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재밌는 답글도 악플도 격려의 글도 참 많네요~~
자꾸 보여달라시는데
제가 워낙 컴플렉스다 보니 절대 다리가 부각될 사진은 찍지 않습니다
다리가 나와도 종아리 알은 표시나지 않게 각도 조절을 한다던지...
저에게 있는 대부분의 사진은 바지거나 부츠를 신은것 밖에 없어서 ㅎㅎㅎ
아쉽습니다~
아 가장 충격받은 댓글중에 그나이 되도록 돈 못모으고 뭐했냐고 하시네요 ㅠ_ ㅠ
그러게요....뭐했을까요
대학 졸업하고도 1년동안 부모님께 손벌려가며 공부만 했고
올 3월부터 돈을 벌기 시작 했는데
타지에 있다보니 월세며, 세금...거기에 개인연금, 생명보험, 적금....
거기에 대학원 등록금까지 대느라 생활이 빠듯하답니다~
이것저것 낼게 많다 보니 남는 돈은 생활비와 카드대금으로 다 빠져 나가네요
사실 제가 지름신이 왔다가면 좀 주체를 못하긴 하지만
제나이 20대 중반 직장생활 9개월 차에 돈을 많이 헤프게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모아야 겠네요....적금 열심히 부어서 내년쯤에 한번에 지를까요?
에잉~~고민되네...ㅠ_ ㅠ
아님....무이자로 할부좀 해달라고 졸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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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자고 일어났더니 톡됐어요!!라는 말을 하고싶었는데....ㅎ그저께 쓴글이 올라왔네요
제 일과의 시작인 톡 클릭을 하기 전에 직원 조회를 다녀와서 뒤늦게 확인ㅠ_ ㅠ
정말 정말 톡이 되면 악플이 더 많군요ㅋㅋ
계란 정도로 뭘 그러냐는 분들이 더 많은데~세로말구요~~가로로 박혀있다구요
뭐 말이 계란이지 사람다리가 계란만큼이야 얇겠습니까?
앞에서 보면 안쪽종아리가 정말 물결을 칩니다...
맨위에 대사이즈 하나 그바로 밑에 중자리 하나가 사이좋게 가로로 박혀있어서
제대로 파도 칩니다... 무릎엔 살이 없어 안그래도 앙상한데 호리병을 더욱 강조 해주죠..
휴~~수술 고려 해보는데 부작용도 은근히 많은듯...
대체 연애인들은 어디서 수술하길래 그따위로 매끈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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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즐겨보는 20대 직딩 처자입니다...그냥 심심해서 몇자 끄적여 보렵니다.
저에겐 정말 오~~~래 전부터 가지고있는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연예인들을 보거나 길가는 여자들을 보거나..심지어 중고등학생 까지도
치마나 핫팬츠를 입고있는 여성이 있다면
항상 저의 시선은 그들의 종아리로 쏠리지요
매끈한 종아리를 보면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혼잣말
"쟤네는 알없어서 좋겠다..18"
사실 제 외형 조건은 어디가서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160대 후반의 키/40대 후반의 체중/몸을 여덟도막 내는 얼굴크기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있는 얇고 잘뻗은 허벅지를 가졌으나...
역시나 제가 가진 최고의 매력 덩어리는
양쪽 종아리에 가로로 짱 박힌 두개의 영양란 입니다. ㅡㅡ
그 덕에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다는 소리를 듣는 신비스러운 내다리
무릎위까지는 다소 얼굴이 shit 스럽더라도 몸매는 정말 봐줄만 합니다.
그러나 유독 눈에 거슬리는 종아리의 굴곡...
저는 선천적으로 몸에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팔다리에 적당하게 근육이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종아리만 유독 스파르타 교육을 받으셨네요...발목은 또 어찌나 얇은지..
거기에 높은 구두를 신으면 힘까지 들어가 정말 환장합니다 ㅡㅡ
주변사람들 신기한지 묻습니다...."너 육상했지??" 아놔...-_ ㅡ^
가끔 인터넷을 뒤지며 그!나!마! 저와 비슷한 다리 모양을 찾노라면
전지현씨..채민서씨...건강미인 두분께서도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 계시더군요
그러나 워낙 몸매도 최상급이고 무엇보다 그사람들은 이쁘니 용서라도 되지 않습니까?
저는 외국이나 가야 "너 건강미 좀 있구나~" 라는 소리 듣겠습니다...
우리네 정서엔 절대 오버스러운 저의 저주스런 종아리에 눈을 흘기게 됩니다.
지금도 안쪽종아리에는 쓰나미가 지나가는지 열심히 파도가 치고 계시네요~
요놈을 가려보겠다고 언제까지고 부츠만 신고 다닐순 없지 않습니까?
저도 당당하게 종아리만 내놓고 얌전한 무릎길이의 정장치마를 입고 싶습니다.
종아리만 내놓으면 호리병 두개가 거리를 활보하는 느낌이잖아요 ㅠㅠ
항상 이 컴플렉스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 시키고자 허벅지를 내놓고 짧은 옷을 입지만..
나이도 점점 차는데 언제까지 주책부릴 순 없겠더라구요...
수술을 하자니...채 다섯자리가 넘어가지 않는 저의 통장 잔고가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