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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

떠난이/.. |2003.07.21 10:57
조회 492 |추천 0

사랑하고 보고싶은 희에게....

오늘은 희 생각에 밤을 세울것같다

우리가 함께해온 시간을 뒤로한체 너에곁에서 멀리 떨어져 새로운  삶에 시작이란

미래를 바라보며 당신을 가슴에 간직한체 외롭고 힘들때마다 당신을 옆에꺼내놓고 보려해

희가 이편지를 읽을때쯤 난 아마 널 그리워하며 너에생각에 잠겨 널 그리고있을꺼야

우리가 처음만나 사랑이 시작될때 그때부터 난 이미희란 사람에 모든걸 내것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가끔은 욕심이 너무커 널 힘들게도 많이 했지만 언제나 희는 나에게 참아주고 위로하며 많이 아껴주었지.

정말 희를 만나 행복을 너무 많이느꼈어. 넌 나의 전부 였다는게.....

그렇지만 네말대로 그렇게 욕심을 부리면 안돼는데 어쩔수없이 난 자꾸만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원망한다.

그래서 이렇게 네곁을 떠나기로 결심한거고,또 내사랑이 진정한 것인지 알고 싶기도해.

우리 같이 지내며 자주 싸우기도 하고,아픔도 많이 느꼈지만 이제 그런것까지 소중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잘못했다는 생각보다 그런 일들이 이렇게 너와 나의 함께한 시간들이라는게 좋게만 느껴진다.

시장도 같이 가고,난 너의 돌쇠가 돼기도 했지.

희야.네가 너무 보고싶다.

넌 나에게 집착이라 말하지만 난 정말 세상에 네가 있고,이렇게 나와 인연이 돼어 만난걸 하나님께

감사한다.

앞으로 영영 볼수 없다 해도 네말처럼 그런 소중한 기억을 맘속에 간직한체 널 그리원 하며,살수도

있을것같다.

네맘속에 자리하고있는 사람이 밉다.

차라리 알지못했 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젠 알아버렸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네가 그사람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한 것처럼 나 또한 너에 대한 모든것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간절하다는 것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내가 이렇게 너의 곁을 떠나게 된것은 너에게 짐이돼기 싫어서 란다.

너무 많은것 을 바라고, 매달리며 널 꼼짝 못하게 하는 내가 미워 견딜수가 없다.

하지만 널 아끼고,사랑하는게 변한건 아니야.

너 없이 혼자 살수없기에 이렇게 할수밖에 없음을 알아 버렸으니까.

네 옆에 있으면 널 영원히 잊어버릴것 같아 어쩔수 없이 내가 선택한 길이야.

어쩌면 네 옆에 영원히 못 갈지도 몰라.

사실 나 널 많이 사랑하지만 그사람을 간직하고있는 네앞에는 설수가없어.

그렇게 네 맘속에 자리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을 난 무시하고 괴롭혔으니까.

너의 자존심도 구겨버렸어.미안하다.날 그냥 봐줬으면 해.

지금 마음은 이대로 영원히 사라지고 싶다.

이제 시간이 흐르고 너의 목소리도 듣지 못하면 너의 모습도 조금씩은 사라질거라 생각한다.

내가 너에게 못했던 모든것은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해줄거야.

내 마음속에 넌 영원히 자리하고 있으니까.

너의 앞에 멋있어 지고픈 맘이 들거든.항상 끌려다니는 내가 아닌 이제 진취적이고 내 삶을 찿아

똑바로 설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희가 뭘하던 살아 있기만 하면 돼.그 이상은 바라지 않을 거야.

희와 하려했던 모든 계획들도 다 지울거야.인연이 여기까지라 생각할려고.....

그러니 마음 편하고 먹고 바라던 모든 일들을 다 할수 있었으면 해.

바라보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희야.왜 이렇게 가슴이 허전하고 아픈거니?

오늘까지만 많이 아플거야.너에게 이런말 다신 하지않을 거니까 너와 헤어져 있는 동안

너의 마음을. 아니 너를 나에게 오게하려고 수없이 많은 말들을 난 거침없이 했어.

물론 너도 볼수 있었고 느낄수도 있었지.하지만 이젠 알수있을것 같아.

사랑이 뭔지 진정 널 위한게 뭔지 만나고 헤어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보고싶고

간직하고 싶은데 할수 없음이 너무 힘들잖아.이제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을거야.

너 그거아니?지금 내가 너에게 기회를 주는 거야.나 없을때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진정 원하는게 뭔지 알게 되면 그렇게 할수 있었으면 한다.

내 생각같은 구질구질 한건 하지마.넌 잘할수 있고 잘 살거야.

사실 지금 내 마음은 널 잡고 싶어. 매달리고 기다려 달라하고 싶고,내가 널 찿을때 까지

참아라 말하고 싶어.하지만 그랬다가 네가 변하면.변하면......

난 그땐 어떻게 해.아무것도 할수없고 다시 얼마전에 아픔으로 돌아갈것 같은 두려움.

정말 싫거든.사랑하기에 보낸다는말 이제는 알것같아.

이제 널 원망하지도 날 미워하지도 않을거야.각자 자기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거니까.희야.정말 고마워,

나에게 사랑이 뭔지 가르쳐주고 나를 만나는 동안 예쁜 나만의 여자가 돼어 주어서.

널 사랑한것 앞으로 닥칠 모든 일들은 난 행복하고 기쁘게 받아드릴수 있을것 같애.

널 또 실망 시킬지 모르지만 널 사랑하고 아끼고 간절한 마음을 이렇게 느깔수 있어.

앞으로는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사랑을 많이 느꼈으니까.

넌 내맘속에 영원히 자리할거고 또 날 위로할거야.

가슴 뭉클할 정도로 너의 말들이 내 귓가에 맴돌때 내가 정말 좋은 여자를 만났구나 하는 생각에

얼마나 흐뭇하고 좋았는지 몰라.언제까지고 영원하고 싶은 마음 간절해.

그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기대도 되고......

그렇지만 이제는 꿈같은건 꾸지 않을래.

현실이 나에게 다시 그런 기회를 던져준다면 그때가서 열심히 후회없는 기회를 잡을거야.

희야.잘 지내야 해.내가 없다고 힘들어 말고 귀찮게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그리고 네가 한 행동에 대해 내가 없어서였다는 말은 하지마.

앞으로는 편하게 지내 전화 벨소리에 짜증내지 않아도 돼.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알겠지!

희생각 무지 나겠지.내가 널 사랑한만큼 또 함께한 시간만큼 어쩌면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네가 내 맘속에 머물거야.지워지지 않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희야. 희야 정말 사랑한다.세상에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 없이 살아갈 날들이 막막하지만 난그래도 너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을 거야.

진정 원하고 바란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테니까.

나에 마지막 사랑이 될 희를 생각하면

두서없이......


                                                                                                 너의 웬수 준이가...

 

                                   내마음 이야.녹색지대 5집에 외톨이 꼭 들어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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