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결혼9년차인데,,,남편이 몇달전부터 잘해준다,
나에게 애정과 충고해준사람은 태어나서 이사람한사람뿐 어찌보면 참으로 고마운사람이다.
예전엔 지극정성 효자라서 나와 마찰이 잦았지만
여기글을 읽어보면 시댁과 전화때문에 고민하신분들 많으시던데
난 결혼해서 단한번도 8년동안 전화해본적없다,
시어머니 그런것에대해 전혀 무관심이고 오로지 일만 잘해주면 -어른이 하라면
하라는대로 해라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전혀 그런것엔 관심없다, 돈만 벌면되니간
시어머니 항상 나들으란듯이 말한다, -뭣하러 돈버리고 놀러가냐고
텔레비젼보면 좋은볼거리 다보여주는데 뭣하러 힘들게 놀러가
그시어머니와 살았다면 난 평생 허리한번못펴보고 일만해야할것이다
시아버지 교통사고로 다리에 철심을 박았는데 환갑도 지나시고 시아버님도 쉬고싶나보다
시어머니에게 일이제그만 하고 쉬고싶다고 하니간-그럼 다방이나가서 커피나시켜먹고
할일없이 하루종일 앉아만있으라고 마음약한 시아버지 드센시어머니때문에 다리 쩔룩거리면서
배달나가시고 시아버지 환갑때조차 식당문을 않닫고 일만하시는 오로지돈버는것이 낙인시어머니
난이제 무관심이다, 아니 마음속으로 이미다 지웠다
남편에게 이혼요구햇다, 위자료 다필요없고 아이는 내가 알아서 잘키울때니 이혼하자고
새벽까지 울며불며 요구했다, 하지만 남편은 끝내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이혼은 않된다고
시댁도 잔소리 않한다, 이미 시어머니가 시누에게 말했단다, 저며느리에게 절대 아무소리
일하란소리 뭐하란 소리 아무소리도 절대 하지말라고
난 그깟일때문에 일하기 싫어서 이러는것이 절대 아닌대
눈치빠른시어머니 내가 왜그런지 다 알만할텐데 절대 바른소리않하고 꼭 그렇게말한다
후훗,,
오히려 고맙다, 날며느리취급않해줘서
오히려 고맙다, 날무시하고 무관심해줘서
난 그게 너무너무 고맙다, 날 며느리로 인정않해줘서
난그것이 행복이다, 난 잘보일맘도 없고 더군다나 이쁜짓 애교떨어서 여우같은
사랑받는 며느리 될생각 추호도 없다,
오히려 식당 아줌마에게 이쁨받는 사람이다, 나와전혀 무관한 사람인데도
나에게 오히려 힘들지 라고따스한 말한마디 내가 딸같다고 진심으로 잘해주시는
고마운 아줌마 나에겐 그분이 힘이다, 그분없으면 시댁에 갈생각 전혀 없다
에전엔 시어머니에게 웃으면서 난 그래도 며느리라고 -어머니 일도 좋지만
좀 쉬어가면서 하세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자
갑자기 시어머니 호통을 친다,-내가 일않하면 누가 먹여살려
누가 들으면 자식들 다 백수 병신으로 알것이다,
다 자기앞가림충분히 하는대 자식들 때문에 돈번다고 계속그말만 대풀이하는 시어머니
하지만 빌라, 목장,식당 집 다 시어머니 명의로 되있다
자식들이 40이 넘어가도 절대로 절대로 줄생각 없다
자식들때문이라고 후훗 다 핑게지
오히려 그런사람은 절대 누구에게 돈못준다. 나도 그시어머니에게 사람대하는 수단을조금 배웠다
그래, 사람대하는 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