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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8일 잘못된 만남..

보고싶다PH |2007.12.02 04:32
조회 480 |추천 1

2006년 1월 28일

어떤계기로 알게 된   그때 당시 그 남자애의 나이는 19살..(이하 P군)

나와 10년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귀게 되었지요, (욕하세요,,비난하세요)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조차 잊어 버릴만큼  행복했습니다

연애초기엔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죽고 못살았지요,,

장거리 연애다 보니,,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한계가 왔어요,,그리고 P군은 의심도 많았고 집착도 심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있고 싶었고,, P군은 가출을 결심합니다,,

난 물론 급급 말렸습니다 P군이  집이  싫다고

저한테 못가면 다른곳으로 갈꺼라고 매우 힘들어 하더군요,,

너무 안스러웠습니다,,잠깐 동안이나마 가치있다가 기회 봐서

집으로 돌려보낼 생각이었습니다..그래서 함께 지냈지요

좋았습니다 여유가 없어도 한편으론 불안하고 주위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했지만 그때 당시엔...우리가 함께라는것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지내면서 싸우기도 하고..P군의 의심에 전 힘들어했고요,,그래서 정말많이 싸웠어요,,

그러던 어느날..정말 심하게 싸우고 제가 본집으로 와버렸어요,,

P군이 따라왔죠 전 보기싫다고 문걸어잠그고 불끄고 누워버렸어요..

그런데 제 머리맡창문가쪽에..오래된 다이어리가 있었던 거에요

저도 잊고 있었던..P군이 그걸 보게 된거에요,,,

충격이었나보더라고요,,그때부터 P군의 의심은 날로 늘어갔고,,집착은 말할수 없었습니다.

전너무힘들어서....한동안 연락을 하지말자고 했지요..

그러고 얼마간 제 몸이 안조아서 병원신세를 지고있을때..연락이 왔어요,,

보고싶단 말을 하더군요... 전 냉정했어요,,

그뒤로...얼마간 서로 연락을 안했어요. 전 헤어진건 아니고..잠시간의 별거 비슷한거라고

생각했죠..P군은 아녔나바여...저땜에 힘들어서 어떤 여자애(이하J양)한테

기대게 됬나보더라고요,,

사귀게 됬데요.....전..황당했죠..그래서 P군을 찾아갔어요..변명이라도 듣고싶었어요

근데..하필 P군에게 일이 생겨서 못만나고 담날 내려왔는데..

제가 내려오는동안 P군은 J양과 가치..놀러갔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어요.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죠..P군은 ..J양을 만나는동안

제이름을 불렀나봐요..그래도 J양은 다 받아줬데요,,기다린다고했다죠,,

그런말조차도 저에겐 아팠어요 그래서 밥한술 못뜨고...속쓰리면

물마시고..밤새 울다..고개들면 새벽이었어요..

전 정말 P군을 좋아했던거에요,,P군의 집착도 의심도 다시 와준다면

다받아줄것만 같았죠..이미 늦었다는걸 알았지만..

J양과 문자를 했어요..그러더군요 얼마안됬지만 사랑하게 되었다구..

P군을 놔달라구 하더군요,,어이가 없었습니다..얼마나됬다고

한달도 안됬는데...그래..그리죠으니 시간이 문제겠니..하며

제스스로를 달랬죠,,,그리 원하면..P군 행복하게 해달라고,,하고

놔줬어요..

그때 전 P군의 아이도 가졌었어요..

하지만 P군과J양이 함께 밤을 보낸것도 알게 되었지요..

먼가를 해야만 했어요..혼자 있는 시간이 젤 고통스러웠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저나를 해댔죠..안부를 묻고 쓸데없는 얘기를 떠들면서..

그러던중 예전에 오래전에 알았던 약간의 썸싱이 있었던 남자애(이하S군)와 연락이 됬어요..

정말 오랜만이었고..근처 살기에 놀러오라고 맛있는거사준다고 했어요..

