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평범한 20살의 남자입니다 .........
대학교에 다니구 있구요..
제가 다니고 싶어하던 과에서 드럼 공부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어제 그러니까 11월 30일은..
저희학교 (광주에 있는 N대학) 음악학부에 있는..
실용음악 정기 연주회가 있던날이였습니다..(올해가1회였어요)
일찍 학교에 가서 한번씩 합주도 해보고 ..
광주에 쫌 이름있는 라이브클럽인 곡스에서 공연이있었기 때문에
다들 긴장했죠 .. 근데 역시 관객들은 없더군요..
홍보도 잘 안됐을뿐더러..아직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그냥 학교의 작은 팀이라..첨에는 되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그래두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저희랑 CCM팀 빼고는 횡하더군요..
그래두 저희끼리 재미있게 공연을 하고..
교수님들이 사주신 맥주를 마셨습니다..
원래 맥주가 되게 약해서...그렇게 많이마시지는 않았는데..
약간 알딸딸하니 취기가 오르더군요..
그래두 나름대로 괜찮은 공연이엿는지라 기분 좋게 마시고
해산하는 분위기라 다들 자기짐을 챙겨서 나왔습니다
각자 가는길이 다른지라 몇개로 찢어져서 가고
저는 지하철을 타고가야해서 도청에서 지하철을 타고
상무역으로왔습니다.. 배가 아프더군요 원래 장이 약해서..
술만 먹으면 조금있다가 화장실을 가야하거든요
그래서 상무역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
거기에 지갑을 놔두고 왔나봐요..
이거 어제는.. 술에 취해서 .. 그것도 모르고
그냥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나갈일이 없어..
집에있어서 몰랐다가..
여자친구랑 저녁으로 부리나치킨을 먹으러 가려구
챙기고 있는데.. 지갑이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기억을 떠듬떠듬 해봤더니..
역시나 지갑에 대한 기억은 없더군요...
어제일을 회상해봤더니... 지갑을 안넣구..
그냥 변기뒤에 있는 그 턱이라고 해야하나 ?
그쪽에 놔두고 온것 같습니다..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 ㅠㅠ
거기에..신분증도 들어있고..
체크카드도 있고.. 여자친구 사진도있는데.........
뭐.. 현금이야.. 3만원있었으니..그건...
아깝지만 그럴수 있다 하지만..ㅠㅠ
그래두.. 거기에 들어있는.. 교통카드며..ㅠㅠ
나머지것들은 어쩌죠 ㅠㅠ
혹시 이글을 읽으신분중에..그 지갑을 주우신분이..
계시면..
신분증에 기제된 주소로 좀 보내주십시요....
현금은.. 그냥 사례금정도로 받아주시구..ㅠㅠ
나머진.. ㅠㅠㅠㅠㅠ 아니면 택배로해서.. 착불로 하셔두되구요ㅠㅠㅠ
뭐.. 이거 못보시면.. 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우울하네요...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