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4살이 되는 남자 입니다.
저는 여자칭구와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관계로 일주일에 한번식 만나고 있는데
이번 11우러 30일이 만나는 날이자 저희가 만나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 두리 만나는 날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11월 30일에 눈 100% 온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여자칭구는 '안오면 어쩔껀데?내기할래?' 이러는 겁니다.
저는 은근히 오기가 발동해서 내기를 하게 되었는데.
여자칭구가 내세운 벌칙은 립스틱 바르고 싼타 모자쓰고 자기가 생각해논 포즈 취하기랍니다.
그걸 또 사진 찍어서 싸이에 올리겠답니다..ㅜㅜ
내일이 11월 30일인데 오라는 눈은 안오고 황사만 오고
추워지기는 커녕 광주 지방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죠?
남자로서 약속을 안지킬수도 없고 그렇다고 립스틱은 바르기 싫고..
제 고민좀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