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역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인해 폭식증-그나마 거식증은 걸려본적이 절대로없다
17년동안 살을빼서 성공하고 다시 먹어대기시작해서 실패한것만 다합쳐도
수백킬로는 될것이다,
나역시 먹는것을 워낙좋아하지만 마음속에 해결되지않는 갈등이 남아있어서
고민이 있으면 술로 해결하듯이 난 음식으로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그러다가 먹고 토하는것을 우연히 알게됬다, 나역시 그방법을 쓸수박에 없었다
발톱이 빠져가면서 운동을 했다, 줄넘기 600번 조깅 1시간,근력운동 40분
마지막으로 에어로빅 1시간,살이 술술빠지긴했다,
그런데 요즘여자들은 어떻게된것이 왜그리 호리호리하면서 말랐던지
그렇다고해서 삐쩍말라 보기싫은그런체형도 아닌 정말 호리호리한 체형
난 아무리 살을빼도 하도 요즘여자들이 키도 큰데다 워낙 호리호리하고 말라서
난 그옆에 서있으면 통통한 스타일이 되버리고만다,
난 옥주현이나 신지같은 스타일 그런호리호리한 여자들은 남보다 많이 좀 먹어도 살이
금세찌지 않지만 나같은 스타일은 음식을 조심하지않으면 금세 쪄버리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어느순간 갑자기 먹고 토하는 습관이 사라졌다,
3년이 넘었다, 지금도 하고싶은 마음도 없고 그때당시를 생각하면 씁쓸하다
왠지 살을 다빼버리면 모든것이 해결될것같은 그런느낌 그런 착각
살을빼고 보기좋아져도 달라지는건없다는 현실을 깨닫게된나
폭식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솔직히 그내면을 보면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애정과 관심을 부모에게 가족에게 받아보지못한 그런사람들이 많다는걸
난안다, 나역시 그런고통스런 과정을 겪어봤으니간
요즘엔 외모가 마치 모든것을 해결해줄것처럼 떠든다, 하지만 나역시 겪어보았고
정말 완벽한 신이내린 미모가 아닌바에야 -요즘은 외모뿐만아니라 지성과 재능,거기에
좋은성격까지 갖춘여자들많다, 40킬로가 되어도 39킬로가 되어도 현실은 달라지는것이 없다
나있는그대로 를 인정하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않는다면
그리고 내자신을 존중할 가치를 높이기위해 그무언가를 열심히 배워 갈고 닦는다면
엄청난양의 음식을 뱃속에 집어넣어도 되지않을것이고 39킬로가 되기위해서
먹고 토하는짓따위는 어느순간엔가 사라지게 될것이다,
그리고 남들에게 사랑받고싶은 그런엄청한 욕구가 어느순간엔가 내자신으로향한
자기애를 발견하게될것이다,
티브이 프로그램을 봤다, 나이는 나보다 많던 여자던데 등이 마치 초등학생 이 움크리고잇는
것처럼 야위고 작았으며 앙상하게 뼈만남고 커피잔을 들고잇던 팔조차도 내팔의반만도 못했던
여자,
하루에 6섯시간을 운종에 투자햇으며 잠을자도 3시간만 잤으며 또한 보통사람들처럼 자는것도
아니였다, 살이찔까봐 편히 누워서 자는것도 아니고 벽에 기대어서 도닦는 스님처럼
음식도 거의 새모이수준 어떤사람은 새우깡 3-4개에 물몇모금만 먹고 몇달을 버텼냇다든데
난그걸보고 경악햇지만 ,나역시 목숨건사람이었지만 그정도는 아니엿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남들은 배때지가 불러서 할일없이 저러고잇다고 한심해하겠지만 그사람 내면깊숙히 보면
분명히 해결되지 않는 내면의 상처가 자리깊숙히 남아잇을것이다,
제발 먹고 토하는 그런방법은 쓰지않았으면 좋겟다
손등에 상처는 기본이고 위산때문에 이빨은 부식되며 얼굴형까지 변형이 되고
위장또한 망가질것이며 침샘이 붓게되며 머리카락이 빠지고 한마디로 서서히 사람을
망가뜨리게되는 무서운병이다,
이제 나역시 외모와 삐쩍마른 모델따위엔 관심이 없어진지오래다
박경림이 좋다, 비록 미인은 아니더라도 그녀의 밝은미소와 솔직한 성격
남을 배려하고 또한 자기자신을 사랑할줄아는 그녀의 당찬포부와 낙천적인
박경림이 너무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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