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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그밥에 그나물

성당 |2007.12.06 05:03
조회 1,019 |추천 0
"교회내 성추행 누설땐 파문"…교황청,40년전부터 은폐 "

(여기서 교회란 성당을 의미함..원문충실 수정안했음..원래 교회란 천주교에서 쓰던 용어임.개신교도들이 은근슬쩍 지들이 사용하기 시작함....)


교황청이 이미 지난 1962년 전세계 주교들에게 공문을 통해 교회 내 성추행을 적극 은폐하고 이를 누설하는 자는 파문하겠다고 위협까지 했음을 보여주는 내부 문서가 발견됐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성추행 피해자들의 변호인들이 최근 한 사제로부터 입수한 69쪽짜리 문서에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 요한 23세의 직인이 찍힌 이 문서는 전세계 주교들에게 발송됐으며 교회 내 성추행에 대해 ‘극비’를 지킬 것을 요구했다. 이 문서는 “사안을 극비리에 소추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가 영원한 침묵의 구속을 받으며 이를 깨는 자는 파문의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측 변호인들은 이 문서가 단지 교회법에 언급하고 있을 뿐 사제들에게 범죄적인 은폐에 가담하도록 지시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김지혜 jihye92@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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