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영자] 컴퓨터 활용법

원혁희 |2003.07.21 12:52
조회 1,028 |추천 0

오늘은..우리가 쓰는 컴퓨터로 다른 일을 할 수 없을까..??

우선..
키보드를 배고 자본다..
첨에는 무척 불편하지만 그냥 꿋꿋이 자본다..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면 장단점을 발견할수 있다..

거울을 보라..
나의 얼굴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는 키보드 자국들을..
(볼록하게 튀어나온 피부를 누르면 기분이 좋다..--)

혹시라도 이 자국을 없애기 위해 비비고 문지르고 하는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몇분안에 지워질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애시당초 시도를 말았어야했다..
그냥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해라..

그런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면 시선이 집중되어질 것이다..
평상시에는 안중에도 두지않던 친구들이 너나없이 너에게 달려들어 볼록하게 튀어나온 키보드 자국의 피부들을 신기해하며 눌러보겠다고 아우성 칠것이다..
요즘 추세에 편승하여 엽기적 발상으로 인기를 올리는 방법이라 하겠다..

또 하나의 장점을 들자면..
다시금 거울을 보자..
어떤가..책이나 기타 사물을 이용해서 잠을 잤던 때와는 무엇인가 다르지 아니한가..

그렇다..
항시 자고 일어나면 끈적끈적한 아밀타아제의 침 과다분비로 얼굴이 범벅이 되어 있어야되는 상황이 지금은 키보드 자국만 빼면 말끔한 자기 모습을 볼수 있다..

키보드의 자판 사이사이로 그 분비물을 여과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화들짝 놀래야 하는것이다..

우리는 이런 용도로도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좀 더 기발한 발상으로 우리 주위의 사물을 충분히 이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늘은 컴퓨터 부속품 중 키보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다음 이 시간에는 다른 부속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나열해 보기로 하겠다..

혹시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고 느끼는 넘(?)들은 마음껏 자기의 발상을 펼쳐보이길 바란다..
정보는 공유되어야 하는것이니..


다음편 예고..

모니터로 할 수 있는 일..
지금 추진 중인 일들을 약간 맛배기로 보여주겠다..

모니터의 정전기를 이용해 옷에 달라붙은 머리카락 띠어내기..머리 스타일 바꿔보기..
(단 단점은 모니터에 달라붙은 머리카락 띠어내기가 만만치 않다..--;;)

그리고 필자만이 할수 있는 모니터 이용하여 못 박기..

아직 실용성에는 상당한 의구심이 들지만 운동과 못박기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기초체력이 있어야한다..난 두번정도 시도했다 낙오하고 말았다..)

필자의 모니터는 이젠 모니터가 아니라 의자로도 활용되고 장난감으로도 쓰이고 있다..

이미 모니터 자체의 역활 수행이 불가능했기에 그리 쓰이는 것이니..
괜히 멀쩡한 모니터로 그런 짓(?)은 삼가하길 바란다..

그럼..다음 이시간에..

 

출처 : www.norizone.com 쉼터의 '영자씨와 함께'에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