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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이성한테 어떻게 대쉬해야할까요?

고민남. |2007.11.20 01:50
조회 1,112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글솜씨가 모자란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__)(--)

저는 우선 올해 21살 남자 이구요.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지금 2학년이구요.

대학교 들어와서는 아직..........한번도.....여자친구 있어본적없구요,, (대학 특성상 어문계열이라

남여 비율이 2:8 안습 ㅠㅠㅠ 제가 점점 여성화 되가는거 같아여.....여자가 여자로 안보임 ㅠㅠ)

 

제목에 썼다시피 다른과에 마음에 드는 여자?이성?여자분?뭐라고해야되지..가 생겼습니다.

 

 

 

쓰고나니 여기서부터 길어집니다 ㅠㅠㅠㅠ 아 소설을 썼네요 아주.. 이건뭐. ㅠㅠ이해해주세용..

 

그런데 올해 2학년 초에 알게된 그녀는, 말 그대로 우연히 학교 로비에서 처음 봤구요,

처음 봤을때 아 이쁘게 생겼다 라고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일주일에 한 5번을

그런식으로 마주치다 보니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처럼 뭔가 점점 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동기 친구와 있을때 혹시 저 여자분 아는 사이냐고 물어봤었는데,

제 친구 왈  자기 친구랑 지금 사귄다는 겁니다.  상대방 남자분도 착하고 괞찮다는 말까지 듣고는

그렇게 저의 불씨는 사그러들었지요,, 너무나 쉽게..

 

 

 

그렇게 2학년 1학기가 지나고 방학도 지나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솔로생활이 2년차가 넘어가면 이성 사귀기가 어렵다고하더군요,, 저도 아마 그런건지

1학기때 그 여자분 이후로는 그냥 과생활도 하고 행사도 참여하면서 별 생각없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2학기가 되고 아는 선배형의 싸이를 여럿이서 보는 도중 그녀의  미니홈피가 보였습니다.

1학기때 이름까지는 알게됬던터라 그 형에게 물어보았죠 그 여자애 나도 이름은 아는데

얘 남자친구 있지 않느냐구, 그랬더니 형이 2학기 되자마자인지 그즈음에 깨졌다고 하더라구요.

그순간 하늘에서 한줄기 얇은 빛줄기가 저의 머리위에 내려왔습니다. 남의 불행이 저의 행복은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냥 기분이 좋더군요,, 못된건지..

 

그래서 소개시켜달라고 했었는데, 번호는 모르는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여자분의 예전 남자친구분이랑 너무 친하고 착해서  여자친구였던 그녀에게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준다는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그렇게 한줄기빛은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바바이..

 

 

 

그 선배 말고도 여러가지 인맥을 총동원하여 소개받고 싶었으나 1학년때 잦은 아싸짓의 영향으로

다른 과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불가능 했습니다 ㅜㅠ

 

결국 남은것은 하나.. 대쉬(?) 인데요,, 저는 이런거 받아본적도 없고 해본적도 없습니다..

(대쉬에 중요한건 뭣보다 아는게 없으니 외모일 테지요.... 전 얼굴에 여드름 자국 약간 남은 편이고

키는 병무청키 177에 몸무게 70입니당.. 얼굴 작다는 소리는 가끔 듣고.. 아무리 말로해봤자 이건

뭔가 자기자랑식이 되버리네요.. 그냥 잘생기지도 않았고 그렇게 못생긴 편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싶네요..) 

 

아마 대부분이 저처럼 대쉬 경험이 적으실텐데,, 전 어떻게 할까요,,

사실 무슨 방법을 얻고자 이렇게 톡을쓴건 아니구요,

너무 답답하고.... 친구랑 말해봤자 성의있게 대답해주는 애들도 없고-그냥 대쉬해 번호따 이건뭐..

그래서 처음으로 톡에 용기내서 구원의 글을 적습니다 ㅠ_ㅠ

 

이런 경험있으셨던 분 계신가요??

 

참고로 내년1월에 군대갑니다. 현역으로요, 너무 늦어버린감이 있지만 ..

 

정말 그녀와 연락하는 사이가 되고싶네요. 굳이 연인은 아니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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