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뭘 검증이라 불러야 하는가?
우리는 검증이라 단어를 잘도 즐겨쓴다.
그래서 공식적인 검증절차를 인증해주는 기관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청문회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인간의 속성상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타산과 맞물려 있는 그 검증이라는
잣대에 대해서는 본인과의 상관관계에 의하여 검증은 얼마든지 왜곡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인터넷이나 언론 보도매체를 통하여 호도되고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마치 사실인냥 그냥 아무런 여과없이 신뢰를 해 버린다면..
그 다음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왜곡된 사실들에 추호라도 한점 의혹없이 동조해 버린 결과를 초래한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절대적모독이며 양심에 반한 소아적인 행동이라 할 것이다.
그러기에 판단에 앞서 심사숙고하고 냉철함으로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고자 한다.
그것만이 스스로에 올바른 판단을 유보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중대사의 고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물이 있다.
그 인물에 대한 관찰과 주시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의혹에 찬 부분의 해소를 위하여
시간을 기다리고 관망의 자세를 견지해 오고 있는 터이다.
2007년 11월 20일 오전 9시 3o분 KBS 1TV
마침 그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오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베일에 잠겨 있으면서 인터넷을 끓게 하고 있는 그 기이한 인물이 마침내 우리의
보편적인 생각을 가진 일반 사람들의 시야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허경영..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그 허경영..
그는 현세의 기인인가, 아니면 혹세무민하는 자가당착의 망상꾼인가.
이제 그를 주시하며 논란을 잠재우고 그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표현하고 다수의 대중을 향하여 지론을 토로할 수 있는
자유는 다 보장되어 있는게 우리의 사회이다.
하지만 허경영은 그 도를 넘고 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하루빨리 그를
나오게하여 그가 뭘 내세우고 있는지 알아야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
그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이 산재해 있다.
너무나 허무맹랑한 미확인된 그만의 주장들이 과연 진실인가?
하루빨이 그 진상을 밝힘으로 인해서 더 이상의 논란거리를 제거하여 불필요한
정력의 낭비를 막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대통령과의 관계는 사실인가. 그가 22세의 어린나이에 정책보좌관이 되어
박정희의 정책에 관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하여 올 수 있는 처지였는가?
유엔본부를 한반도에 유치하겠다는 그 발상의 진원지는 어디인가.
과연 그가 세계적인 인물임을 표방하고 미국의 부시대통령의 초청장을 받은 유일한
한국의 정치인이며 부시와의 관계에서 독대할만큼 영향력인 사람인가?
최근의 박근혜와의 결혼설은 뭘 근거로 그 설을 유포시키고 그 저의가 어디에 있
는지 알다가도 모를 수수게끼같은 인간임을 알면서도 우리가 자꾸 그에 대해서 연
연하며 그를 알고자 하는것은 그에게서 느끼는 일련의 범상치 않은 또다른 면모를
감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그는 한국의 정치인중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사람인가
아니면 잠간 흘러가는 세상을 표류하며 풀잎에 앉아있는 한점 이슬처럼 빤작이는
순간 이스러질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는 초로인생의 한 부류인가.
11월 20일 KBS1 09:30
이제 그의 정체를 밝히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다가오는 그 시점이 그의 모든 베일을 벗기며 그를 평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