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
향좋은 국화차를
님들과 한잔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서울엔 또 비가 온다지요.
저의 일상에서 사색의 창을 벗어나면
저의 현실은 이렇게 열린답니당^^.
갖가지 김치 만들고, 밑반찬 만들어서
냉장고에 채워주고, 몇개의 화분을 창가에 바꿔주고,
쌍둥이 애기들을 바라봅니다^^.
언제나 모든 아기들은 천사입니다^^.
주말에 쌍둥이애기 집에서 하루 자면서
일요일 아침 , 아들 부부들을 위해
아침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 주고^^...
부랴부랴 집에 왔답니당^^.
지는 그곳에서 하루밤은 거의 사경입니다요^^.
조금만 아프고 울어도 민감해지는 저가^^.....
워쩜 그리 잠들도~ 안자구 부산하게 움직이고, 우는지.....ㅎㅎㅎ
열이 난다구 일요일 아침 자주 병원에 가는 이유로
엄마가 자꾸 놀라서 탈이 나니, 말두 못하구
응급실로 가는 아들 내외들이 참 안됬습니다.
아들 부부가 애 키우는 방식이 있으련만^^,
어머니의 경험은 중요한것인데, 지들이 더욱더 과학적인줄 압니다^^.
그나저나 나의 건강상 한발치 떨어져서 생각 하기루 하니,
맘이 편해 졌습니다^^.
왜? 그런말 있지요? ^^.
애를 보겠느냐? 일하겠느냐? 하면 일 한다구요^^. ㅎㅎㅎ
자식 키우는게 그리도 어려운데^^...
지들은 거저 큰 양^^. ㅎㅎㅎ
내 어머니가 그러하셨듯이, 지도 그렀습니다요^^.
제 모습에서 내 어머니의 모습을 봅니다^^.
이것이 저의 냉철한 현실입니다요^^.....
오늘아침 사색의 창에서 영롱한 이슬 먹으믄
파아란 잔디를 왠지 조심 스러워져서 살살 밟아보며^^
한동안 안보여서 궁금했던 저와 친구가된 한마리 토끼가
오늘은 하얀 새끼토끼와 둘이서 풀을 뜯으며,
평화스럽게 뛰 놉니다^^.
한 폭의 그림이지여^^.....
혼자 있을떈 나와도 놀아주더니^^
오늘은 본척 만척 지들 세상입니다^^.
모든것이 허허롭다고 느끼는 요즈음의 지가
그라도 또 다음을 위해 자신을 위해 사색하는
시간들이 소탈하고 여유롭지만^^...
현실은 항시 냉험하기도 하고 찐한 드라마의 감동일수도 있지여^^.
님들! 늘상 따뜻한 마음과 눈으로 편안한 삶을 사시기를 바라면서^^....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라 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