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 와이프는27살
결혼1년차 유부남입니다 오늘 월차라 집에서 쉬면서 웹서핑을 하다 여기까지 들어오게됐네요
이런곳이 있어서 좋네요ㅋ
다름이 아니라 저는 결혼한지 1년됐습니다 아이는 아직없구요 여전히 신혼생활을...
제가 아가들을 너무 좋아해서 아이갖자고 와이프한테 말을했습니다
결혼초에는 집대출도 껴있었고 와이프가 직장생활과육아생활을 병행하기가 아직은 벅차다하여
2년을뒤로 미뤘습니다 헌데 요즘 아이들이 어찌나 이쁘게만 보이던지...가끔 친구들네집에 놀러갈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맨날 너무 이뻐서 미치지요ㅋㅋ
그래서 이번엔 도무지 안되겠다 싶어서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딱 잘라 안돼 라고합니다 ㅠ
아직 여건이 충족되지 않아 아이낳아 키우기가 당장힘들다나 뭐라나 ...
근데 도데체 여건이 얼마나 충족 되어야 하는지....
제 월급 세후 260(보너스및특별수당제외) 와이프 월급세후150정도(보너스제외)
전 보너스 받는달은 400가까이 받기때문에 생활에는 그닥 지장이없습니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회육아와 살림을 병행하기 어려우면 회사그만다니고
나에 보호 아래 에서 육아와살림만 하면 안되겠냐고했습니다 그랬더니 당장은 안된다고합니다
저의와이프 참 성실하고 똑부러집니다 제가 평소에는 회사일때문에 집안일을 못하기에 와이프혼자서 다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만한마디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부려먹는 회사를 욕하지요
그것뿐만 아니라 저의부모님께도 무척 잘합니다 저의 부모님도 그런며느리 너무이뻐구요
와이프 고향이 시골이고 장모님만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안교육 잘받고 성실해서 측은한마음과 함께 많이 챙겨주시고 이뻐하십니다 (딸이라고 생각하심)
암튼 다 좋습니다 여전히 아직도 와이프보면 설레기도 하구요 안고싶고 자고싶고 뽀뽀하고싶고
와이프가 귀찮다고 할만큼요 (헤헤) 그리고 와이프도 좋아합니다 근데 아이 얘기만하면 돌아누워잡니다 부부관계안한지 ㅠㅠ 어제는 심각하게 앉혀놓고 얘길했습니다
왜 자꾸 거부하냐고 그랬더니 관계도중 cd 사용 안하면 안하겠답니다(평소에 사용잘안함)
그래서 그담에 할때는 cd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와이프가 너무 아파하고
저도 느낌을 몰라서 못하겠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참을만 한데 저역시 언제 폭팔할지 몰라서 ㅠ
어떻게 하면 거부를 안하며 어떻게 하면 아이 가질생각을 할수있는지....
고수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여쭈어 봅니다
다들 결혼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와이프 닮은 딸을 꼭 낳고싶어요 ㅠㅠ