바람도 쐴겸..그러겠다고 했지요..근데 S군이 그날 새벽에 음주운전으로

절 찾아온거에요...자다가 나갔더니 아는형이랑 사고까지내며 왔더라구요..

전 거절할수없어서..가치 S군이 사는 동네로 갔어요..

사고가 나는 바람에..S군의 차도  아녔고.. 일이 꼬여서..

전 그냥 S군 집에 있고 S군은 사고난거 처리한다고 바빴죠..

그러고 그담날..전 집으로 왔어요..

그러고 싸이에 방명록 답글 쓴다고  아는 분에게  어제 그런일이 있었다.

머 등등 대충  S군 만난 얘기를 썼답니다..

근데 그걸..P군이 제 싸이비번을 뚫어서 보게 된거에요,,

연락이 왔더군요,,다시 돌아오고싶다고,,하더군요

P군이 만나자고 했고..전 그러자고 했습니다..정말 보고싶었습니다..

한편으론 나쁜생각도 들었습니다..유치한 복수심도 생겼습니다..

마침 S군에게 연락이 왔어요..형들하고 있는데 가치 술한잔하자고..

택시타고 넘어오라고 하더군요..전 갈등했습니다.담날 P군을 만나야 했거든요,,

전.....그때 잘못선택했습니다..S군에게 가버렸거든요,,

P군은 눈치를 채고...다신안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J양에게 가버렸어요,,

전 후회했죠..미친년이라고..자책했어요..

S군을 만나고 돌아오던길..P군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아직도 생각이난다고 만나고 싶다고...

여차여자 해서..다시 돌아오게 됬어요..J양은 일줄뒤..전에 사귀던 남친에게

다시돌아갔다고 하더군요..

근데 서로간의 상처와..P군과 전 서로의 의심이 점점더 심해지고..

몸싸움까지 하며..상처만 깊어갔습니다..

잘못됬다고 이건 아니라는걸 서로가 알게 됬지요..

다시 헤어지게 됬답니다..P군이 저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S군 만나걸 후회 하게 만들꺼라고 두고보자고 했어요..

그리고..어떤 여자앨 꼬셔서..밤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전 그래도 받아 줄수 있다고 기다린다고 했어요..

그러고 얼마간...다시 만나고 헤어지고를 수차례 반복하고..

P군은 S군에게 집착해서..절 힘들게 했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말을 저에게 퍼붓고..아프게 했습니다..

전 살고싶지않았어요..

손목을 그었습니다..너무아팠어요..그러곤 정신을 잃었는데

저희 언니가..병원에 데리고 갔나봐요..그리곤 8바늘을 꼬매고..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는데..후회는 하지 않아요..

그런 취급 받으면서 살만큼 제정신이 아녔으니까요..

남들은 분명 욕하겠지요..당사자가 아니면 정말 모릅니다..

수차례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다 지금은 결국 연락조차 안하고..살지만..

절 미치게 만들었던..한평생  받을 아픔을 한순간에 주었던 그애를..

내 생애 최악의 남자를..잊을수가 없습니다..

분명 지금은 ...잘 살고 있겠지요..

그 애가..정말 정말 행복했으면 합니다..

부디 성공하고..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ㅉㅉ 하며 혀를 차실지도 모릅니다..

그 애를 만나오면서..헤어지지도 못하고 잘못된 사랑인데도..

질질 끌면서..2년을 보냈어요..

후회 안합니다..정말 그애를 사랑했어요..

나이 따위..중요치 않아요.제 생각일진 몰라도..

저에겐 소중한 시간들이었고..앞으로도 기억될..추억입니다..

때론 알아도 모른척...아예 모르고 넘어 가는 일이

후에 도움이 될지 몰라요..

애써 캐내려 하지말고 지금 사랑하는 모든 연인들..

서로 믿으세요,,

분명 잘 아실테지만..잘안될꺼에요.

믿는 다면..

 저같이 아픈사랑 어쩌면 피해 가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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