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호두알 건강법

또이 |2006.11.09 02:14
조회 31 |추천 0
호도 알이나 염주 등과 같이 둥근 것을 쥐고 쉴새없이 굴리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운동에 사용되는 호도 2알의 값이 120만원하는‘귀족 호도’까지 나와 백화점 매장에서 팔린다. 옛 선비들이 즐겨 썼던 운동법을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다시 애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손은 ‘밖으로 나온 뇌(腦)’라고 불린다. 모든 손가락 신경이 뇌의 중추신경에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면 뇌가 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람이 늙으면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면서 운동신경도 느려진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없지만 젊게 살기 위해 호도 알이나 염주 등과 같은 것을 쥐고 굴리는 것이 몸에 좋은 것은 틀림없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에라도 가야 하고 값비싼 음식과 보약을 먹어야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건강은 그렇게 어렵게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도 굴리기처럼 작은 실천만으로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