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여 봅니다. 대학시절 군제대후 들어간 동아리가 있었는데 사진동아리였습니다.
머 사진 잘 찍는건 아니구요. 그때는 사람들 만나는게 좋아 들어가서 어울리다보니 졸업하구 나서도 졸업생 모임에 꼬박 꼬박 참여할정도로 동아리에 애착이 생겼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전시회가 있다고 하여 내려갔구요. 후배들이 내놓은 작품(아마추어정도죠) 잘 감상하구 모여서 술한잔하고 올라왔습니다.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직업때문인가 사람들 만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주변에 가깝게 지내는 선배형들도 모두 싱글이고 저도 닮아가나봅니다.
장가는 가고 싶은데 ㅋㅋㅋ
그 싱글 선배님들이 다음달 스키장을 가자고 하는데, 사실 스키는 보드 두번정도 타본것이 끝이고 그나마도 겁이 많아 s자는 엄두도 못내고 낙엽으로 내려옵니다. 이번에가서 스키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늦가 도착한이유로 다 너덜해진 보드 복을 렌탈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큰맘먹고 스키복을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품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괜찮은 스키복구할수 있는곳이 어디있는지 아시는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 음악은 주성치 주연 서유기2편 "선기기연"에서 엔딩곡(盧冠廷"一生所愛") 인데요.
애절한거 같기도 하고.. 영화는 참 재미있게 잘봤거든요.
퇴근하기전에 한번들어보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