간/공간의 속성, 심장/머리의 속성, 남/여의 속성을 나타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