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됐네요 두번째네 ..
어제밤에
헤어졌어요 ..
문자한번 씹었더니 욕까지 하더라구요 ..
순간놀랬는데
그냥 너한테 지치고 힘들다면서 헤어지자했더니
알았다고하더라구요 ;
오늘아침에 그남자가 붙잡긴했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했어요 ..
그후론 연락올일도 만날일도 없겠네요
기분이 밍숭맹숭
다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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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는 170일넘었구요.
나이도 어린나이이고
동갑커플에 장거리연애중입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정말 철이없는건지 ..
중퇴를하고 검정을 땄습니다.
어릴때부터 말썽을 피워서
경찰서에서 여러번 갔다오구요 ..
얼마전에도 술먹고 사람을 패서
경찰서에 또 불려가고 ..
지금은 현재 백수예요
알바를 구해도 몇일 못버티고
바로 때려치더라구요 .
저도 학생이지만,
용돈같은거 모아서
제가 남자친구있는곳으로 주말마다 갑니다.
데이트비용 이런것도 제가 내구요 ..
심지어 MT비도 ..
어쩌다 한번씩 얘가 내려오면
차비는 제가 통장으로 미리보내주고요
친구생일선물사야되네 . 손벌리고
오늘무슨일때문에 .. 또 손벌리고
무슨사고를 쳤는데 어찌고저찌고 .. 손벌리고
아까운게아니라
가끔씩은 정말돈때문에 힘들어서
끝내고싶을때도많아요 ..
평소에 잠이많아서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고
저녁늦게야 연락이 오는데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문자가 오더라구요
왜그런가 했더니
역시나 ..
교통사고내서 차 기스냈다고 .
또 돈을 넣어달라내요 .
화도내봤어요
넌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말썽이냐고 ..
미안하다고 정말 잘하겠다고 .. 그러더라구요
12시정도에 학교끝나니까
그때 붙혀준다하니
알았다하대요 .
그래서 은행가서 돈붙히고
문자를했어요
씹더라구요 .
연락이 안돼요 지금까지.
또 자빠져자는건지 ..
진짜 이제 한달만있으면
저도 남친이 있는곳에서
살기때문에
버티자 ..한달만 버티자 ..
이렇게 다짐해도 힘드네요
친구들도 그냥 끝내라
왜너는 항상 너힘들게하는
남자만 만나냐해도 .
정리하는것도 쉽지않고 .
진짜 미치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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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뭐 저런남자랑 왜사귀냐
잘생겼냐, 밤일을 잘하냐 이러시는데
그런말씀마세요 ...
그런것보단 맨처음에는
얘 돈도저한테 잘쓰고
맛있는것도 많이사주고
애교도 많이부리고
제가 뭐 어디가고싶다 말하면
귀담아 듣다가 데려가주곤 했어요 ..
뭐 끝난일이지만
착한면도있고, 좋은면도 있고 ,
그치만 너무 지친게 탈이네요
멀다보고 그러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