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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버릇때문에 헤어졌어요.

|2007.11.30 09:55
조회 82,893 |추천 0

 

톡이됏네요

우아 신기해라 ㅋㅋ

리플 달아 주신분들 감사해요

절 정말좋아했던게 아니엇나봐여^^;

싸이주소 올리고 이래도되나요?ㅋㅋ

네이트 친구도 환영해요^^

www.cyworld.co.kr/flower1209

mmkkkmm@nate.com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내가잘못한건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답답하기만하고 누구한테 창피해서 말도못하겠고

해서 톡에 끄적여봅니다.

 

남자친구는 27살이엿구요

3일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제 잠버릇때문에..

 

그사람이랑 처음만난건

아침에 출근하다가 버스에서 만났구요

친구랑 같이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에서 친구 회사동료를 만났고

그사람이 절 마음에 들어해서 소개를 시켜달라그랬거든요

 

처음부터 절보고 자기 이상형이라고

자기가 귀여운여자를 좋아한대요

절 너무 좋아했죠

여차저차 해서 사귀게됏는데

만날때마다 항상 잘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사귀게 되었어요

사귄지 이주..

 

키스는 첫날했구요-_-;

회사가 근처인지라 거의 매일 만나듯 했거든요

 

저번주 토요일날.. 전 쉬는날이엇고 오빠는 일하는날이었죠

일끝나는시간에 맞춰서 만났고

밥먹으러갔다가 뭘할까 하다가 술을 마시러 갔어요

 

오빠는 술을 못마시고 전 좀 마시는편이라

저는 소주를먹고 오빠는 맥주를 마셨죠

 

그날 좀 술을 과하게 제가 먹긴햇어요

 

그날 같이 잇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자러 .. 가는게 아니라

끌어안고 자고만싶다고

 

술도 좀 취했겟다해서 알았다고 허락했고

정말 끌어안고 자기만햇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좀 ..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그런데

평소랑 좀 다르더라구요?

행동하는거랑..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각자 집에오고

연락은 게속햇는데 왜 그런거잇잖아요

여자의 직감같은게 좀 이사람이 변한거같다..

 

말투나 그런거 해서 왠지 변한걸 제가 느끼고

연락도 의무적으로 저한테 하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답답했어요.

가슴에 모가 콱 막힌듯한 느낌이 들고

 

결국엔 못참고 먼저 문자를보냈죠

나한테 의무적으로 연락하지않아도 괜찮다고 오빠마음가는대로 하라고.

 

문자가왓는데 갑자기 왜그러냐. 솔직히 너랑 같이 있었던날 내잠버릇보고 실망했고

나에대한 환상이 깨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술취하면 코골면서 자는버릇이 있는데.-_-

좀 어이가없었어요.

 

여자를 많이 안만나본것도 아니고 연얘도 해볼만큼 해봤다고 했고

저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더니

그깟 잠버릇 하나때문에 실망했다고..

 

그러더니 자기가지금 회사일도 바쁘고 상황도 안좋고

나중에 좋아지면연락하겠다고..

 

창피하기도 하고 기분상하고 화나고..

내가그렇게 큰잘못을 한건지.......

 

다시 잡고 싶은마음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7.12.01 08:19
그래서 난 여자친구랑 잘때... 잠을 안재워
베플후훗..|2007.12.01 13:33
난 결혼 3년차 이다... 내 아내는 처음에 도도하고 너무 이뻐서 좋았다.. 처음 MT에 갔을때도몰랐다.. 자주 MT 가면서 내 아내의 잠버릇을 알게 되었는데.. 코콜고.. 이갈고.. 이불 덮어주면 다 차서 버리고.. .....................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지금도 너무 좋다.... 처음 잠버릇을 알고 ..지금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서 자고 있는 마누라를 보면.. 볼을 한움큼 캐물고 뽀뽀 해주고 싶다.. 내가 옆에 있어서 언제나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 말을 해주었던 아내... 난 아직도 새벽에 다시 이불 덮어주고 이를 갈땐.. 베개 낮춰주고 .. 코꼴때 머리를 돌려주고.. 이렇게 밤새 지내도 아침엔 언제나 편안히 잤던 내 아내의 얼굴을 보면 하루가 즐겁다.... 최소한 글쓴이 님의 남자친구는 님을 정말로 좋아하는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얼마 되지 않았을때..빨리 정리하시고.. 님의 코콜이를 자장자 삼으면서 살수 있는 그런 좋은 남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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