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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의 뒤바뀐 운명

HOT짱 |2007.11.21 16:02
조회 11,698 |추천 0

군대에서 열심히 구르던 문희준 병장, 드디어 제대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의 제대 기사에 대해 악플이 별로 달리지 않았다는 점이지요.

예를 들어, 네이트에 실린 문희준 2년만의 제대에도 300명 소녀팬 운집 ‘인기 변합없네’ 에

대한 답글 캡쳐 화면입니다

 

혹시라도 그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은 "제대 기사에 악풀이 없는 것이 무슨 신기한 일이냐" 하시겠지만, 그와 네티즌의 관계를 기억하는 분이라면 이러한 현상이 신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문희준, 그는  수많은 발언과 행동으로 네티즌의 악플을 유도하던, 악플계의 기린아였습니다.

그가 락커의 꿈을 밝힌 인터뷰 기사 (지금은 삭제됨)는 댓글이 30만개가 달렸습니다.

 

그렇게 네티즌과 관계가 안좋던 문희준이지만, 군대에 다녀오면서 넷심이 확 바뀌었습니다.

앞서 보았듯 그에 대한 악플이 사라진 것입니다.

 

현재 넷심의 핵심은 20-30대 젊은 남성입니다.

이들이 보기에 문제가 많은 사람은 엄청난 악플 공격을 받고,

이들이 용서하는 사람은 아무런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죠.

군대문제는 이들 젊은 남성들이 매우 민감하게 지켜보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조사에서도 드러나듯, H.O.T., 젝스키스, G.O.D. 등 한때 인기를 끌던 댄스그룹 남성중 현역에 입대한 사람이 12% 밖에 안됩니다.

그리도 이들 중 대부분이 문희준군이 입대한 후에 입대하였죠.

그렇게 볼 때 문희준이 솔선수범해 군대에 입대했다는 사실은 젊은 남성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수 밖에 없는 일이었죠.

이제 그가 군복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제대하는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은 그가 입대하기 전에 가졌던 악감정을 버리고, 그를 "우리처럼 군생활 한 사람"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그가 또 록음악 하겠다고 나서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저도 예전에 문희준 욕먹던 시절에 아무생각 없었지만

좀 불쌍해 보이긴 했었지요.

아무튼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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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정말|2007.11.22 06:47
문희준 괜찮은 사람 같았다. 난 아직도 기억하다. 7.8년전... HOT시절 지방 콘서트 왔을때..항상 마지막을 장식 했었다... 문희준 인기 정말 제일 많았었다.. 날씨도 춥고. 팬들은 한번더 볼려고 악착같이 달려가는데.. 경호원에 쌓여서 어쩔수 없어 빠져나가지만...그때.. HOT공연에 실신하고 심지어 죽는 사람도 있었을 당시다.. 그런데 그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정말 친절하고.. 미소로 답하며... 쭈뼛쭈볏 하던 나에게... 먼저 따스하게 말해주던 그모습.. 손시려보인다며 들고있던 따뜻한 캔커피까지...건네주며..그때..그 문희준..나는 기억한다... 항상.. 댓글에 무뇌충등등..마음에 많이 쓰엿는데..이제는. 좋은 일만 있으셨음 좋겠다................ 진정..화이팅을 외친다.. 문희준 화이팅!!!!!!!!!!!!!!!!!!!!!!!!!!!!!!!!!!!!!!!!!!!!!!!!!!!!!!!!!!
베플진짜|2007.11.21 16:06
잘됐으면 좋겠다 예전 팬으로서...화이팅^^ 다시 팬이 되고싶다!!
베플켁켁켁|2007.11.22 07:20
이제 얘가지고 그만하자 나름대로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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