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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헤드락 걸다가 목부러뜨렸어요...도와주세요 제발

힘녀 |2007.11.20 20:53
조회 183,242 |추천 0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않은...20살 처자입니다ㅠㅠ

 

어제밤, 남자친구와 심야영화를 보고 차도 끊켰겠다...얘기 좀 하면서 걷고싶어서

 

(저희집이 목동10단지쪽이거든요)

 

목동cgv에서 영화를 보고 집까지 걸어갔습니다...오랜만에 알콩달콩 사랑도 속삭이고ㅠㅠ

 

미래에 대한 얘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둘이서 목도리 뺏으면서 장난치다가 제가 웃으면서 헤드락을 걸었습니다.

 

(제가 원래 장난이 좀 심합니다..사귀기전 이성친구였을때도 서로 주먹으로 때리고 그러던사이)

 

그래서 헤드락을 걸은 팔을 마구 흔들면서 남자친구 똥꼬에 닉킥을 마구 갈겼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야 놔봐 나봐"이러길래 전 계속 웃으면서 팔에 힘을 더 줬어요ㅠㅠ

 

그랬더니 "아 놔보라고 진짜!!!!!!!!!!!!!!!!" 이러면서 제 팔을 냅다팽겨쳐버리는겁니다ㅠㅠ

 

그래서 제딴엔 또 애교라고 "감히 날 밀었어!!!!!!!!!!!!!!!!!!!"이러면서 목에 매달렸어요ㅠㅠ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절 던져버리더니 진짜 목 아프다고 삔거같다고 그러는겁니다.

 

남자친구 표정이 진지하길래 그뒤로 말도 별로 없이...ㅠㅠ전 미안하고 남자친군 아파서...

 

조용히 집에 들어갔는데 오늘 하루종일 연락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저녁먹고 전화해보니까 목에 금갔다고 깁스하고있다네요ㅠㅠ저 진짜 어떻하죠

 

그말듣자마자 눈물이나왔어요. 저 진짜 미쳤나봐요....ㅠㅠ

 

남자친구 얼굴 어떻게봐요 미안해서.........ㅠㅠ이거 학교에 소문이라도나면...진짜ㅠㅠ

 

안그래도 힘세다고 oo장군이라고 부르는데

 

앞으로 어떤 별명이 생길지 참담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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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글쓴아|2007.11.21 08:20
너 혼나 지금 남자친구걱정은 한문장, 글쓴아 니가 걱정되는건 소문날까봐 별명생길까봐 잖아 그걸왜 여기서물어 이멍청아!!!! 모옷된것아 ------------------------------------ 엇 베플인거라 ㅠㅠ 나 베플되면 해보고싶었던거 ...잠깐 해보까요..☞☜ 나도 혼나?
베플안양고삐리|2007.11.20 20:54
니 남친 목이 부러졌는데 지금 니 별명고민타령 할때냐
베플글쓴아~|2007.11.21 08:11
저 진짜 미쳤나봐요 맞는 말이고.. 아무튼 점심때 들어왔는데.. 니입으로 "어마 톡됐어요!~" 이런말 지껄이면 정말 정신나간거다.. ---------------------- 그리고 제목에서 도와달라는건 뭘 도와달라는거냐?.. 남친 목뼈 부쳐달라는거여? 아니면 니 별명 이쁜거 생기게 도와달라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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