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글이 길군요;;;; 죄송합니다 ;;;
전 지금 대전에서 대학 1학년에 재학중인 후레쉬맨~입니다 ㄱ-;ㅋㅋ
그러나 ㄱ- 일단 저는 제자신이 느끼기에도, 컴퓨터 폐인입니다 - ㅅ-;;;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뭔가 모를 정적감을 불러오는게 저의 특기 이기도 하죠 ㄱ-......
그렇다고 오타쿠는 아녜요 ㄱ-;;; 게임폐인일뿐 ㄱ- ㅠㅠ
솔찍히 전 굉장히 못생긴 편입니다 - ㅅ-;;; 그렇다고 자신감이 없는것도 아녜요!!
남들이 싫어하는 오바를 많이떨어서 .... 아싸가 되긴 했지만 ㅠ
그런제가!!!
친구한놈을 잘둬서!!
소개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
옷도 별로 없어서... 걍 대충 청바지에 청자켓 걸쳐주고;;;(사실 되게 안어울려요 ㅠㅠ)
급자리라 ㄱ-.... 뭐 향수나 이런건 생각하지도 못하고 나갔습니다 ㅠ...
여자에 굶주린 저는... 친구에게 '여자면 되!!' 라는 말을 해버렸고,
얼굴을 보지 않고 나가는 자리 였기에!! 긴장 바짝바짝 타고 주선자와 함께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첫 이미지는 웃찾사의 데이지였습니다 - ㅅ-...(나름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ㄱ-... 괸한 오바를 많이해서 욕을 싸잡아 먹기에 ㄱ-;;;;
그냥... 조용한 성격으로 가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말수를 무진장 무진장 무진장 줄였습니다;;;
거의 같이 있는동안 말을 안했다고 봐야하나요;;;
그 분위기가 지속되자... 느낌이 별로 안좋아서 ;;; 슬슬 말좀 걸어볼까?; 라고 했는데,
여자 반응이 시큰둥 합니다 ㄱ-... (아니.. 내가 말을 잘못 꺼냈낭...;;)
(말빨이 굉장히 없긴하지만; 고딩때 친하게 지내던 애들은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는?;)
아무튼..... 굉장히 저에게는 'Damn!'이 절로 나올정도로.......
하도 말이 주고가지 않기에 ;;;
(주선자가 지 소개팅시켜달라고 여자애에게 부탁하는 말이 주가될 정도였으니 ...ㅠㅠ)
뭐 같은 시간이였죠 ㄱ-.....;;;
그뒤로 주선자가 그 여자가 저 마음에 안든답디다 ...- ㅅ-.....ㅠ
뭐.. 주선자에게 저는 이렇게 전달하라고 했죠..
'갸가 나 얼마나 싫어하는지 몰라도 난 갸 가 나 싫어하는거보다 더 싫어한다고'
뭐 이쯤의 감정실린 말도 오갔고.. - ㅅ-..;;;;
에효........
컴퓨터 폐인의 막장 구도를 달리고 있는 저도......
다시 일어나고 싶네용 ㄱ- ㅠ.........
옆구리도 시리구 ㅠㅠ......
그래서 저는 다짐하구 있어요!!....
일단 갸가 나 싫어하니깐 (-ㅅ-...)
'내가 정말로 변화 해야하겠구나!'
근데 도저히 뭐부터 바뀌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ㄱ-.....
마치 뉴스에서나 보는
'연애 안하면 연애세포 죽어....' 라는 글이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생각한게 '말빨을 늘리자!' 인데,
뭐 책을 읽어라, 사람을 많이 만나봐라 이런 조언도 들어봤지만,
실제로 늘지 않는 느낌이랄까 - ㅅ-;(너무 적게해서 그런가 ;)
여자들은 남자가 어떤 말하고, 어떤 행동하는것을 좋아하는걸까요 ..ㅠㅠ
휴우... 소개팅 ..... 연애경험 없는자에겐 너무나도 힘든 시간이였어요 ㅠㅠ
PS.말빨 늘리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